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 생각났다. 교수님께서 독일에 가셨을 때 들은 이야기란다. 남편이 100만원을 벌고, 아내가 40만원을 버는 집이 있었다.(물론 금액은 예시이다.) 각자 20만원씩 생활비를 내고 있었는데, 생활을 하다보니 돈이 모자랐다. 부인이 남편에게 돈을 더 많이 버니까 쫌 더 보태달라고 말했고, 이 사건은 결국 법정까지 가서 해결을 보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면 어떻게 이런 사소한 문제로 법정까지 갈 수 있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서양 사람들은 우리와 생각이 다른가 보다. 예전부터 논쟁의 문화가 발달된 서양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양 사상과 동양 사상에 관한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양 사상과 동양 사상에 관한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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