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육 현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육권이란?
2. 장애인 교육의 현황
3. 장애인 교육 현실 문제점
4. 개선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다짐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장애인 교육차별 및 실태를 이야기하고 장애인 교육 요구안을 전달하기 위해 세종로 정부청사에 있는 교육부총리를 만나려했다. 그러나 경찰의 저지로 세종로 정부청사를 50여 미터 앞두고 행진을 멈추고 현재 연좌시위 중이다.
@2005년 4월 10일 민중의 소리
장애인 교육권 집회를 참가 할 때마다 함께 투쟁하시는 부모님의 눈물을 본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의 권리를 위해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 외치고 우는 부모님들을 보면 나의 부모님도 떠오르면서 이 사회가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었었다. 하지만 원망이 다가 아니라 생각하기로 했다. 당연한 권리 조차 보장해주지 못하는 이 나라에서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될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단 생각을 하였다. 이 기사에서처럼 부모님들이 내 아이도 떳떳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해달라는데 그 기본적인 것 조차 보장해주지 않으니 화가 난다. 장애인 교육,,,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은 이동하지 못하고, 지원이 되지 않아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계속 예산 탓만 하는 우리의 무관심한 정부가 될 것인지 되 묻고싶다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님이 더 이상 내 소원은 ,, 내 아이보다 내가 하루 더 사는 것,, 이라고 말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도 자신의 아이가 장애인이란 이유로 마음을 놓고 눈을 감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사회였음 한다.
Ⅲ. 결론
인간은 누구나 존엄한 가치와 천부적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한 인격체로 양육받고 사회에 참여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비록 심신에 장애를 입고 있다 할지라도 생명의 존엄성과 절대적 평등성 그리고, 기회의 균등성 등은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인정되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복지사회 건설을 이상으로 국가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의 일환인 심신 장애인에 대한 교육제도나 복지제도는 그 나라 문화수준의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보다 성숙한 수준에서 교육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심신의 장애로 말미암아 소외되기 쉬운 소수의 장애인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나름대로의 주체적인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고도의 철학과 정책, 제도와 기술,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애인 교육권에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 우리 학교안에서 실천 해 보았으면 한다. 우리 학교 안에는 240여명의 장애학우가 재학 중에 있다. 이는 우리 나라 어느 대학 보다도 가장 재학생 수가 많은 것이다. 그런 이유로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는 듯 해보인다. 그러나 과연 정말 잘되어있는지 격어본 적 이 있는가?
똑같이 등록금을 내고 수업을 받는데도 교실 안에 휠체어 책상 배치가 잘되어 있지 않고, 시각, 청각 장애란 이유로 수업 내용의 정보 접근권을 박탈당하고 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각 장애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교수방법과 행정으로 인해 또한번 상처받고 참고 있는 것이 지금의 장애인 교육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다.
레포트는 장애인 교육권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쓰고, 특수교육진흥법을 비판하며 성인 장애인 교육권에대해서도 언급하였지만,
비장애인도 장애인에대해서 잘알지 못함에 더 많은 차별이 발생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회 복지학과 수업인 만큼 바로 우리학교에서 일어나는 장애인 학생에 대한 차별적이고 배제적인 교육문제에 있어서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 사례로 학내 장애인 교육권 문제에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사례를 적고 마칠까한다. 이것은 실제로 우리학교 내에서 일어난 교육권이 참해받는 차별적인 사례이다.
가는 사회과학대에 재학 중인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학생이다.
가는 매일 강의를 들을 때마다 책상 때문에 힘들어한다.
가는 학생이기 때문에 매일 책을 펴 놓고, 필기를 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가는 거의 매 수업시간마다 장애인용책상을 찾아서 수업 전에 확보하느라 힘이 든다. 강의실마다 장애인용책상은 거의 한 두개뿐인데 사회과학대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학생들이 한 수업에 2~3명이나 4~5명씩 같이 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부족한 장애인용책상 때문에 일찍 강의실에 와서 미리 장애인용책상을 차지하지 못한 나머지 휠체어를 탄 학생들은 기존의 의자가 붙어 있는 책상을 돌려서 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좁은 교실에서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또한 이렇게 일반 책상을 돌려서 쓴다고 해도 휠체어와 책상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필기를 하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더불어 가은 휠체어의 종류나 장애에 따라서 앉은 높이가 제각각 조금씩 다른 휠체어를 탄 장애인학생들은 일률적으로 높이가 같은 장애인용책상은 책상으로서의 온전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 한다.
가은 학생에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 필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장애인학생도 어느 수업을 듣든지 자신에게 맞는 책상에서 편안하게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증언하였다.
참여와 평등을 향한 실/천/지/향 대구대학교 장애인권 중앙동아리 레츠 다음카페에서.
Ⅳ. 참고문헌
- 특수아동의 이해와 교육 제 10판, 2004, 강창욱 외 15인 공역, 박학사.
- 특수교육학, 1995, 김승국, 양서원.
- 특수교육용어사전, 2004, 대학특수교육학회편, 대구대학교출판부.
- 특수교육의 행정 및 재정, 2004, 정봉도, 대구대학교출판부.
- 재택순회교육, 1999, 이규식 外, 대구대학교출판부.
- www.moleg.go.kr, 법제처.
- edu.kise.go.kr, 장애이해사이트.
- www.kise.go.kr/index.jsp, 국립특수교육원.
- www.voiceofpeople.org, 민중의 소리.
- www.hani.co.kr, 한겨레신문.
- www.ablenews.co.kr, 에이블뉴스.
- 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0040,
가우비블로그정보센터.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5.12.09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575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