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의 12신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그리스신화의 12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제우스
Ⅱ 포세이돈
Ⅲ 하데스
Ⅳ 헤라
Ⅴ아폴론
Ⅵ 데메테르
Ⅶ 헤파이스토스
Ⅷ 아프로디테
Ⅸ 헤르메스
Ⅹ 에로스
XI 아테나
XII 프로메테우스

본문내용

테나의 신조이다. 올빼미가 부리부리한 두 눈으로 어둠을 밝히듯이 인간의 지혜가 무지의 어둠을 밝힌다는 의미이다.
㉡ 수탉 - 지혜로운 사람은 늘 깨어있고 방심하지 않기 때문에 수탉은 아테나를 상징한다.
㉢ 투구, 창, 방패 - 전쟁의 신인 아테나를 상징하는 무기들이다.
8. 행성, 별자리
㉠ 마차부자리 - 아테나의 아들로 아테나의 네 번째 왕이었던 에리크토니오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별자리이다.
㉡ 조랑말자리 -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우위를 다투기 위해 싸웠을 때 삼지창으로 바위를 때려 나오게 한 말이다.
XII 프로메테우스
1. 선정이유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흙에서 빚어내고 불을 가져다 준 사람이므로 인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신이다. 인간들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 프로메테우스를 선정하게 되었다.
2. 명칭
㉠ 어원 - ‘Pro’ ‘먼저’, ‘Metheus’ ‘아는 자’ 라는 뜻이다.
㉡ 표기 - 그리스어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라틴어와 영어도 이것으로 통용.
3. 탄생배경
프로메테우스의 탄생배경은 딱히 알려진 게 없다. 그저 그의 가족 관계만 나와 있을 뿐이다.
4. 지배영역
프로메테우스는 인간 세상을 처음 시작했다고 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가 흙으로 인간을 빚어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과 신의 관계를 변화시켰다. 인간들은 프로메테우스가 그랬던 것처럼 소를 잡아서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행위를 통해 신들과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리고 제우스가 인간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불을 감추었을 때 프로메테우스는 나서서 불을 훔쳐다 주었다. 그가 문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것이다. 그의 인간들을 향한 마음에서 그랬을 것이다. 또한 제우스가 밀을 숨겼을 때도 밀알을 훔쳐 와서 인간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제우스는 자신 몰래 인간들을 도와준 프로메테우스를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게 되는 벌을 평생 받게 하였다.
5. 성격(특성)
프로메테우스는 거인족 티탄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 역시 짓궂고 반항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티탄 형제들과는 달리 제우스에 대항해서 싸우지 않아서 제우스와 좋게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제우스 몰래 인간들을 도와준 것을 보면 그의 주관이 뚜렷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인간들을 향한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파악 할 수 있다. 본인을 희생함으로써 인간들을 도와줬으므로 그의 희생정신 또한 엿볼 수 있다.
6. 가족관계
티탄족 5번째 아들 이아페토스와 이치의 여신 테미스의 첫째 아들이다.
형제들로는 에피메테우스(‘나중 아는 자’)와 제우스의 벌을 받아 하늘의 축을 짊어지고 있어야 했던 아틀라스가 있다.
그리고 대홍수가 났을 때 살아남은 데우칼리온이라는 아들이 있다.
7. 상징물
횃불 - 그가 인간에게 제우스 눈을 피해 횃불에 불을 붙여서 가져다 줬기 때문에 횃불이 그의 상징물이 되기도 한다.
8. 행성, 별자리
사수자리 - 반인반마인 케이론은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에게서 교육을 받아서 매우 총명했는데 어느 날 실수로 히드라의 독을 바른 화살촉을 밟았다. 그래서 몸에 독이 퍼져서 고통스러웠으나 불사의 몸이어서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의 몸을 양도하고 죽었다.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해서 만든 별자리가 사수자리이다.
※ 참고문헌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문화』 김원익, 윤일권 지음. 문예출판사 2004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Ⅰ』 이윤기 지음. 웅진닷컴 2000
『그리스 로마 신화』 토머스 볼핀치 지음. 김이랑 옮김. 시간과공간사 2007
『그리스 신화의 이해』 이진성 지음. 아카넷 2004
『그리스 로마 신화 명화를 만나다』 루치아 임펠루소 지음. 이종인 옮김. 예경 2006
『인문의 숲 그리스 로마 신화와 전설』 E.M. 베렌스 지음. 정명진 옮김. 부글북스 2008
▶ 후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렸을 때 읽었었다. 그 때 이후로 다시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서 오랜만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니까 느낌이 새로웠다. 그리스 로마 신화 내용 자체가 재미있어서 참 좋아했던 책인데 지금에 와서 다시 읽으니까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스토리 중심으로 읽으면서 누가 누구를 사랑했고, 누가 어떤 벌을 받았냐는 둥 이런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역사적 사실을 찾으려고 노력했었다. 실제로 올림포스 신들의 신전들이 있는 곳의 사진들도 찾아보았고 그리고 그들이 등장한 미술품, 조각품들도 보았다. 신들의 신전이 있었다는 것은 정말 그들이 숭배를 받던 신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신들이 그 곳의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짐작할 수 있었다. 신들 마다 주관하는 영역이 달랐던 만큼 그들이 인간들에게 미쳤을 영향 또한 다양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테나 신전의 경우에는 그녀가 전쟁의 신, 지혜의 신이었던 만큼 그녀를 숭배하던 사람들은 그녀의 정의로움과 지혜로움을 본받으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신들이 인간들 자신들과는 정말 전혀 다른 모습이 아니라 생김새도 같고 행동, 심지어 감정, 생각들도 비슷하거나 같았기 때문에 더욱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쉽게 숭배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나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모습의 신이었다면 막연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들이 인간들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로써 그들을 보거나 만날 수는 없지만 나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신들이 아직까지도 사회 여기저기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것에도 매우 놀랐다. 그리스 신들이 그저 고대 그리스의 신인 것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그 이야기가 통하고 아직까지도 그들이 주는 교훈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다.
솔직히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들의 문화를 조금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고 또한 서양 문화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의 신화를 읽었다는 데에서 앞으로 더 공부할 그들의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9.11.21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221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