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오존층 개요
(1) 오존층
(2) 오존층의 중요성
Ⅲ. 오존층 파괴
(1) 오존층 파괴 현상 관측
(2) 오존층 파괴 원인
(3) 남극 상공의 오존 구멍 생성 원인
Ⅳ. 오존층 파괴에 의한 기후의 영향
Ⅴ. 오존층 파괴에 의한 생물 피해
(1) 인간의 건강에 대한 영향
(2) 오존홀의 확대
(3) 지구생태계의 영향
(4) 대류권 온실효과에 의한 성층권 오존층 파괴 촉진
Ⅵ. 오존층 파괴에 대한 세계적 해결 노력
(1) 프레온 가스 규제
(2) 몬트리올 의정서
(3) 프레온 가스의 대체물질 및 문제점
Ⅶ. 오존층 파괴에 대한 우리나라의 노력
Ⅷ. 결론
【참고문헌】
Ⅱ. 오존층 개요
(1) 오존층
(2) 오존층의 중요성
Ⅲ. 오존층 파괴
(1) 오존층 파괴 현상 관측
(2) 오존층 파괴 원인
(3) 남극 상공의 오존 구멍 생성 원인
Ⅳ. 오존층 파괴에 의한 기후의 영향
Ⅴ. 오존층 파괴에 의한 생물 피해
(1) 인간의 건강에 대한 영향
(2) 오존홀의 확대
(3) 지구생태계의 영향
(4) 대류권 온실효과에 의한 성층권 오존층 파괴 촉진
Ⅵ. 오존층 파괴에 대한 세계적 해결 노력
(1) 프레온 가스 규제
(2) 몬트리올 의정서
(3) 프레온 가스의 대체물질 및 문제점
Ⅶ. 오존층 파괴에 대한 우리나라의 노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험을 행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열분해에 의해 유독기체가 발생하게 된다.
Ⅶ. 오존층 파괴에 대한 우리나라의 노력
몬트리올 의정서의 능동적인 이행을 위해 우리나라는 '오존층보호를 위한 특정물질의 제조규제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규제물질의 제조, 수입, 판매 등을 억제하고 대체물질의 개발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주관 하에 1990년부터 국책사업으로 대체물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CFCs의 1차 대체물질인 HCFCs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또 제2차 대체물질인 HFCs도 이미 개발하여 2000년경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1994년에 '개도국 특례조항 적용국가'로 분류되어 CFCs 감축의무를 10년간 유예받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CFCs의 경우 2005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 선진국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이유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과 멕시코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4월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 환경각료회의에서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기후변화협약 상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지 않은 우리나라와 멕시코에 수량적 감축목표를 설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따라서 OECD회원국 24국과 동유럽 11개국 등 35국이 서명한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교토 의정서에 장차 우리나라가 서명하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연내에 기후변화협약에 서명하되,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소비형 구조이므로 선진국과 같은 감축비율을 약속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고 이를 이해시키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Ⅷ. 결론
이번 오존층 파괴에 대해 조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정말 오존층의 파괴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고, 세계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오존층 파괴에 대한 노력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되어 있지 않은 것 같고, 대안이 제시되어 있더라도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것 같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이 오존층 파괴뿐만 아니라 환경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취업대란으로 인해 정부의 정책도 환경을 위주로 한 것이 아니라 일단은 경제난의 해결을 위한 것이 주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현재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대체물질 개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그 실용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국제적 환경기준에 도달하기는 더욱더 힘들 것이다. 오존층 파괴에 의한 전 지구적 피해가 날로 급증하고 있으므로, 정책을 통한 자금의 지원이 시급하며, 대체물질과 환경기술의 이전 역시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 또한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지구환경을 살린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국립환경연구원(1992), 지구환경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I)
2. 환경부(1995), 지구환경감시 및 기후 변화 예측 기술(오존층 감시 기반 기술)
3. The Federal Minister of Research and Technology in Germany(1991), Global Change our
World in Transition
4.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1995),
Textbook for Seminar on Promotion of Ozone Layer Protection in Asian Countries.
Ⅶ. 오존층 파괴에 대한 우리나라의 노력
몬트리올 의정서의 능동적인 이행을 위해 우리나라는 '오존층보호를 위한 특정물질의 제조규제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규제물질의 제조, 수입, 판매 등을 억제하고 대체물질의 개발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주관 하에 1990년부터 국책사업으로 대체물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CFCs의 1차 대체물질인 HCFCs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또 제2차 대체물질인 HFCs도 이미 개발하여 2000년경에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1994년에 '개도국 특례조항 적용국가'로 분류되어 CFCs 감축의무를 10년간 유예받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CFCs의 경우 2005년까지는 사용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 선진국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이유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과 멕시코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4월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 환경각료회의에서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기후변화협약 상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지 않은 우리나라와 멕시코에 수량적 감축목표를 설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따라서 OECD회원국 24국과 동유럽 11개국 등 35국이 서명한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교토 의정서에 장차 우리나라가 서명하는 것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연내에 기후변화협약에 서명하되,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소비형 구조이므로 선진국과 같은 감축비율을 약속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고 이를 이해시키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Ⅷ. 결론
이번 오존층 파괴에 대해 조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정말 오존층의 파괴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고, 세계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오존층 파괴에 대한 노력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되어 있지 않은 것 같고, 대안이 제시되어 있더라도 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것 같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이 오존층 파괴뿐만 아니라 환경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취업대란으로 인해 정부의 정책도 환경을 위주로 한 것이 아니라 일단은 경제난의 해결을 위한 것이 주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현재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대체물질 개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그 실용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국제적 환경기준에 도달하기는 더욱더 힘들 것이다. 오존층 파괴에 의한 전 지구적 피해가 날로 급증하고 있으므로, 정책을 통한 자금의 지원이 시급하며, 대체물질과 환경기술의 이전 역시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 또한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지구환경을 살린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국립환경연구원(1992), 지구환경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I)
2. 환경부(1995), 지구환경감시 및 기후 변화 예측 기술(오존층 감시 기반 기술)
3. The Federal Minister of Research and Technology in Germany(1991), Global Change our
World in Transition
4.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1995),
Textbook for Seminar on Promotion of Ozone Layer Protection in Asian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