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상실은 그 지점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철저한 희극이었다. 주인공의 인간성은 시대와 비타협적이다. 의도해서 비타협전선을 긋고 대립한다기 보다는 그의 인간성의 발현에 그냥 맡기면서 살기에 시대에 적절하지 못한 인간으로 남게되어 버렸다. 그러나 그는 희망을 가지자고 그런다. 소녀와 어디로 향할지 모를 긴 길을 출발하면서 그는 희망을 말하면서 걸어간다.
그러나 철저한 희극이었다. 주인공의 인간성은 시대와 비타협적이다. 의도해서 비타협전선을 긋고 대립한다기 보다는 그의 인간성의 발현에 그냥 맡기면서 살기에 시대에 적절하지 못한 인간으로 남게되어 버렸다. 그러나 그는 희망을 가지자고 그런다. 소녀와 어디로 향할지 모를 긴 길을 출발하면서 그는 희망을 말하면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