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신화

소개글

북유럽의 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창세신화
2. 물푸레나무의 신화

결론

본문내용

성.
라 불렀고, 느릅나무를 뜻하는 '엘므라'에서 딴 이름으로 여자 '엠블라' 세 신(오딘, 빌리, 베)이 해변가에 표류해 온 두 개의 통나무로 조각하여 생명을 불어넣은 인간의 시조 여성.
를 만들어낸 것이다. 아침에 핀 장미를 양식으로 하여 살아가는 그들이 곧 새로운 인류의 조상이 되는 거라고 할 수 있다. 흙에서 태어났다는 그리스도교의 신화와 달리 나무에서 사람이 태어났다는 생각은 우주목 신화를 갖고 있는 인도 유럽 어족 문화권에 일반적인 것이라고 한다.
【 결론 】
지금까지 북유럽 신화의 배경과 창세신화,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물푸레 나무의 신화에 대해서 얘기해봤다. 우리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 물푸레나무는 우리를 키워 준 회초리이면서 또한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우리를 지켜 준 무기이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의 종류가 신화에 등장한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웠다.
신화는 역사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딱딱하고 무겁기보단 재미있고 흥미롭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문화를 거부감없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대게 자기 자신을 살펴보게 되면 자신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도 볼 뿐 아니라 덧붙여서 자신이 있게 된 근원에 대해서 살펴보게 된다. 무언가 의존할만한 구석을 찾는 것이다. 이번 신들의 이야기 조사하면서 우리가 존재하게 된 근원을 한번 살펴보고, 또한 나 개인의 자아 발전에도 도움을 주게 된 것 같다.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는 우리가 생기게 된 원인을 알면서 현재의 모습을 살피고, 또한 앞으로 해나가야 할 모습에 대해서 더 쉽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문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우리는 신화 속에 나오는 사람들과 신들, 그리고 많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알지 못하면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쉽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 내가 가진 신화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할 필요성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그리스-로마 신화에만 익숙했었던 내게 북유럽의 신화도 고찰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 참고문헌 】
― 북유럽 신화 / 케빈 크로슬리-홀런드지음 /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사
―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 신화 101 / 요시다 아츠히코 등저 / 김수진 옮김 / 아세 아미디어 출판
― 변신이야기 Metamorphoses / 오비디우스 / 이윤기 옮김 / 믿음사
― 세계의 창조신화 / 신화아카데미
― 두산 Encyber 백과사전
― http://home.pusan.ac.kr/~drama1

키워드

북유럽의 신화,   창세신화,   물푸레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