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랜 세월 푹~,잘~ 썩은 그의 거름 위에서 자라난 토토와 같은 제자들은 어떻게 다가올까?
나는 아동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자신이 아동이 되려했던 고바야시 선생님처럼 그런, 몸으로 느끼는 교육을 하고 싶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보다 쉽게 이해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과목 중 과학은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과목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얼마나 재미있게 전달하느냐와 그 속에 단순한 지식이 아닌 도모에 학원에서 보여주듯이 보이지 않는 심(心)적인 내용까지 아동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데에서는 어느 과목보다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과목이다. 내가 그 고민을 얼마나 깊이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할 수 있느냐가 내 삶에서 또 다른 토토를 만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동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자신이 아동이 되려했던 고바야시 선생님처럼 그런, 몸으로 느끼는 교육을 하고 싶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보다 쉽게 이해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과목 중 과학은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과목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얼마나 재미있게 전달하느냐와 그 속에 단순한 지식이 아닌 도모에 학원에서 보여주듯이 보이지 않는 심(心)적인 내용까지 아동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데에서는 어느 과목보다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과목이다. 내가 그 고민을 얼마나 깊이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할 수 있느냐가 내 삶에서 또 다른 토토를 만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