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하이마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하이마트★

☆연혁

☆☆환경분석
★하이마트의 강.약점
★경쟁사의 강.약점

☆☆☆성공전략 요인

☆☆☆☆하이마트의 미래

☆☆☆☆☆하이마트의 대응

본문내용

유통의 25%를 담당해온 국내 최대 전자전문점 하이마트는 4월 6일 아시아계 PEF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EP)와 지분 80%를 매각하는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하이마트의 지분 매각 대금은 총 7000억원 규모이다. 이 자금에는 자본금과 부채 충당금도 포함돼 있다. 하이마트의 경영권은 선종구 사장 등 현 경영진이 그대로 유지하게 되며 AEP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파견, 회사 재무 상황을 총괄하게 된다. 선 사장은 하이마트의 지분 12%는 그대로 보유한다. 하이마트는 최근 가전 유통 시장의 경쟁 격화로 매출이 3년째 1조8000억원에서 정체됨에 따라 성장의 한계를 느껴왔으며, 최근 2∼3차례에 걸쳐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를 겪자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자본금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실제로 하이마트의 자본금 규모는 매출보다 훨씬 적은 136억원에 불과해 M&A에 매우 취약했다. 하이마트는 2004년 9월부터 필요에 의해 투자자를 물색해왔으며, 수많은 투자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AEP를 투자자로 선택해 최근까지 협상을 진행해 왔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AEP의 투자 합의로 하이마트는 적대적 M&A의 표적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투자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는 해외에 매각된 것이다.
☆☆☆☆☆하이마트의 대응
-마케팅 강화
하이마트는 전자제품 유통업계에서는 독보적으로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실시하였다. TV, 신문, 라디오, 잡지, 옥외, 케이블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근하고 경쾌한 광고분위기로 소비자에게 접근하였고 2002년 유준상, 김현수를 기용하여 코믹하게 제작한 ‘에어컨-오페라’편은 큰 인기를 끌면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타기도 했다. 공격적인 광고로 하이마트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및 호감도도 급상승하였다. 광고 조사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2002년 최초상기도 측면에서 39.0%로 테크노마트 13.3%, 삼성전자 대리점 12.7%, 용산전자상가 3.3% 등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광고 선호도 측면에서도 91.1%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이마트 광고는 친근한 이미지가 주가 되도록 형성되어 있으며,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보다는 여자, 20대 후반의 낮은 연령층이, 화이트칼라의 미혼집단에서 광고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인다. 경쟁사들에 대한 이미지를 살펴보면, 테크노마트와 전재랜드는 규모감과 전문적인 첨단 이미지가, 백화점과 삼성, LG대리점은 고급스럽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 할인매장은 편리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적극적인 광고로 인해 광고선전비도 증가하여 2000년 292억 5천만 원에서 2001년 433억 5천만 원으로 상승하였다.
-매장확장 및 대형화
2002년 하이마트의 점포 수는 전국적으로 250여 개로 1998년 60개, 1999년 192개, 2000년 211개에서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이마트는 점포수의 팽창보다는 개별 점포의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자 실적이 저조한 매장은 과감히 없애고 실적이 좋은 매장은 규모를 확대하는 Scrap & Build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년 한해 70여 개를 정리하고 80개를 새로 증설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근접성이 가장 큰 방문저하요인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 원인은 위치파악의 어려움과 교통의 불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가전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하기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개별 점포가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하이마트의 평균 점포 규모는 200평 수준이지만 점차적으로 300~400평 수준의 대형매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에 있다. 2002년 출점한 70여 점의 경우, 평균 매장 평수가 300평에 달하는 대형매장들로 2000년 150평 이상 매장 비중이 10% 정도였던 것에 비해 2002년에는 65%, 2003년에는 86%까지 확대하고 300평 이상의 초대형매장도 90개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하이마트의 판매점포에 투자된 비용을 살펴보면, 2001년 상반기 187억 9천만 원에서 2001년 하반기 192억, 2002년 상반기 184억 8천만 원으로 변화하였다.
-상품의 다양화와 서비스 강화
다른 가전 유통업체에 비해 하이마트가 갖는 최대의 장점은 다양한 메이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공간상의 한계로 각 메이커의 모든 제품을 진열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제품이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하이마트는 인기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더욱 다양화하고 일본가전제품의 비중을 10% 수준으로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다. 또한 2001년 PC 판매를 시작으로 정보기기 판매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어 세진컴퓨터가 부도난 이후 PC시장을 주도해 온 전자랜드21과 경쟁하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도 PC, 휴대폰, PDA, PC주변기기 등 정보기기와 디지털제품의 비중을 늘릴 계획에 있다. 하이마트는 상품의 다변화 측면에서도 무모한 확장을 막기 위해 시범 점포를 운영하여 수익성이 확인되면 타 점포로 확산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품의 다양화와 함께 하이마트는 서비스 차별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이마트는 2001년 고객만족 실현을 당해 연도 경영 최우선과제로 삼고, 백화점에 비해 값을 낮추고 할인점보다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면 소비자들은 결국 하이마트와 같은 전문점을 더욱 많이 찾을 것이라는 예상 하에 점포가 위치한 주변의 땅값이 아무리 비싸도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아낌없이 사들이며, 주부들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면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통로를 널찍하게 배치한다거나 아예 아이들의 놀이방을 만들어 두고 있다. 또 배송 여부와 불만처리 결과를 확인해 주는 해피콜 서비스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A/S 서비스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작은 제품을 대상으로만 행해지고 있으며 냉장고와 같은 대형제품은 메이커의 A/S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5.12.20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61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