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中 ]
제 2장 대중문화론 지도그리기
1. 대중문화론의 범위와 평가
2. 대중문화론의 지형
1) 대중사회론
2) 계급문화론
3) 이데올로기론
4) 문화주의론
5) 헤게모니론
6) 포스트모더니즘론
[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中 ]
6. 내가 살아온 시간
8. 가난
11. 질투
24.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제 2장 대중문화론 지도그리기
1. 대중문화론의 범위와 평가
2. 대중문화론의 지형
1) 대중사회론
2) 계급문화론
3) 이데올로기론
4) 문화주의론
5) 헤게모니론
6) 포스트모더니즘론
[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中 ]
6. 내가 살아온 시간
8. 가난
11. 질투
24.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본문내용
야 中 ]
6. 내가 살아온 시간
-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마치 누군가에 의해 내쳐진 것처럼 이 세상에 버려지듯 태아난다. 부모도, 태어나 자라는 환경도, 외모도, 능력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 운이 좋은 몇 퍼센트의 아이들만이 태어날 때부터 행복을 보장 받고, 풍요롭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라나며, 웃음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몇 퍼센트의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어깨에 불행을 짊어지고 태어나며, 감당할 수 없는 불행 때문에 괴로워하면서 성장하고, 이지적인 어른들에 의해서 불행을 강요받는다.
- 그들은 스스로가 원해서 비행 청소년이 된 것이 아니다.
- 바라지도 않은 고독을 강요받고, 그 고독을 견뎌내기 위한 방법을 모르는 것뿐이다. 고독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밤거리에 들어가 몸을 망치는 일은 하지 마라. 그 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누군가를 만나보렴.
8. 가난
-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과 가난하게 사는 자신의 삶을 비교하면 슬퍼지게 된다. 그러나 가난함 그 자체는 결코 불행이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가난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이든, 불행한 사람이든 태어난 이상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살아가는 과정에는 많은 생복과 슬픔이 함께한다. 그리고 슬픔보다 기쁨이 많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11. 질투
- 잃어버린 애정이 누군가에 의해서 채워질 때까지는 누군가를 괴롭히는 짓도, 자해 행위도, 학교에 안가고 집에만 박혀있는 것도 그만두기는 어려운 법이다.
- 혼자만의 힘으로는 그런 행동들을 그만둘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24.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깨달았다.
- 세상에는 더러운 어른들이 너무 많다. 소중한 아이들을 낮의 세계에서 쫓아내는 어른들, 소중한 아이들을 어두운 세계 속으로 끄어들이려는 어른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아이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만하는 어른들..... 그들을 용서 할 수가 없다.
- 아이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자주 경험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른들은 실패를 요서하지 못한다.
저 도둑질한 적있어요
- 괜찮아
저, 원조교제 했어요
- 괜찮아
저, 친구 왕따시키고 괴롭힌 적 있어요
- 괜찮아
저, 본드 했어요
- 괜찮아
저, 폭주족이었어요
- 괜찮아
저, 죽으려고 손목 그은 적 있어요
- 괜찮아
저 학교에도 안가고 집에만 처박혀 있었어요
- 괜찮아
저 공갈한적 있어요.
- 괜찮아
어제까지의 일들은 전부 괜찮단다
죽어버리고 싶어요
- 하지만 애들아, 그것만은 절대 안돼.
- 오늘부터 나랑 같이 생각을 해보자
- 어떤 아이라도 그들이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인정하고, 제대로 칭찬해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줘서"
“얘야, 살아주기만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단다.”
- 김현(역). 얘들아, 너희가 나쁘게 아니야. 에이지21. 2005
6. 내가 살아온 시간
-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마치 누군가에 의해 내쳐진 것처럼 이 세상에 버려지듯 태아난다. 부모도, 태어나 자라는 환경도, 외모도, 능력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 운이 좋은 몇 퍼센트의 아이들만이 태어날 때부터 행복을 보장 받고, 풍요롭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라나며, 웃음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몇 퍼센트의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어깨에 불행을 짊어지고 태어나며, 감당할 수 없는 불행 때문에 괴로워하면서 성장하고, 이지적인 어른들에 의해서 불행을 강요받는다.
- 그들은 스스로가 원해서 비행 청소년이 된 것이 아니다.
- 바라지도 않은 고독을 강요받고, 그 고독을 견뎌내기 위한 방법을 모르는 것뿐이다. 고독을 없애기 위해 일부러 밤거리에 들어가 몸을 망치는 일은 하지 마라. 그 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누군가를 만나보렴.
8. 가난
-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과 가난하게 사는 자신의 삶을 비교하면 슬퍼지게 된다. 그러나 가난함 그 자체는 결코 불행이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가난해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이든, 불행한 사람이든 태어난 이상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살아가는 과정에는 많은 생복과 슬픔이 함께한다. 그리고 슬픔보다 기쁨이 많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11. 질투
- 잃어버린 애정이 누군가에 의해서 채워질 때까지는 누군가를 괴롭히는 짓도, 자해 행위도, 학교에 안가고 집에만 박혀있는 것도 그만두기는 어려운 법이다.
- 혼자만의 힘으로는 그런 행동들을 그만둘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24.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깨달았다.
- 세상에는 더러운 어른들이 너무 많다. 소중한 아이들을 낮의 세계에서 쫓아내는 어른들, 소중한 아이들을 어두운 세계 속으로 끄어들이려는 어른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아이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만하는 어른들..... 그들을 용서 할 수가 없다.
- 아이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자주 경험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른들은 실패를 요서하지 못한다.
저 도둑질한 적있어요
- 괜찮아
저, 원조교제 했어요
- 괜찮아
저, 친구 왕따시키고 괴롭힌 적 있어요
- 괜찮아
저, 본드 했어요
- 괜찮아
저, 폭주족이었어요
- 괜찮아
저, 죽으려고 손목 그은 적 있어요
- 괜찮아
저 학교에도 안가고 집에만 처박혀 있었어요
- 괜찮아
저 공갈한적 있어요.
- 괜찮아
어제까지의 일들은 전부 괜찮단다
죽어버리고 싶어요
- 하지만 애들아, 그것만은 절대 안돼.
- 오늘부터 나랑 같이 생각을 해보자
- 어떤 아이라도 그들이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인정하고, 제대로 칭찬해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줘서"
“얘야, 살아주기만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단다.”
- 김현(역). 얘들아, 너희가 나쁘게 아니야. 에이지2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