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파레토의 생애와 업적
1) 생애
2) 업적
Ⅱ.로잔학파
1) 로잔학파
2) 로잔학파의 평가와 발전
Ⅲ. 파레토의 사상
1) 개인주의와 파레토 법칙
Ⅳ. 파레토의 이론
1) 순수경제이론
2) 파레토최적(효율성)
3) 분배론과 파레토의 법칙
Ⅴ.결 (파래토를 조사하면서)
1) 파레토를 조사하게 된 이유
2) 파레토에 대한 조사를 마치며
1) 생애
2) 업적
Ⅱ.로잔학파
1) 로잔학파
2) 로잔학파의 평가와 발전
Ⅲ. 파레토의 사상
1) 개인주의와 파레토 법칙
Ⅳ. 파레토의 이론
1) 순수경제이론
2) 파레토최적(효율성)
3) 분배론과 파레토의 법칙
Ⅴ.결 (파래토를 조사하면서)
1) 파레토를 조사하게 된 이유
2) 파레토에 대한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일으켰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의 분배의 법칙을 3개의 공식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첫 번째의 공식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어떤 소득수준 예를 들면 x라는 소득수준 이상의 소득을 얻은 사람들의 수를 N(x)라고 하면 이를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N(x)=A/Xα
흔히 논의되고 있는 바와 같이 소득수준 x를 너무 높게 생각하여 N(x)이 0이 되든가 너무 낮게 생각하여 x가 0이 될 때에는 문제가 된다. 파레토는 기펜(Giffen)에 의해서 정리된 영국의 통계자료에 의하여 α의 값을 구하였는데, 1843년의 경우는 1.5였고 1879년과 1880년의 경우는 1.73이었으며, 프러시아(prussia), 색소니(Saxony) 파리(Paris)및 기타 이탈리아의 주요도시에서의 α값은 대체적으로 1.5정도였고 최대일 경우는 1.3이였다. 그러므로 α값은 대체적으로 1.5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그의 분배의 법칙이다.
그 후 파레토의 법칙이 논쟁의 요인이 되어 왔던 점은 파레토의 법칙과 소득의 불평등성간의 관계였다. 파레토는 어떤 소득수준 x 이상의 소득을 얻은 사람들의 수가 그 이하의 소득을 받는 사람들의 수에 비하여 증가한다면 불평등도는 감소할 것이라고 하였다. 예를 덜어 최저한도의 소득수준을 h라고 하고 N(h)을 h 이상의 소득을 얻는 사람들의 수라고 하면 x>h가 될 것이다. 따라서 N(h)에 대한 N(x)의 값이 증가하면 소득의 불평등도는 감소하는데, 이를 수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Ux=Ux/N(h)
즉 Ux의 값이 증가하면 소득의 불평등도는 감소할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최저한도의 소득수준보다 높은 어떤 소득수준 이상의 소득을 얻는 사람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면 불평등도는 감소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파레토의 법칙이 작용한다고 가정하면 이는 다음과 같이 변형할 수 있다.
Ux=(h/x)a
파레토의 법칙은 실증적으로 상회의 소득계층에 대한 분석일 경우는 적합한 법칙이지만 하위계층에 대한 분석일 경우에는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1968년 리달(Lydall)에 의하면 상위 20%의 계층에 대한 분석일 경우에는 파레토의 법칙이 타당하다고 하였으나 그 이하의 소득계층에 대한 분석에서는 이 법칙에 문제가 있다고 하였다, 즉 α가 일정한 값을 갖는다면 소득의 불평등도를 줄이려는 정책은 쓸모가 없게 되는 점이다.
끝으로 파레토의 법칙의 특징으로 들 수 있는 것은 소득의 불평등도에 대한 파레토지수인데, 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다. 어떤 소득수준 x 이상의 소득을 평균한 값을 m(x)라고 하면 x에 대한 m(x)의 비율은 일정한데, 이를 수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m(x)/x =α/α-1
알라이스는 이를 파레토의 소득의 불평등도지수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소득의 불평등도지수는 α값이 증가하면 감소하고 dα의 값이 감소하면 증가된다는 점이다.
Ⅴ.결 (파래토를 조사하면서)
1) 파레토를 조사하게 된 이유
빌 후레도 파레토에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파레토의 80:20법칙 이라는 것에 대하여 흥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학교선배와의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80:20 이라는 것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이 법칙이 참 재미있었고 많이 공감하였기 때문에 파레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80/20 법칙이란 노력, 투입량, 원인의 작은 부분이 대부분의 성과, 산출량, 결과를 나타낸 다는 말이다. 80/20 법칙에 따르면 원인과 결과, 투입량과 산출량, 노력과 성과 사이에 일정한 불균형이 있으며 이 일정한 불균형의 비율이 80:20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파레토를 선택한 이유의 또 다른 이유로는 파레토가 로잔학파이기 때문이다.
작년 여름 유럽에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많은 유럽나라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그때 스위스라는 나라도 가볼 수 있었는데, 스위스라는 나라에 반해버리게 되었다. 꿈에 본 듯한, 영화에서 볼 수 있던 풍경들을 보면서, 여유로운 그들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들을 부러워했던 것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로잔에 잠시 스쳐갈 수 있었는데, 쉬어갈수 있었던 곳이라 로잔이라는 이름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잔학파인 파레토를 조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세 번째로는 개인적인 이유로 그가 유태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가 고쳐야 하는 편견의 하나로 유태인에 대한 여태껏 축적되어온 이미지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거리감이 생기게 되어서 멀리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2) 파레토에 대한 조사를 마치며
파레토에 대하여 나름대로 평가를 내리기에는 아직 그에 대하여 아는 것이 부족하고 경제학에 대한, 또한 아직 제대로 그의 이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어떠한 단정을 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레토를 조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이다.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기술자로 20년 동안 일하다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함으로 인하여 경제학 분야에 큰 공헌을 한사람으로서 파레토는 나에게 부끄러움과 나 자신을 돌아보게끔 만들었다.
나에게 다시 한번 유럽, 스위스라는 나라를 가게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로잔에 가볼 것이다. 이번에는 스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파레토가 연구 활동을 펼치던 로잔대학에 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 목차
Ⅰ. 파레토의 생애와 업적
1) 생애
2) 업적
Ⅱ.로잔학파
1) 로잔학파
2) 로잔학파의 평가와 발전
Ⅲ. 파레토의 사상
1) 개인주의와 파레토 법칙
Ⅳ. 파레토의 이론
1) 순수경제이론
2) 파레토최적(효율성)
3) 분배론과 파레토의 법칙
Ⅴ.결 (파래토를 조사하면서)
1) 파레토를 조사하게 된 이유
2) 파레토에 대한 조사를 마치며
§.참고문헌
경제학설사 - 서기원 김광수 박광서 오성동 박유영 공저 ,문영사
경제와 신앙 - 황의서 저, ∑시그마프레스
경제학사
경제혁명의 구조적 분석 - 주명건 저, 전영사
경사사상사 - E. K 헌트 저, 풀빛
경제학사 - 박기혁 저, 법문사
경제사상사 - 한울림
N(x)=A/Xα
흔히 논의되고 있는 바와 같이 소득수준 x를 너무 높게 생각하여 N(x)이 0이 되든가 너무 낮게 생각하여 x가 0이 될 때에는 문제가 된다. 파레토는 기펜(Giffen)에 의해서 정리된 영국의 통계자료에 의하여 α의 값을 구하였는데, 1843년의 경우는 1.5였고 1879년과 1880년의 경우는 1.73이었으며, 프러시아(prussia), 색소니(Saxony) 파리(Paris)및 기타 이탈리아의 주요도시에서의 α값은 대체적으로 1.5정도였고 최대일 경우는 1.3이였다. 그러므로 α값은 대체적으로 1.5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그의 분배의 법칙이다.
그 후 파레토의 법칙이 논쟁의 요인이 되어 왔던 점은 파레토의 법칙과 소득의 불평등성간의 관계였다. 파레토는 어떤 소득수준 x 이상의 소득을 얻은 사람들의 수가 그 이하의 소득을 받는 사람들의 수에 비하여 증가한다면 불평등도는 감소할 것이라고 하였다. 예를 덜어 최저한도의 소득수준을 h라고 하고 N(h)을 h 이상의 소득을 얻는 사람들의 수라고 하면 x>h가 될 것이다. 따라서 N(h)에 대한 N(x)의 값이 증가하면 소득의 불평등도는 감소하는데, 이를 수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Ux=Ux/N(h)
즉 Ux의 값이 증가하면 소득의 불평등도는 감소할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최저한도의 소득수준보다 높은 어떤 소득수준 이상의 소득을 얻는 사람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면 불평등도는 감소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파레토의 법칙이 작용한다고 가정하면 이는 다음과 같이 변형할 수 있다.
Ux=(h/x)a
파레토의 법칙은 실증적으로 상회의 소득계층에 대한 분석일 경우는 적합한 법칙이지만 하위계층에 대한 분석일 경우에는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1968년 리달(Lydall)에 의하면 상위 20%의 계층에 대한 분석일 경우에는 파레토의 법칙이 타당하다고 하였으나 그 이하의 소득계층에 대한 분석에서는 이 법칙에 문제가 있다고 하였다, 즉 α가 일정한 값을 갖는다면 소득의 불평등도를 줄이려는 정책은 쓸모가 없게 되는 점이다.
끝으로 파레토의 법칙의 특징으로 들 수 있는 것은 소득의 불평등도에 대한 파레토지수인데, 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다. 어떤 소득수준 x 이상의 소득을 평균한 값을 m(x)라고 하면 x에 대한 m(x)의 비율은 일정한데, 이를 수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m(x)/x =α/α-1
알라이스는 이를 파레토의 소득의 불평등도지수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소득의 불평등도지수는 α값이 증가하면 감소하고 dα의 값이 감소하면 증가된다는 점이다.
Ⅴ.결 (파래토를 조사하면서)
1) 파레토를 조사하게 된 이유
빌 후레도 파레토에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파레토의 80:20법칙 이라는 것에 대하여 흥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학교선배와의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80:20 이라는 것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이 법칙이 참 재미있었고 많이 공감하였기 때문에 파레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80/20 법칙이란 노력, 투입량, 원인의 작은 부분이 대부분의 성과, 산출량, 결과를 나타낸 다는 말이다. 80/20 법칙에 따르면 원인과 결과, 투입량과 산출량, 노력과 성과 사이에 일정한 불균형이 있으며 이 일정한 불균형의 비율이 80:20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파레토를 선택한 이유의 또 다른 이유로는 파레토가 로잔학파이기 때문이다.
작년 여름 유럽에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많은 유럽나라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그때 스위스라는 나라도 가볼 수 있었는데, 스위스라는 나라에 반해버리게 되었다. 꿈에 본 듯한, 영화에서 볼 수 있던 풍경들을 보면서, 여유로운 그들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들을 부러워했던 것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로잔에 잠시 스쳐갈 수 있었는데, 쉬어갈수 있었던 곳이라 로잔이라는 이름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잔학파인 파레토를 조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세 번째로는 개인적인 이유로 그가 유태인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가 고쳐야 하는 편견의 하나로 유태인에 대한 여태껏 축적되어온 이미지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거리감이 생기게 되어서 멀리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2) 파레토에 대한 조사를 마치며
파레토에 대하여 나름대로 평가를 내리기에는 아직 그에 대하여 아는 것이 부족하고 경제학에 대한, 또한 아직 제대로 그의 이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어떠한 단정을 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레토를 조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한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이다.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기술자로 20년 동안 일하다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함으로 인하여 경제학 분야에 큰 공헌을 한사람으로서 파레토는 나에게 부끄러움과 나 자신을 돌아보게끔 만들었다.
나에게 다시 한번 유럽, 스위스라는 나라를 가게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로잔에 가볼 것이다. 이번에는 스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파레토가 연구 활동을 펼치던 로잔대학에 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 목차
Ⅰ. 파레토의 생애와 업적
1) 생애
2) 업적
Ⅱ.로잔학파
1) 로잔학파
2) 로잔학파의 평가와 발전
Ⅲ. 파레토의 사상
1) 개인주의와 파레토 법칙
Ⅳ. 파레토의 이론
1) 순수경제이론
2) 파레토최적(효율성)
3) 분배론과 파레토의 법칙
Ⅴ.결 (파래토를 조사하면서)
1) 파레토를 조사하게 된 이유
2) 파레토에 대한 조사를 마치며
§.참고문헌
경제학설사 - 서기원 김광수 박광서 오성동 박유영 공저 ,문영사
경제와 신앙 - 황의서 저, ∑시그마프레스
경제학사
경제혁명의 구조적 분석 - 주명건 저, 전영사
경사사상사 - E. K 헌트 저, 풀빛
경제학사 - 박기혁 저, 법문사
경제사상사 - 한울림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