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 <흰바위에 앉아서> - 조기천
2. 시 <나는 부럽지가 않구나> - 김귀련
3. 시 <봄과 처녀> - 김광춘
4. 시 <5월단오> - 백의선
5. 소설 <이웃들> - 최성진
6. 소설 <생활> - 하정히
7. 북한 문학작품들에 대한 질문들...
2. 시 <나는 부럽지가 않구나> - 김귀련
3. 시 <봄과 처녀> - 김광춘
4. 시 <5월단오> - 백의선
5. 소설 <이웃들> - 최성진
6. 소설 <생활> - 하정히
7. 북한 문학작품들에 대한 질문들...
본문내용
이고 개혁의지가 있으며 인민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사회주의라는 체제에서 모범이 되는 인물이어야 함(종자론 참고)
<이웃들> 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성격은 돌격대원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인민 대중을 사랑하는 수령의 모습과 숭고한 공산주의 적 풍모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고매한 덕성을 형상화시켰다. 또한 충분히 그럴만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고지식하게 가난한 지배인임을 자처하면서 노동계급의 이익과 요구에 배치되는 요소, 착취계급의 취미와 비위에 맞는 요소를 철저히 배격하였다. 또 인민 대중의 내용을 위하여 복무하는 이 인물을 통해 자신
을 돌아보고 뉘우치고 자극을 주는 교양적 역할을 충실히 표현해 내었다.
문제 5번. 북한 소설과 극에 나타난 남/녀 주인공의 성적 역할 분담은 있는가?
북한 소설에서도 여자는 결혼하면 현실에 안주하여 직장을 가질 수 있지만 젊었을 때 꿈을 포기하고 가정을 보살피며 다니고 있는 직장에 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부분에서 남/여 성적 역할 분담에 대해 또렷이 나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인물들의 행동과 말에서 성적역할 분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웃들>에서 나타나는 여성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전형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남성들은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나눠져 있다. “남편들과 아이들을 위하는 부엌일이라면 온밤을 새워도 흥취가 나서 피곤을 모르는 것 같다.” <이웃들>에 나오는 남성들에 눈에는 여성들이 하는 ‘그저 그런 일이라면 즐거운 부담’으로 여긴다는 정도로 비춰지고 있다.
*『백일홍』 권정웅(1961)
천리마 시대의 인간상을 창조한 것으로 평가되었던 작품인데, 낭림산의 골짜기를 통과하는 철로길을 오고가면서 철로 감시원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남편의 직업에 불만을 품고 있는 아내가 도시로 나가서 살고 싶어 하지만, 결국은 동료 철로 감시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감화되어 아내도 적극적으로 남편을 돕게 된다는 것이 그 줄거리이다. 남과 여의 성역할 분담남자에 비해 여자가 헌신 봉사적으로 남편의 뒷바라지를 함
문제 6번. 주인공에 반하는 인물은 대체로 어떤 유형으로 나타나는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포기하고 현실세태에 안주하는 인물. 보람차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 인물. 덮어놓고 결혼이라면 제 희망도 포부도 다 저버리고 뛰어드는 그러한 여자들. 인민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인물 .
*『이 길을 가자』 박효준(1960)
「조선문학」11월에 실린 이 작품은 남한의 대학교수가 자신과 고등학교 동창생이며 남한 학계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H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소설로 어떻게 자연과학자인 자신이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가 하는 저간의 사정을 통해 남한 사회를 비판하고 북한을 동경하는 작품이다.
주동인물 : 북한을 동경하는 인물
반동인물 : 남한체제를 옹호하는 인물
*『불타는 시절』 김병훈(1970)
1970년에 평양의 문예출판사에서 펴낸 장편소설. 주인공인 성진이가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기까지의 성격발전 과정과 무장투쟁에 참가하여 유격대 중대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나라의 독립과 공산주의 혁명에 대한 헌신성과 충실성, 그리고 혁명적 동지애 등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주동인물 : 공산주의 혁명에 대해 헌신하고 충성하는 혁명적 성격의 인물
반동인물 : 보수파와 반혁명 세력
문제 7번. 북한 사회에서 악으로 규정한 세계가 있다면 그 근거는 어떤 인격으로부터 도출하는가?
남과 같이 보람차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사람들은 날마다 자신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하지만 자신은 그들을 위해서 유익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인격. 혁명하는 사람의 첫 번째는 학습이지만 이 진리를 알지만 자기생활에 구현하지 않는 인물.
문제 8번. 북한 문학에서 평범한 주인공과 영웅적 주인공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더 좋은 것인지 생각은 같다. 하지만 그것을 자기생활에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않느냐가 다르다.
<생활>에서의 영옥과 순옥의 관점에서 보면, 평범한 주인공과 영웅적 주인공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순옥과 영옥은 모두 희망과 포부가 넘치는 그런 혁명적인 삶을 꿈꾸지만, 순옥은 일상에 길들어 있는 의식의 안일함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그것에 안주하려고하지만, 영옥은 그런 순옥의 안일함과 이기주의를 팽개치고, 후에는 순옥에게 변화까지 가져다주게 된다. 평범한 주인공과 영웅적 주인공의 차이점은 “혁명하는 자”와 “혁명하지 않고 안주하는 자”의 차이인 것이다.
<이웃들> 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성격은 돌격대원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인민 대중을 사랑하는 수령의 모습과 숭고한 공산주의 적 풍모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고매한 덕성을 형상화시켰다. 또한 충분히 그럴만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고지식하게 가난한 지배인임을 자처하면서 노동계급의 이익과 요구에 배치되는 요소, 착취계급의 취미와 비위에 맞는 요소를 철저히 배격하였다. 또 인민 대중의 내용을 위하여 복무하는 이 인물을 통해 자신
을 돌아보고 뉘우치고 자극을 주는 교양적 역할을 충실히 표현해 내었다.
문제 5번. 북한 소설과 극에 나타난 남/녀 주인공의 성적 역할 분담은 있는가?
북한 소설에서도 여자는 결혼하면 현실에 안주하여 직장을 가질 수 있지만 젊었을 때 꿈을 포기하고 가정을 보살피며 다니고 있는 직장에 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 부분에서 남/여 성적 역할 분담에 대해 또렷이 나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인물들의 행동과 말에서 성적역할 분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웃들>에서 나타나는 여성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전형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남성들은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나눠져 있다. “남편들과 아이들을 위하는 부엌일이라면 온밤을 새워도 흥취가 나서 피곤을 모르는 것 같다.” <이웃들>에 나오는 남성들에 눈에는 여성들이 하는 ‘그저 그런 일이라면 즐거운 부담’으로 여긴다는 정도로 비춰지고 있다.
*『백일홍』 권정웅(1961)
천리마 시대의 인간상을 창조한 것으로 평가되었던 작품인데, 낭림산의 골짜기를 통과하는 철로길을 오고가면서 철로 감시원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남편의 직업에 불만을 품고 있는 아내가 도시로 나가서 살고 싶어 하지만, 결국은 동료 철로 감시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감화되어 아내도 적극적으로 남편을 돕게 된다는 것이 그 줄거리이다. 남과 여의 성역할 분담남자에 비해 여자가 헌신 봉사적으로 남편의 뒷바라지를 함
문제 6번. 주인공에 반하는 인물은 대체로 어떤 유형으로 나타나는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포기하고 현실세태에 안주하는 인물. 보람차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 인물. 덮어놓고 결혼이라면 제 희망도 포부도 다 저버리고 뛰어드는 그러한 여자들. 인민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인물 .
*『이 길을 가자』 박효준(1960)
「조선문학」11월에 실린 이 작품은 남한의 대학교수가 자신과 고등학교 동창생이며 남한 학계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H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소설로 어떻게 자연과학자인 자신이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가 하는 저간의 사정을 통해 남한 사회를 비판하고 북한을 동경하는 작품이다.
주동인물 : 북한을 동경하는 인물
반동인물 : 남한체제를 옹호하는 인물
*『불타는 시절』 김병훈(1970)
1970년에 평양의 문예출판사에서 펴낸 장편소설. 주인공인 성진이가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기까지의 성격발전 과정과 무장투쟁에 참가하여 유격대 중대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나라의 독립과 공산주의 혁명에 대한 헌신성과 충실성, 그리고 혁명적 동지애 등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주동인물 : 공산주의 혁명에 대해 헌신하고 충성하는 혁명적 성격의 인물
반동인물 : 보수파와 반혁명 세력
문제 7번. 북한 사회에서 악으로 규정한 세계가 있다면 그 근거는 어떤 인격으로부터 도출하는가?
남과 같이 보람차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사람들은 날마다 자신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하지만 자신은 그들을 위해서 유익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인격. 혁명하는 사람의 첫 번째는 학습이지만 이 진리를 알지만 자기생활에 구현하지 않는 인물.
문제 8번. 북한 문학에서 평범한 주인공과 영웅적 주인공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더 좋은 것인지 생각은 같다. 하지만 그것을 자기생활에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않느냐가 다르다.
<생활>에서의 영옥과 순옥의 관점에서 보면, 평범한 주인공과 영웅적 주인공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순옥과 영옥은 모두 희망과 포부가 넘치는 그런 혁명적인 삶을 꿈꾸지만, 순옥은 일상에 길들어 있는 의식의 안일함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그것에 안주하려고하지만, 영옥은 그런 순옥의 안일함과 이기주의를 팽개치고, 후에는 순옥에게 변화까지 가져다주게 된다. 평범한 주인공과 영웅적 주인공의 차이점은 “혁명하는 자”와 “혁명하지 않고 안주하는 자”의 차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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