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에 대한 편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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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성마비에 대한 편견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장애영역 선택 및 대상자 선정
1. 편견 혹은 선입견이 많은 주 장애 영역의 선택과정
2. 주요대상 선정
1) 피면접인의 인적사항
2) 피면접인 선정이유
3) 접근방법

Ⅱ. 면담 전, 면담... 그리고 면담 후
1. 면담 전 주요편견
1) 기능제약(Disability)
2) 사회적 불리(Handicap)
2. 피면접인과의 면담과정
3. 면담 후, 우리 조의 편견 분석
1) “뇌성마비”와 관련된 사실
2) “뇌성마비”와 관련된 편견
3) 사실과 편견, 그 경계선
4. 개인적 / 사회적 경험으로서의 장애

Ⅲ. 편견의 원인과 사회복지적 해결책
1. 우리 조에서 이슈화된 편견
2. 편견의 원인
1) 학교 제반시설의 문제점
2) 편견과 인식
3. 사회복지적 해결책
1) 학교 제반시설의 확충
2) 편견과 인식에 대한 교육
3) “뇌성마비”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원

본문내용

세워놓고 벽에 기대에 힘겹게 의자에 앉아 수업을 듣는다. 이렇게 학교시설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보기 힘든 것이 바로 우리가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편견을 낳게 하는 원인이다.
2) 편견과 인식
앞에서 우리가 피면접인을 만나기 전에 얘기했던 “뇌성마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뇌성마비” 장애인들은 지능이 떨어질 것 같고, 왠지 꺼려지고, 무섭고, 지저분할 것 같다는 것 등이 있었다. 신체적으로 자세나 운동기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어눌하고 알아듣기 힘든 언어를 쓰기 때문에 이런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편견은 우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가 하고 있는 영화를 보고, 쇼핑을 하고,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등 친구들과 일상적으로 노는 생활을 하는 것이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는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도 갖고 있다.
실제로 대구대학교에서 4개 대학 240명의 학생에서 94% 정도의 비장애인 학생과 6%정도의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우의 친구수와 술자리의 빈도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장애학우의 친구 수에 대한 설문조사는 약 200명이 친구가 없거나 있어도 5명 이내로 나타났으며, 술자리의 빈도수도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장애 학생들과 함께 술자리를 한 적이 없거나, 있어도 1회 정도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서 4개 대학 중 대구대학교가 그나마 가장 나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대구대학교가 장애인 특성화대학으로 다른 학교보다 더 많이 장애인 학생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장애인들을 생활 속에서 직접 보거나 접하지 못하는 현실이 우리에게 “뇌성마비”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을 편견과 좋지 않은 인식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런 편견과 인식이 장애인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편견을 낳게 하는 것이다.
3. 사회복지적 해결책
우리 조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편견의 원인과 함께 그러한 편견(혹은 사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사회복지적 해결책이 필요한지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1) 학교 제반시설의 확충
많은 학교들이 장애인 학생들을 뽑지 않거나, 뽑더라도 적은 수의 학생들을 뽑으며, 학교에서의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 또한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다.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학교에 마련되어 있지 않는 상황에서, 장애인 학생들은 비장애인 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해 학교생활에 많은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실제로 면접인도, 우리 학교에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으며, 특히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호소한 바 있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대학에서 장애인 학생들을 일정 수 이상 뽑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며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는 학교는 국가에서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을 마련할 것을 필수조건으로 내세워, 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장애학생들을 위한 시설마련을 위해 일정금액을 지원해주어야 할 것이다. 장애인을 위한 특수대학이 아닌 이상은, 학생들의 거의가 비장애인학생들이다. 재정적으로 소수를 위해 장애인시설을 마련하기 어려운 것이 지금의 학교의 현실이다. 따라서 국가에서 일정금액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시설마련 기금을 지원해준다면, 형식적이고 불필요한 시설을 만드는 것을 방지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에서 비장애인과 같이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2) 편견과 인식에 대한 교육
“뇌성마비” 장애인뿐만 아니라, 많은 장애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가지는 편견들이 있다. 무서울 것 같고, 지능이 떨어질 것 같고, 왠지 꺼려지고, 지저분할 것 같다는 것 등이다. 하지만 실제로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만나보면, 그런 편견들은 정말 편견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실제로 접할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잘 보이지 않게 되니까 관심이 줄어드는 것이고, 또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게 되고, 그들을 그런 편견과 인식 안에 가둬두는 것이다.
우리는 대중매체에 많은 영향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 장애인들도 우리와 같은 욕구를 가지고 우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또한 “뇌성마비”의 원인이 산전 원인과 주산기 원인에 있음을 알려주는 광고나 영상물들을 꾸준히 제작해야 할 것이다. 공익광고를 통해 그들을 우리가 영상에서나마 접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물 제작으로 인해 그들이 우리와 다른 것이 신체적 증상 말고는 거의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영상물을 통해 그들을 접해가면서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그들에 대해 알게 된다면, 결국 대학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편견이나 인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3) “뇌성마비”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원
“뇌성마비” 장애인 가족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사회적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인식도 문제이지만, 최대한 일반 사람처럼 생활하게끔 재활을 하고, 치료를 하는데 많은 돈이 든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의 등록금은 그들에게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등록금 제도는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 많은 장애인 학생들이 학비에 대한 혜택이 거의 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뇌성마비” 장애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많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국가에서는 대학진학을 원하는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학비지원을 해주고, 각 대학교에서 장학금 제도를 만들게끔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장애인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자녀를 대학에 보내지 못하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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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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