바울과 선교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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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선교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람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효과적인 사역을 감당했다.
5. 사후 처리를 위한 선교방법의 원리 - 전도하여 주님의 자녀가 된 그들을 그냥 사생아처럼 내버려두지 않고 그들을 관리하는 지혜의 선교였다.
6. 네비우스 선교방법의 원리 - 한번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연속적인 끝나지 않은 되풀이 되는 선교를 지향 했다.
복음주의 선교 신학의 정립을 위해 구미 신학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서구 교회의 몰락은 언제부터인지 신학의 잘못에서 비롯되었다. 신학화 작업 속에서 우리는 분명히 성령이 선교를 위해서 무엇을 하셨고, 또한 앞으로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신학계가 이제는 선교 신학 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세계는 이제 한국 교회에게 세계 선교 사역의 일부분을 담당하도로고 요청하고 있다. 한국 교회는 이를 주님으로부터 위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선교하는 교회가 결국 부흥이 된다는 사실이다.
교회에서 선교 강좌나 선교를 위한 믿을 수 있는 기관에 의뢰하여 선교 신학과 선교 원리와 방법 및 선교 정책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훈련시키는 것이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지에서 문화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잊지 말아야 하며, 장기 사역을 위해서 현지의 관련 교단이나 단체에 연결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교사는 선교지의 영혼을 위해서 파송되어졌다는 사실을 항상 파송 기관과 교회에서는 인식하여야 한다.
또한 동반자 의식의 선교가 필요 하다. 선교사와 현지 교회의 지도자와의 동반자 의식이다.
선교사와 선교사들 사이에 동반자 의식이며, 파송 교회나 단체와 선교지의 교회와의 동반자 의식이다. 미전도 종족에게 가서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 주고,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세워 나아가야 한다. 아직 한 번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종족은 세계에 아직도 12,000여 종족이나 있다.
이들은 타국에서 외로움과, 멸시와, 천대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따뜻함이 없을 때에 그들의 마음속에 투영된 한국은 "추악한 경제 동물"의 상으로 비쳐질 수밖에 없다. 그들이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에 한국에 대해서 모든 것을 말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만약 그들의 지역에 한국인 선교사가 복음을 들고 갔을 때에 어떤 모습으로 선교사를 맞이하겠는가? 21세기 세계 선교는 분명 우리가 최전방에서 싫든지 좋든지 감당하여야 문제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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