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나타나는 언어폭력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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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에서 나타나는 언어폭력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언어폭력 문제에 대해서

2. 방송에서 쓰이는 언어의 실태

3. 언어적 폭력의 기준은 무엇인가?

4. 방송에서의 언어폭력 사례
1) 출연자들 사이에서 상대방을 깎아내리거나 약점을 이야기하는, 모독하는 발언들...
2) 각종 프로그램에서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주제’와 ‘대화 내용’에 대해서......
3)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는 ‘자막’에 대해서......

5.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게 뜯어내? (MBC TV)
→ '징하게는 사투리 어형을 그대로 문자화 한 것이다.
묶어 논걸에서 논걸은 놓은 걸의 준말로 유아형 언어를 그대로 문자화 한 것이다.
* ‘자막의 사용’의 예시 3번
⇒ “연하 커플역에 캐스팅 되는 이유?, 너희들 나 인디언밥 할라 그러지?”
“이스케이프 매직 하이라이트, 일본 최고의 일루전 매직 초빙”
“촌스런 아줌마 vs 힙합 아줌마” (KBS 2TV, 9월 28일)
“굉장히 디피컬트 하거든요. 이럴수록 사이언스를 버리지 말고” (SBS TV, 10월 3일)
“Yeah~ 휘바, Say uh~, TV 앞으로 Come on Come on"
"심폐기능 저하로 Freestyle 랩 일시정지“ (MBC TV, 9월 27일)
위에 제시된 예시들은 일반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최근에 방영된 수많은 자막들 가운데 간단히 몇 개만을 제시해 놓은 것이다. 위와 같은 사례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프로그램에서든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막에 대한 예시 1번‘에는 무분별하게 영어와 한글을 섞어놓은 자막들을 모아 놓았고, ’자막에 대한 예시 2번‘에는 올바른 국어사용법, 맞춤법에 맞지 않는 자막들을 모아놓았다. 그리고 ‘자막에 대한 예시 3번‘에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힘든, 왜 이렇게 어렵게(정신 없게) 표현을 해놓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자막들을 모아놓았다.
이렇게 무자비하게 쓰이는 자막들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방송의 내용을 더 잘 전달하려는 본래의 기능을 넘어서서 거의 공해 수준이다. 다르게 보면 시청자들에 대한 폭력이라고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에 ‘자막’이 방송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서 방송사나 시청자들 모두의 관심은 적은 것 같다. 지금은 ‘자막’도 방송에서 비중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잘못된 자막의 사용도 올바른 국어사용의 문제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할 것이다.
먼저, 자막에 외국어(영어)의 사용은 자제하고,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우리말로 표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글로만 이루어진 자막에 있어서는 올바른 국어의 사용법, 맞춤법에 맞게 표기하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반말이나 사투리의 말투도 바로 말을 자막으로 사용하지 말고 다듬어서 자막으로 표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흥미위주의, 불필요한 자막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진다. 자막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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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18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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