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관의 고효율과 배기정화

목차

서 론
고효율과 배기정화의 필요성

본 론
현재의 상용화된 자동차 연비개선기술
자동차 선진국의 고효율기관 기술

결 론
미래에 고효율 기관의 발전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용하여 개발되고 있다.
이 기술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VW에서는 이미 '98년에 3ℓ Car인 Lupo를 발표함으로서 초저연비자동차 경쟁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였으며 벤츠, BMW, 폭스바겐, 포르쉐 등도 적극적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결 론
미래에 고효율 엔진의 발전방향
앞으로는 우리 나라가 자동차 산업에서 모색해야 할 길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고연비 경쟁과 강력한 배기 가스의 규제로 인해 자동차 엔진에 대한 더욱 많은 연구가 취해지고 있으므로 생산량이 아니라 고도의 기술 집적형의 자동차 산업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1990년대 초부터 이미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일명 `꿈의 차`로 불리는 3리터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차의 개발에 착수하였거나 이미 선을 보이고 있다. 독일에서는 독일 폴크스바겐의 경우‘루포’라는 이름으로 3ℓ카(3ℓ로 100㎞를 주행할 수 있는 차)를 상용화했다. 미국의 GM, 포드,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빅 3 메이커들도 94년부터 산학협동으로 1ℓ로 34㎞를 갈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하여 일부는 곧 상용화 계획 중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혼다의 `인사이트`와 미쓰비시`파스타치오`등이 양산 체제를 갖추고 시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눈부시게 발전한 컴퓨터 전자 제어 기술과 새로운 엔진개발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논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고연비 경쟁뿐만 아니라 앞에서 말했듯이 유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와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엔진 시동시 배출되는 냉동시 HC 배출양과 린번 엔진이나 직접 분사식 엔진 등에서 특히 많이 생성되는 NOx 배출량을 크게 낮추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각 자동차 메이커들은 기본 엔진설계기술, 엔진 제어 시스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연비 분야에서는 엔진 기술의 발전만으로도 30%에 가까운 연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신연소 개념과 엔진 전자제어 기술의 조합에 힘을 쏟고 있다.
이밖에도 직접분사식 가솔린엔진과 Common Rail 디젤 엔진 등의 신엔진과 모터를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가 연비와 배기를 동시에 크게 향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볼 때 최고의 연비효과 및 완전 무공해의 연료전지 추진 자동차(FCEV : Fuel Cell EV)가 궁극적인 개발 방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97년 토요다는 세계 최초로 상품성 있는 HEV를 시판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몇몇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은 FCEV를 2004∼2005년에 양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 나라 역시 2010년까지 2ℓ로 100㎞를 가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미래형 자동차 사업계획안’을 정부에서 주도해 나아가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계획안의 핵심은 이산화탄소를 덜 뿜어내는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를 위해 디젤 엔진과 하이브리드카(가솔린과 전기 등 연료기술을 섞어서 주행하는 차)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아직 더딘 전기 자동차의 개발에 비해 엔진 분야는 획기적으로 개선된 수많은 가능성 있는 것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MC 엔진 SID엔진등이 그 선두 주자중 하나겠다.
# 첨부자료
참 고 문 헌
1. 자동차환경센터. 자동차공학과 환경. 문운당. 2002. 7
2. 전자신문. 2003.10.13(월) 10:09 뉴스검색 친환경 e카 어디까지
3. 이성렬. 내연기관. 보성각. 2001. 2
4. 장윤성. 미래의 자동차. 학운사. 2002. 11
5. 이성원. 자동차의 고효율 방안. 교보문고. 2002. 11
6. 중앙일보사설. 미래의 자동차 기술. 2003. 6. 23(월)

키워드

자동차,   고효율,   배기정화,   하이브리드,   자동차기관,   기관,   연료 전지,   금오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