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해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명심보감 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계선편(繼善編)
※ 천명편(天命篇)
※ 효행편(孝行篇)
※ 정기편(正己篇)
※ 존심편(存心篇)
※ 준례편(遵禮篇)

본문내용

耳不聞人之非하고 目不視人之短하고 口不言人之過라야 庶幾君子니라.
경행록에 운, 이불문인지비하고 목불시인지단하고 구불언인지과라야 서기군자니라.
해석: 귀로는 남의 그릇됨을 듣지 않아야 하고, 눈으로는 남의 단점을 보지 않아야 하고, 입으로는 남의 허물(과실)을 말하지 않아야 거의 군자에 가깝다.
蔡伯 曰, 喜怒는 在心하고 言出於口하나니 不可不愼也이니라.
채백개 왈, 희노는 재심하고 언출어구하나니 불가불신야이니라.
해석: 채백개가 말하기를,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니 가히 삼가하지 않을 수 없다.
존심편(存心篇)
景行錄에 云, 坐密室을 如通衢하고 馭寸心을 如六馬하면 可免過니라.
경행록에 운, 좌밀실을 여통구하고 어촌심을 여육마하면 가면과니라.
해석:《경행록》에 이르기를, 밀실에 앉아있기를 마치 네거리를 통하는 것 같이 하고, 작은 마음 제어하기를 마치 여섯필의 말을 부리는 것과 같이 하면 가히 허물을 면할 수 있다.
擊壤詩에 云, 富貴를 如將智力求인데 仲尼도 年少合封候라. 世人은 不解靑天意하고 空使身心半夜愁니라.
격양시에 운, 부귀를 여장지력구인데 중니도 연소합봉후라. 세인은 불해청천의하고 공사신심반야수니라.
해석:《격양시》에 이르기를, 부와 귀를 만일 지혜와 힘으로써 구할 수 있다면 공자도 젊은 나이에 제후를 합하여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푸른 하늘의 뜻을 풀지 못하고 헛되이(부질없이) 몸과 마음으로 하여금 한밤중에 근심하게 한다.
范忠宣公이 戒子弟曰, 人雖至愚라도 責人則明하고 人雖有聰明이나 恕己則昏이라. 爾曹는 但當以責人之心으로 責己하고 以恕己之心으로 恕人하면 則不患不到聖賢地位也니라.
범충선공이 계자제왈, 인수지우라도 책인즉명하고 인수유총명이나 서기즉혼이라. 이조는 단당이책인지심으로 책기하고 이서기지심으로 서인하면 즉불환부도성현지위야니라.
해석: 범충선공이 자제들을 경계하여 말하기를,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으나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고 사람이 비록 총명함이 있으나 자기를 용서하는 데에는 어두우니, 너희들은 다만 항상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꾸짖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남을 용서하면 곧 성현의 지위에 이르지 못함을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子曰, 聰明思睿라도 守之以愚하고 功被天下라도 守之以讓하고 勇力振世라도 守之以怯하고 富有四海라도 守之以謙이니라.
자왈, 총명사예라도 수지이우하고 공피천하라도 수지이양하고 용력진세라도 수지이겁하고 부유사해라도 수지이겸이니라.
해석: 공자가 말하기를, 총명하고 생각이 밝더라도 어리석음으로써 자기를 지키고,
공로가 천하를 덮어버리더라도 겸양으로써 자기를 지키고, 용맹과 힘이 세상에 떨칠지라도 겁냄으로써 자기를 지키고, 부유함이 사해에 있더라도 겸손으로써 자기를 지켜야 할 것이다.
素書에 云, 薄施厚望者는 不報하고 貴而忘賤者는 不久니라.
소서에 운, 박시후망자는 불보하고 귀이망천자는 불구니라.
해석:《소서》에 이르기를, 엷게(박하게) 베풀고 후하게 바라는 자는 보답이 없고, 귀하게 되었으나 천했던 때를 잊는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施恩이어든 勿求報하고 與人이어든 物追悔하라.
시은이어든 물구보하고 여인이어든 물추회하라.
해석: 은혜를 베풀었거든 갚기를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후회를 쫓지 말아라
孫思邈이 曰, 膽欲大而心欲小하고 知欲圓而行欲方이니라.
손사막이 왈, 담욕대이심욕소하고 지욕원이행욕방이니라.
해석: 손사막이 왈, 담력은 크게 하고자 하나 마음은 세심하게 하고자 하고,
지혜는 원만하게(둥글게) 하고자 하나, 행동은 방정하게 하고자 한다.
朱文公이 曰, 守口如甁하고 防意如城하라.
주문공이 왈, 수구여병하고 방의여성하라.
해석: 주자가 말하기를, 입을 지키기를 병(甁)과 같이 하고 뜻을 막기를 성과 같이 하라.
景行錄에 云, 責人者는 不全交요. 自恕者는 不改過니라.
경행록에 운, 책인자는 불전교요. 자서자는 불개과니라.
해석:《경행록》왈, 남을 꾸짖는 자는 사귐을 온전히 할 수 없고, 스스로를 용서하는 자는 허물을 고칠 수 없다.
以愛妻子之心으로 事親則曲盡其孝요. 以保富貴之心으로 奉君則無往不忠이라
以責人之心으로 責己則寡過요. 以恕己之心으로 恕人則全交니라.
이애처자지심으로 사친즉곡진기효요. 이보부귀지심으로 봉군즉무왕불충이라
이책인지심으로 책기즉과과요. 이서기지심으로 서인즉전교니라.
해석: 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어버이를 섬기면 곧 그 효도가 곡진할 것이고, 부귀를 보전하는 마음으로써 임금을 받든다면 곧 어느 곳에 가더라도 충성하지 않음이 없다.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써 자기를 책하면 곧 허물이 적어질 것이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써 남을 용서한다면 곧 사귐을 온전히 할 것이다.
준례편(遵禮篇)
子曰, 居家有澧故로 長幼辨하고 閨門有澧故로 三族和하고
朝廷有澧故로 官爵序하고 田獵有澧故로 戎事閑하고 軍旅有澧故로 武功成이니라.
자왈, 거가유례고로 장유변하고 규문유례고로 삼족화하고
조정유례고로 관작서하고 전렵유례고로 융사한하고 군려유례고로 무공성이니라.
해석: 공자가 말하기를, 집안에 기거할 때에는 예가 있는 연고로 어른과 아이가 분별이 되고, 안방에 예가 있는 연고로 삼족(三族)이 화목하고, 조정에 예가 있는 연고로 벼슬에 질서(차례)가 있고, 사냥에 예가 있는 연고로 병기를 다루는 일이 숙달이 되고, 군대에 예가 있는 연고로 무공이 이루어진다.
子曰, 君子有勇而無禮면 爲亂하고 小人이 有勇而無禮면 爲盜니라.
자왈, 군자유용이무례면 위란하고 소인이 유용이무례면 위도니라.
해석: 공자 왈, 군자가 용기는 있지만 예가 없으면 난을 일으키게 되고, 소인이 용기가 있지만 예가 없으면 도둑질을 한다.
曾子曰, 朝廷엔 莫如爵이요. 鄕黨엔 莫如齒요. 輔世長民엔 莫如德이니라.
증자왈, 조정엔 막여작이요. 향당엔 막여치요. 보세장민엔 막여덕이니라.
해석: 증자가 말하기를, 조정에는 벼슬만한 것이 없고, 고을에는 나이만한 것이 없고, 세상을 돕고 백성을 다스리는 데에는 덕만한 것이 없다.
老少長幼는 天分秩序니 不可悖理而傷道也니다.
노소장유는 천분질서니 불가패리이상도야니다.
해석: 늙은이와 젊은이, 어른과 아이는 하늘이 나누어 부여한 질서이니, 가히 이치를 어기고 도를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12.15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730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