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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역사 교육에 학생들은 더 이상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활용 전에 교사는 항상 역기능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영화를 무비판적으로 몰입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가상으로 재현한 내용과 역사적 사실간의 차이에 유의하면서 비판적으로 시청하도록 도와야 한다. 즉 교사는 영상자료를 수업에서 활용하기에 앞서 자료의 특성과 내용의 성격 등을 자세히 파악하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분명히 결정한 상태에서 반드시 활용을 해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상매체가 활용되어야 함은 앞에 글에서 확인된 바이지만, 이는 기자재가 정확히 구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내용이다. 더구나 학급에 학생수가 너무 많은 경우 교실이 영화관처럼 구성되어있지 않는 한 영화에 집중시키기 매우 어렵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수업시간의 한정인데, 현 교육과정처럼 가르칠 내용은 많고 수업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영상물을 교재로 수업을 진행함은 매우 어려운 과제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여건이 먼저 성숙되지 않으면, 좋은 교육 교재도 “빗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음을 우리 나라 교육당국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활용 전에 교사는 항상 역기능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영화를 무비판적으로 몰입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가상으로 재현한 내용과 역사적 사실간의 차이에 유의하면서 비판적으로 시청하도록 도와야 한다. 즉 교사는 영상자료를 수업에서 활용하기에 앞서 자료의 특성과 내용의 성격 등을 자세히 파악하고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분명히 결정한 상태에서 반드시 활용을 해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상매체가 활용되어야 함은 앞에 글에서 확인된 바이지만, 이는 기자재가 정확히 구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활용하기 매우 어려운 내용이다. 더구나 학급에 학생수가 너무 많은 경우 교실이 영화관처럼 구성되어있지 않는 한 영화에 집중시키기 매우 어렵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수업시간의 한정인데, 현 교육과정처럼 가르칠 내용은 많고 수업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영상물을 교재로 수업을 진행함은 매우 어려운 과제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교육의 여건이 먼저 성숙되지 않으면, 좋은 교육 교재도 “빗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음을 우리 나라 교육당국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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