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절 W. F. 하우크의 상품미학 -2p
1. 들어가며-2p
2. 상품미학-2p
3. 상품미학의 작용기제와 감성의 정형화-4p
4. 상품미학의 문화적 효과-5p
5. 독점상품의 미학-6p
6. 청바지 살인-6p
7. 상품미학에 대한 문화적 대안-7p
제 2절 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8p
1. 들어가며-8p
2. 소비의 사회적 논리-8p
1) 소비의 평등주의적 이데올로기-8p
2) 산업체계와 빈곤-9p
3) 새로운 차별-9p
4) 계급적 제도와 소비의 이데올로기-10p
5) 차이화-10p
3. 소비의 이론을 위하여-10p
1)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시체해부(인간의 욕구 분석)-11p
2) 사물의 유동성-욕구의 유동성-12p
3) 향유의 부인-12p
4) 소비의 구조 분석-13p
5) 향유의 강제-13p
6) 새로운 생산력의 출현과 통제로서의 소비-13p
7) 소비 사회에서 개인의 역할 소비적 자아-14p
제 3절 상품미학과 소비의 사회 요약 후기-15p
1. 들어가며-2p
2. 상품미학-2p
3. 상품미학의 작용기제와 감성의 정형화-4p
4. 상품미학의 문화적 효과-5p
5. 독점상품의 미학-6p
6. 청바지 살인-6p
7. 상품미학에 대한 문화적 대안-7p
제 2절 장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8p
1. 들어가며-8p
2. 소비의 사회적 논리-8p
1) 소비의 평등주의적 이데올로기-8p
2) 산업체계와 빈곤-9p
3) 새로운 차별-9p
4) 계급적 제도와 소비의 이데올로기-10p
5) 차이화-10p
3. 소비의 이론을 위하여-10p
1)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시체해부(인간의 욕구 분석)-11p
2) 사물의 유동성-욕구의 유동성-12p
3) 향유의 부인-12p
4) 소비의 구조 분석-13p
5) 향유의 강제-13p
6) 새로운 생산력의 출현과 통제로서의 소비-13p
7) 소비 사회에서 개인의 역할 소비적 자아-14p
제 3절 상품미학과 소비의 사회 요약 후기-15p
본문내용
를 보드리야르는 노동 시장 및 생산의 전통적인 강제와 같은 것으로 보며, 이 강제 아래 중요한 것은 욕망이 아니라 그 강박관념에 의한 보편적 호기심이며, ‘오락의 모럴리티(fun-morality)라고 말한다.
6) 새로운 생산력의 출현과 통제로서의 소비
체계의 생존을 위해 소비는 사적인 영역에서 자율적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집단적이며 강제적이고 도덕적인 제도이다. 소비사회는 결국 소비를 학습하고 훈련하는 사회인 것이다. 예를 들면, 과거의 임노동이 노동력 착취와 생산성 증대의 합리적 과정이었던 것과 똑같이 신용판매제도가 저축의 강요와 수요조정의 훈련과정인 것을 들 수 있다. 신용판매제도는 지불과 풍부함에 접근을 용이케 함으로써 소비세대에게 강제적인 저축과 경제적 계산에 대한 체계적인 사회경제적 훈련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 소비에 대한 조직적인 훈련은 19C 생산의 시대에 행해진 농촌인구의 산업노동에 대한 훈련의 20C의 등가물이며 그 연장인 것이다. 그리고 생산의 시대를 넘어 소비의 시대가 된 지금, 그것은 생산과 소비의 체계에 있어 ‘생산력과 그 통제의 확대재생산이라고 하는 단 하나의 거대한 과정’이라고 보드리야르는 지적한다.
소비자의 욕구와 그 충족은 오늘날 노동력처럼 강요되고 합리화된 체계의 생산물이며, 이것은 욕구의 해방, 개성의 개화, 향유, 풍부함 등의 형태로 교묘히 위장된 체험된 이데올로기와는 반대로, 강제의 차원으로 나타난다.
■ 구조분석의 수준에서의 의미작용에 따르는 강제
■ 전략적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분석에 있어서 생산과 생산순환에 따르는 강제
이와 같은 소비는 위의 두 가지 종류의 강제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보드리야르는 말한다. 따라서 풍부함과 소비는 이미 실현된 유토피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7) 소비 사회에서 개인의 역할 소비적 자아
자본주의 체계는 노동자(임노동)로서의, 절약가(세금, 부채에 의한)로서의 인간을 필요로 하지만 무엇보다 그것이 요구하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인간이다. 이는 노동생산성이 기술 관료적인 것에 더 의존하고, 투자는 기업 자체의 자본에 더 의존한다. 그러나 소비의 영역에서는 소비자라는 개인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경쟁단계의 자본주의는 이타주의가 섞인 개인주의적인 가치체계에 의해 근간히 유지되었으나 독점적이고 국가적인 관료 체제적 통제에 자리를 양보한 자유시장과 마찬 가지로 이타주의 이데올로기는 더 이상 사회 통합을 회복시키기에는 불충분하다. 소비가 여기서 사회통제의 강력한 통제 요소로 등장하는데, 그것 때문에 소비과정에 더욱더 강력한 관료제적 강제가 필연적으로 수반하게 되며 소비의 과정은 체계의 조작을 통해 정치적, 사회적 실패가 아닌 그 실패를 은폐하는 성취되어야할 ‘인간해방’의 전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는 결코 경제학적 관점에서와 같이 보편적인 존재가 아니며, 그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하나의 생산력인 것이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의 역사적 문제 내에서 소비수단, 경제적 책임 등의 문제로 심각한 위기와 모순이 발생의 가능성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순은 미국 주부들의 몇몇 스트라이크와 산발적 파괴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오늘날의 대중소비사회에서 소비자는 개인주의적 이데올리기에 빠져 있으며 그에 의해 뿔뿔이 흩어져 있는 서로 무관심한 군중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소비는 개인적 대화로써 행해지며, 개인의 만족과 실망과 함께 이러한 최소한의 교환 속에서 종적을 감춰 버린다. 소비의 대상은 또한 대중 속에서 사람을 고립시키며 소비의 대상이 지위의 계층화를 만들어 낸다. 소비 대상은 사람들을 다른 대상들과 한 코드에 집단적으로 배정함으로써 고립시키거나 차별화하지만 그렇다고 그 집단의 연대를 유발하지는 않는 것이다.
여기서 보드리야르는 생산의 체계내의 무기력한 소비자는 주권자의 입장에서 체계의 유지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소비자’로 인정될 수 있으며, 민중이라는 집단이 위와 같이 비조직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대중과 여론이라고 하는 것은 소비에 만족하는 소비자일 따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 3절 상품미학과 소비의 사회 요약 후기
하우크의 상품미학과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 모두 후기 독점자본주의 논리 하에 이행되고 있는 상품의 사용가치 외적인 영역에 대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독점자본에 의해 인간이 소외당하고 상품이 물신화 되어 가는 사회에서 자본의 교묘한 논리 아래 기만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자본의 논리를 이해하는 작업이 선결과제일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두 학자의 저서들은 그 자본의 논리를 이해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들을 읽고 요약함으로써 나 자신의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변한 것이 사실이다. 우선 하우크의 상품미학에서 독점자본에 의한 사용가치의 교환가치로의 전이과정과 미적 혁신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그 자본의 의도와 그에 상응하는 대안적 미학교육으로의 대처 방안의 수립이라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를 읽으면서는 오늘날의 소비사회가 인간의 자발적 행위를 억압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품을 통한 차별화를 통한 집단적 차이화의 과정을 통해 상품의 상징가치에 대한 것을 이해 할 수 있다는 점이 그 소득이라 하겠다.
비단 두 책의 요약을 마치면서 무엇보다도 떠오르는 것은 ‘어려운 책들이다’라는 무엇보다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정말 탁월한 저작들이라는 생각이 쉽게 드는 것은 무엇보다 오늘날의 대량 소비 사회를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보드리야르가 말한 상징가치에 의해 현대사회의 소비가 발생한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명품소비현상을 상당히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을 수 없다.
이 두 책들은 오늘날의 소비사회의 상품구매과정을 아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나의 부족한 지식과 내용의 난해함으로 인해 다소 '수박 겉핥기'를 했지만 그 표면만 핥더라도 상품의 작동원리와 소비사회에 관한 사상 중 많은 것을 얻게 하는 책들이 아닌가 생각하며 미흡하나마 이 두 책들의 요약을 마칠까 한다.
6) 새로운 생산력의 출현과 통제로서의 소비
체계의 생존을 위해 소비는 사적인 영역에서 자율적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집단적이며 강제적이고 도덕적인 제도이다. 소비사회는 결국 소비를 학습하고 훈련하는 사회인 것이다. 예를 들면, 과거의 임노동이 노동력 착취와 생산성 증대의 합리적 과정이었던 것과 똑같이 신용판매제도가 저축의 강요와 수요조정의 훈련과정인 것을 들 수 있다. 신용판매제도는 지불과 풍부함에 접근을 용이케 함으로써 소비세대에게 강제적인 저축과 경제적 계산에 대한 체계적인 사회경제적 훈련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 소비에 대한 조직적인 훈련은 19C 생산의 시대에 행해진 농촌인구의 산업노동에 대한 훈련의 20C의 등가물이며 그 연장인 것이다. 그리고 생산의 시대를 넘어 소비의 시대가 된 지금, 그것은 생산과 소비의 체계에 있어 ‘생산력과 그 통제의 확대재생산이라고 하는 단 하나의 거대한 과정’이라고 보드리야르는 지적한다.
소비자의 욕구와 그 충족은 오늘날 노동력처럼 강요되고 합리화된 체계의 생산물이며, 이것은 욕구의 해방, 개성의 개화, 향유, 풍부함 등의 형태로 교묘히 위장된 체험된 이데올로기와는 반대로, 강제의 차원으로 나타난다.
■ 구조분석의 수준에서의 의미작용에 따르는 강제
■ 전략적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분석에 있어서 생산과 생산순환에 따르는 강제
이와 같은 소비는 위의 두 가지 종류의 강제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보드리야르는 말한다. 따라서 풍부함과 소비는 이미 실현된 유토피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7) 소비 사회에서 개인의 역할 소비적 자아
자본주의 체계는 노동자(임노동)로서의, 절약가(세금, 부채에 의한)로서의 인간을 필요로 하지만 무엇보다 그것이 요구하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인간이다. 이는 노동생산성이 기술 관료적인 것에 더 의존하고, 투자는 기업 자체의 자본에 더 의존한다. 그러나 소비의 영역에서는 소비자라는 개인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경쟁단계의 자본주의는 이타주의가 섞인 개인주의적인 가치체계에 의해 근간히 유지되었으나 독점적이고 국가적인 관료 체제적 통제에 자리를 양보한 자유시장과 마찬 가지로 이타주의 이데올로기는 더 이상 사회 통합을 회복시키기에는 불충분하다. 소비가 여기서 사회통제의 강력한 통제 요소로 등장하는데, 그것 때문에 소비과정에 더욱더 강력한 관료제적 강제가 필연적으로 수반하게 되며 소비의 과정은 체계의 조작을 통해 정치적, 사회적 실패가 아닌 그 실패를 은폐하는 성취되어야할 ‘인간해방’의 전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는 결코 경제학적 관점에서와 같이 보편적인 존재가 아니며, 그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하나의 생산력인 것이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의 역사적 문제 내에서 소비수단, 경제적 책임 등의 문제로 심각한 위기와 모순이 발생의 가능성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순은 미국 주부들의 몇몇 스트라이크와 산발적 파괴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오늘날의 대중소비사회에서 소비자는 개인주의적 이데올리기에 빠져 있으며 그에 의해 뿔뿔이 흩어져 있는 서로 무관심한 군중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소비는 개인적 대화로써 행해지며, 개인의 만족과 실망과 함께 이러한 최소한의 교환 속에서 종적을 감춰 버린다. 소비의 대상은 또한 대중 속에서 사람을 고립시키며 소비의 대상이 지위의 계층화를 만들어 낸다. 소비 대상은 사람들을 다른 대상들과 한 코드에 집단적으로 배정함으로써 고립시키거나 차별화하지만 그렇다고 그 집단의 연대를 유발하지는 않는 것이다.
여기서 보드리야르는 생산의 체계내의 무기력한 소비자는 주권자의 입장에서 체계의 유지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소비자’로 인정될 수 있으며, 민중이라는 집단이 위와 같이 비조직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대중과 여론이라고 하는 것은 소비에 만족하는 소비자일 따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 3절 상품미학과 소비의 사회 요약 후기
하우크의 상품미학과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 모두 후기 독점자본주의 논리 하에 이행되고 있는 상품의 사용가치 외적인 영역에 대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독점자본에 의해 인간이 소외당하고 상품이 물신화 되어 가는 사회에서 자본의 교묘한 논리 아래 기만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자본의 논리를 이해하는 작업이 선결과제일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두 학자의 저서들은 그 자본의 논리를 이해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들을 읽고 요약함으로써 나 자신의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변한 것이 사실이다. 우선 하우크의 상품미학에서 독점자본에 의한 사용가치의 교환가치로의 전이과정과 미적 혁신의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그 자본의 의도와 그에 상응하는 대안적 미학교육으로의 대처 방안의 수립이라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를 읽으면서는 오늘날의 소비사회가 인간의 자발적 행위를 억압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상품을 통한 차별화를 통한 집단적 차이화의 과정을 통해 상품의 상징가치에 대한 것을 이해 할 수 있다는 점이 그 소득이라 하겠다.
비단 두 책의 요약을 마치면서 무엇보다도 떠오르는 것은 ‘어려운 책들이다’라는 무엇보다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에도 불구하고 정말 탁월한 저작들이라는 생각이 쉽게 드는 것은 무엇보다 오늘날의 대량 소비 사회를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보드리야르가 말한 상징가치에 의해 현대사회의 소비가 발생한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명품소비현상을 상당히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을 수 없다.
이 두 책들은 오늘날의 소비사회의 상품구매과정을 아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나의 부족한 지식과 내용의 난해함으로 인해 다소 '수박 겉핥기'를 했지만 그 표면만 핥더라도 상품의 작동원리와 소비사회에 관한 사상 중 많은 것을 얻게 하는 책들이 아닌가 생각하며 미흡하나마 이 두 책들의 요약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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