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 급사의 실태와 예방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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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운동시 급사의 실태와 예방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운동선수 비운동선수의 운동에 의한 급사(사망)의 원인
1) 운동선수 급사의 원인
(1) 심장성 급사
(2) 스트레스
2) 비운동선수 급사의 원인
(1) 심장성 급사
① 허혈성 심장질환
② 확장성 심근증과 비후성 심근증
2) 돌연사 위험이 높은 종목

2. 급사(사망)의 실태

3. 급사(사망)의 예방
1) 운동시 급사의 예방
(1) 메디컬 체크와 컨디션 체크
(2) 운동처방(exercise prescript ion)
(3) 준비운동(Warming up) 및 정리운동(Cooling down)의 실행
2) 비운동시 급사의 예방
(1) 금연
(2) 식사
(3) 지병관리
(4) 스트레스 관리
3) 운동중 돌연사의 증상

4. 급사(사망)의 현장 사고 사례

본문내용

라이 버로 친 공이 가장 멀리 나가자 환호하다 쓰러졌다.
윤씨는 골프장 의무실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뒤 심장마비로 숨졌다.
사고 당일 현장에 있었던 한 교민은 숨진 윤씨가 드라이버 티샷을 한 뒤 환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면서 윤씨가 자신이 친 공이 가장 멀리 나가자 흥분하다 심장마비로 숨진 것 같다고 말했다.
3) 훈련중 대학 유도부원 돌연사 (중앙일보 2003.8.15)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계명대 기숙사에서 부산 동아대 유도부원인 金모(22.4학년)씨가 심장마비 증세로 숨졌다. 유도부 동료 김모(23)씨는 "계명대로 전지훈련을 와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金씨가 갑자기 일어나 벽을 잡고 숨을 가쁘게 내쉬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119에 신고,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숨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金씨가 심장마비로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4) 운동열풍돌연사 역풍 (한국일보 2003. 6. 6)
경기 고양경찰서 소속 김모(45)경사는 평소 조깅을 즐기고 마라톤대회에도 서너번 참가한 적이 있는 건강체질이었다. 그러나 김 경사는 4월20일 일산호수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 경사는 마라톤 참가 전날 고양 덕양갑 국회의원재선거 때문에 철야 당직 근무를 하며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상태였다.
또 지난달 18일 오전 경남 창원 시청 로터리 앞 광장에서 건강달리기 대회를 끝낸 한국전력 경남지사장 이모(56)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은 달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 J아파트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마치고 벤치에 앉아 쉬던 강모(40)씨도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경찰은 체중이 과다하고,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던 김씨가 준비운동도 하지 않고 테니스를 쳤다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운동을 하다 돌연사한 사람은 10여명을 넘어섰다.
마라톤의 경우 초보자보다는 입문 1∼2년이 넘어 자신의 건강 상태와 운동능력을 과신하고 기록과 완주에 집착하는 중급 이상자에게서 사고가 빈발한다. 현재 마라톤 애호가는 200여만명으로 추산되고 마라톤 대회도 전국에서 150여개 이상이 개최되지만 일부 대회의 경우 응급의나 구급차마저배치하지 않아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을 죽음의 레이스’로 내몬다는 지적도 많다.
5) 스포츠 돌연사 경계령(한국일보 2002.11.24)
- 축구協명예총재 47세로 급사 계기 50대 3명 마라톤중 사망 -
일본에 ‘스포츠 돌연사’ 경계령이 내려졌다. ‘스포츠 돌연사’란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숨지는 것을 가리킨다.
21일 밤 47세의 젊은 나이에 급사한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高円宮憲仁) 일본축구협회 명예회장은 스쿼시를 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의식조차 회복하지 못한 채 숨졌다.
아키히토(明仁) 천황의 사촌동생으로 천황가에서 가장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고 만능 스포츠맨이었던 그의 급사는 일본 사회에‘스포츠 증후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의사들은 그의 사인을 격렬한 운동으로 심장에 경련이 발생한 상태에서 부정맥이 이어지는 심실세동(心室細動)이라고 밝혔다.
이런 와중에 23일에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50대 남자 3명이 도중에쓰러져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날 교토(京都)에서 열린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서 각각 21㎞와 38㎞ 지점을 달리던 59세 남자와 57세 남자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나고야(名古屋)에서 열린 10㎞ 코스에 참가했던 58세 남자도 달리던도중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소생하지 못했다. 이들 3명은 모두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 후생성이 1984년부터 5년 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스포츠 돌연사’로 숨진 사람이 645명으로 한 해 평균 130여명 꼴이다. 70% 이상이 심장에 이상이 발생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일본 언론들은 45세 이상의 남자와 55세 이상의 여자는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할 경우에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6) 대학선수 경기중 돌연사(스포츠투데이 2002.4.17)
- 대학축구 선수가 경기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7일 오후 6시쯤 속초 엑스포 A구장에서 열린 2002험멜코리아배 대학연맹전 겸 대학상비군 선발대회 숭실대와 조선대의 조별예선리그 경기에서 숭실대의 김도연(20·2학년·MF)이 갑작스럽게 그라운드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신현호 숭실대 감독은 “(김)도연이가 헤딩을 경합하다 넘어진 뒤 수비지역으로 걸어나오다 조선대 진영 왼쪽에서 쓰러졌다”고 전했다. 주위에 있던 동료들은 김도연이 다리에 경련을 일으켰다고 전해 헤딩이 사망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사고당시 의료진과 구급차는 이미 경기장을 떠난 상황이었다. 공교롭게도 의료진으로 나와 있던 간호사가 앞선 성균관대와 인제대의 후반 경기 도중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나간 상태였다.
김도연이 쓰러지자 5분 뒤 119구급요원이 도착해 그라운드에서 인공호흡을 마친 뒤 선수 3명과 함께 구급차에 올랐다. 하지만 김도연은 10분 거리의 속초의료원에 도착하기 전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러나 김도연을 따라갔던 선수들은 구급차에 산소호흡기조차 마련되지 않았다며 119 응급체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또 간호사가 자리를 뜨고 난 뒤 경기장에 있어야 할 의료진이 추가로 투입되지 않은 점도 지적을 받고 있다.
학부형들은 “마지막 경기라 의료진을 배치하지 않은 주최측의 무사안일주의가 귀중한 젊은 목숨을 빼앗았다”고 울분을 참지 못했다. 또 학부형들은 “구급요원들이 병원으로 김도연을 급히 이송시켰어야 되지 않으냐”며 119구급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김도연의 시신은 속초의료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현장을 지켜본 강기욱 대학연맹 부회장은 “숭실대는 2승1패로 16강진출이 확정된 상태여서 경기는 격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도연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경기는 속행됐고 조선대가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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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15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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