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누가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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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누가 썼을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갈 것이다.
아직 제대로 성서를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 방대함에 저절로 끌리게 되었다. 성서를 누가 썼느냐가 아니라 누가 읽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아마도 성서의 기원은 인류의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을 것이다. 영원히 성서에 대해 연구해야 하기에 성서가 그만큼 성공적이란 소리가 아닐까?
우리가 알 수 없는 이유는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졌음이 아닌가 싶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유익한 측면이 많을 것이다. 일단 현존 최고로 방대한 스케일을 책 1권으로 함축한 것이니 이보다 더 효율적인게 있을까?
초기 성서의 시대와 현대 사이에는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분명 생활 환경이나 패턴자체는 완전히 뒤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의 본성은 그대로이다. 따라서 이 모든 인간사를 함축한 성서는 인류의 보물이 아닐까 싶다.
끝으로 종교에 관해 비호감인 나에게 신비주의 측면에선 별로 관심을 끌진 못했으나 그 외의 측면에서 나를 이끌리게 한다. 아직 종교에 대해 모르기에 비호감인 이유가 크지 않을까.
하지만 성서를 제대로 알게 되고 탐구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종교를 알게 되고 하나님에 대해 좀 더 가까워지고 알게 되지 않을까하는 결론으로 글을 마친다.

키워드

성서,   성경,   기독교,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