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을 다녀와서

소개글

양양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양양을 다녀와서
1.들어가며
2.양양의 문화재
(1) 낙산사
(2) 낙산사 의상대
(3) 낙산사 홍련암
(4) 선림원지
(5) 진전사지
(6) 낙산 해수욕장
(7) 오색약수와 오색사 삼층석탑
3. 감상

본문내용

용출량은 1,500 정도이고, 물맛이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며,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 빈혈 등에 효력이 있고 특히 메밀꽃 피는 가을철에 약효가 있다고 한다. 오색이라는 이름은 이 터에 자리잡은 오색석사라는 절에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그렇게 불리운다고 한다. 약수터에서 온정골 쪽으로 2km쯤 올라가면 오색온천이 있다. 그리고 오색 주전골의 한갓진 곳에 눌러앉은 보물 제497호 오색사터 삼층석탑도 볼 수 있다.
3. 감상
양양은 설악산과 동해를 끼고 있어서인지 자연의 풍광이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설악산은 해발 1708미터로 남한 내륙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최고봉인 지리산보다 훨씬 북쪽에 있어서 가을이 제일 먼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계절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연어가 회귀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남대천의 연어축제 또한 새로운 문화행사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비록 화마가 지나간 낙산의 풍광은 흉물스럽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속에 다시 솟아나는 자연의 재생력을 본다면 생명의 신비로움과 강인함 또한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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