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철학

소개글

사랑의 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당연하다고만 생각한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가 나온데 사랑에 대한 표현이다.
위에 설문자료에 나와 있듯이 사람들은 알면서도 사랑에 대한 표현을 아낀다.
특히 남 학우들이 많이 동의했는데 사실 뻔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랑한다고 말 하는게 여간 낯간지러운 것이 아니다.
‘사랑과 영혼’이라는 영화의 남자 주인공처럼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끼고 “나도 그래”, “마찬가지야”, “알지” 라는 식의 말로 그 말을 대신 한 적이 많다고 했다.
인터넷에 사랑에 관한 여러 가지 글을 보다 보면 <유츠프라카치아> 라는 식물에 대하여 볼 수 있다. 이 식물은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건드리거나 살짝 닫기만 해도 죽어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늘 한번 만진 사람이 다음날 가서 만지고
또 만지고 계속해서 정성스럽게 하면 아주 오래도록 잘 산다고 한다.
이처럼 사랑 할 때의 상대방에게 대하는 마음도 마찬가지 일거 같다.
한번의 손길로 끝나는 사랑은 결코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신해철의 'Here I Stand For you 라는 노래 가사에서 나오듯이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과 배려 , 영원 그리고 약속, 이것이 진정한 좋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키워드

사랑,   철학,   에로스,   아가페,   결혼,   가족,   메니아,   프라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