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사투리의 특징과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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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충청도 사투리

▶ 전라도 사투리

▶ 강원도 사투리

▶ 경상도 사투리

▶ 제주도 사투리

본문내용

아니라 사투리에 대해서 알고 정말 좋은 표현을 살려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큰 예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한코너인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에서 보여지는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 특정지역 언어의 희화화 등이 그것이다.
이 프로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경상도에서는 다소 무식하고 거친 표현이 아무렇지 않게 쓰인다고 여기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나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말 등이 주 소재를 이루는데 여성을 비하하는 듯한 인상을 풍긴다. 이처럼 웃음의 소재로 여성을 비하하는 것은 자칫 경상도의 문화로 보일 수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돈이 많은 사람에게 '시켜만 주이소'라는 식으로 말한다는 설정 역시 문제다. 이것은 경상도인들을 속물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인들의 의식이 tv속에 한장면한장면 에서의 모습에서 형성되어지고 잇다고
볼 수도잇는 것이다
매스컴에 비치는 지역 방언이 왜곡돼 나타나거나 지방 언어에 대한 열등감으로 그려지는 것은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다. 같은 프로에 등장했던 '연변 총각' 역시 과장된 연변 언어를 통해 연변의 문화를 왜곡시켜 웃음거리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매스컴의 영향력이 큰 오늘날, 매스컴에 비치는 지역 방언은 특정 지역의 언어라기보다는 웃음의 소재로 전락하고 있다. 이는 언어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 문화 전반에 대한 편견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 문제다.
억지 웃음을 위해 꾸며진 이 프로를 보며 그저 웃음으로만 넘겨버린다면 지역 방언에 대한 그리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버리는 것은 아닌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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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1.19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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