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단군신화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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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이런 논의는 어떨까
① 단군신화와 민족주의, 그리고 사회적 유용성
② 타 신화와의 연계, 그를 통한 친밀化

3. 글을 마치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을 마치며
이 글을 쓰며 단군신화, 보다 나아가 우리의 상고사에 대한 기록들을 보다 유익하게 사용할 방법을 논의해 보고자 하였다. 앞에서는 구심점을 잃은 한국 사회가 어떤 상황인지 짚어보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단군신화를 이야기 했다. 뒤에서는 다른 신화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의 신화들의 체계를 잡고 그리스, 로마신화와 같이 널리 읽히고 민중에 친숙하게 만들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학자들의 열망어린 고증이 뒤따라 준다면 환국과 배달국, 단군이 실존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실제로 그것의 진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단군신화나 한단고기의 내용들은 우리에게 정신적인 중심축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 단군아래에 뭉친다면 삼한의 민족들로 뭉치게 될 것이나, 환인아래에 뭉친다면 동아시아 전역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는 범위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화합과 단결을 위한 훌륭한 축이 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그곳의 홍익인간 정신은 전 세계의 모든 인류에게 널리 읽혀 더러워진 인간을 정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훌륭한 소재를 편협한 사학자들 때문에 먼지 속으로 던져버릴 수는 없다. 그렇기에 나는 신화로써의 체계화와 대중화가 필요하다 생각하였고, 그것을 위해서는 한국의 문학도들이 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학도들이 신화를 정리하고 집필을 통해 대중화 하고, 나와 같은 사회학도들이 단군의 정신을 사회 곳곳에서 실현해 나가고 전 국민에게 심어간다면 결국 사학도들이 움직여 고증이 시작되지 않을까. 그것은 또 선순환을 불러 올 것이라 확신한다. 사학계 일각에서는 왕의 재위기간이 현실적이지 않기에 고증할 가치도 없다는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이름이 흔하지 않았을 고대에 존경하는 인물의 이름을 물려받아 사용하였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면 그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생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두 가지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이럴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모든 것에 임하길 바란다.
수년 전부터 이우혁이라는 인물이 퇴마록이라는 인터넷 소설을 집필하더니 이제는 ‘치우천왕기’라는 책을 쓰고 있다. 문학계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많아지길 바란다. 우리 신들의 이야기가 친근해지면, 그들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밝게 변화시키는 힘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
참고자료
단행본
설중환. 《상상+단군신화》. 서울: 우리겨레, 2006.
이일봉. 《실증 한단고기》.서울: 정신세계사, 1998.
고동영 편. 《환단고기》.서울: 한뿌리, 1996.
기사
한국 여성비하 UCC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156766
아동 성추행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10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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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12.10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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