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절 비행청소년 가족의 개념과 특성
1. 비행청소년 가족의 개념
2. 비행청소년 가족의 특성
(1) 지나친 간섭형
(2) 지나친 사랑형
(3) 엄격형
(4) 방임형
제2절 비행청소년 가족에 대한 서비스 현황
1. 비행청소년 보호 현황
2. 보호관찰교육 프로그램
3. 보호관찰 내용에 대한 분석
4. 가족상담
제3절 비행청소년 가족에 대한 서비스 대책
1. 실천적 대안
2. 제도와 정책적 대안
-참고자료-
1. 비행청소년 가족의 개념
2. 비행청소년 가족의 특성
(1) 지나친 간섭형
(2) 지나친 사랑형
(3) 엄격형
(4) 방임형
제2절 비행청소년 가족에 대한 서비스 현황
1. 비행청소년 보호 현황
2. 보호관찰교육 프로그램
3. 보호관찰 내용에 대한 분석
4. 가족상담
제3절 비행청소년 가족에 대한 서비스 대책
1. 실천적 대안
2. 제도와 정책적 대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번역돼 나와 있다.
이 책을 국내 출간한 출판사 효형 출판의 주선으로 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걷기 예찬론을 펼쳤다.
"인간은 걷는 동물로 태어났지 운전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다"라며 "걷기는 신체기관을 단련시켜 건강을 유지해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고 치켜세웠다. 걷기의 또 다른 미덕으로 여행길에서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특히 "혼자 걷는 게 중요하다"며 "혼자 길을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자아와 타인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등 세상과 자기 자신 을 성찰하는 방편으로 걷기만한 게 없다"고 말했다.
35년간의 기자생활을 접고 은퇴 후 1년 간 아무 하는 일 없이 지내다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걷기 시작했다"는 그는 특히 "목적의식 없이 걷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길을 나서기 전에 반드시 왜 걷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여행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1938년 프랑스 망슈 지방에서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열여섯 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학비를 벌기 위해 외판원, 항만 노동자, 토목공, 체육교사, 웨이터 등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 1964년 서른 살의 느지막한 나 이에 바칼로레아(대학입학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파리 마치' `르 마탱'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열정적인 정치부 기자로 일하며 숨가쁘게 살다 은퇴 후 1년 뒤인 1999년 예순한 살에 실크로드 여행길에 나섰다.
열아홉 살에 폐결핵에 걸려 건강에 큰 위협을 받았던 그는 미친 듯이 운동을 해 건강을 되찾은 적이 있으며, 직장생활 중에도 마흔다섯 살 때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15년간 매년 한두 차례씩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등 달리기와 걷기는 그의 삶의 일 부였다.
그가 실크로드를 걷기로 결심한 것은 실크로드가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 서로를 풍성하게 살찌운, 가장 매혹적인 역사적 장소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걷다 보면 어려운 순간이 있게 마련이지만 자신은 참 운이 좋았다며 "걷다보니 책도 쓰고 또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성공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의 인생에는 배우며 공부하는 학업의 시기, 사회에 진출해 직업을 가지고 가족을 부양하는 생산의 시기, 은퇴 등 세 가지 단계가 있다며, 특히 은퇴의 시기에 정원이나 가꾸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사회에 유용한 활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자신은 운이 많이 따랐던 인생이라며 앞으로 남은 삶을 운이 없는 사람들, 특히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는 데 모두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실크로드 도보 여행 중에 마음을 굳혔던 사회봉사 계획을 벌써 실천에 옮기고 있다.
마음이 통하는 20여 명의 사람들을 모아 2000년 `쇠이유(Seuil, www.assoseuil. org, `문턱'이라는 뜻의 프랑스어)협회를 창설, 판사의 협조 아래 소년원이나 감옥 에 수감된 청소년들에게 바깥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협회는 두 명의 비행 청소년이 어른 한 명과 짝을 이뤄 넉 달간 말이 통하지 않는 프랑스 인접 외국을 2천500㎞정도 걸어 다니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평범한 시 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그는 2002-2003년 2년간 12명의 아이들이 이 여행길에 나섰는데, 아이들은 처음 한달 보름 정도는 힘들게 느끼며 반항하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하지만 이후 적응기간 을 거쳐 여행을 마치고 나면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사회에 자연스럽게 편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여러 지역에 지회를 설립해 매년 100명 정도의 비행 청소년을 도보 여행 보내는게 목표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이 협회일에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방한기간 중 8일 오후 2시에 경기 파주출판도시와 심학산 일대에서 출판사 관계자와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리베에와 함께 걷기'행사를 갖는다.
또 청소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9일에는 경기 안산에 있는 가출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들꽃피는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고 10일 오전 프랑스로 출국한다.
가정 지켜야 청소년 비행도 줄어~
데이터 뉴스 2004. 10. 20
부모의 이혼이나 사망 등 가정환경의 변화가 청소년 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한 분석집이 나왔다. 경찰청은 청소년 비행 발생 시 무조건 형사입건하기보다는`다이버전 제도' 등을 통해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다이버전 제도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대처를 지금까지의 사법처리 대신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보호 및 선도로 전환, 청소년 범죄자의 사회 복귀를 돕고 재범을 방지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는 제도이다.
20일 경찰청이 발간한 ‘소년범 다이버전 도입을 위한 전문가 참여 사례 분석집' 에 따르면 청소년 전문가들이 비행 청소년 1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조사대상이 된 비행 청소년의 범죄 유형은 주로 절도(52.4%)와 폭력(30%)이 대부분이었다.
청소년을 이처럼 절도와 폭력으로 내몰게 한 된 원인은 무엇일까?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비행은 가정환경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서 비행 청소년을 비행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80명)과 재발 가능성이 낮은 ‘저위험군'(94명)으로 나눴을 때 고위험군 청소년의 무려 55%는 가정 불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위험군은 10.6%만이 가정 불화를 경험했다. 또 고위험군의 28.8%가 가정 폭력을 겪은 반면 저위험군은 3.2%만이 가정폭력의 경험이 있었다. 특히 부모의 이혼과 사망과 연관해서도 살펴보면 고위험군 청소년의 47.5%는 부모 이혼, 11.3%는 부친이나 모친 등 부모의 사망을 경험했고 16.3%는 가정의 생계마저 책임지고 있었다. 이 또한 고위험군의 비율은 저위험군 보다 훨씬 높았다.
이 책을 국내 출간한 출판사 효형 출판의 주선으로 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걷기 예찬론을 펼쳤다.
"인간은 걷는 동물로 태어났지 운전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다"라며 "걷기는 신체기관을 단련시켜 건강을 유지해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고 치켜세웠다. 걷기의 또 다른 미덕으로 여행길에서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특히 "혼자 걷는 게 중요하다"며 "혼자 길을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귀게 되고, 자아와 타인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등 세상과 자기 자신 을 성찰하는 방편으로 걷기만한 게 없다"고 말했다.
35년간의 기자생활을 접고 은퇴 후 1년 간 아무 하는 일 없이 지내다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걷기 시작했다"는 그는 특히 "목적의식 없이 걷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길을 나서기 전에 반드시 왜 걷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여행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1938년 프랑스 망슈 지방에서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열여섯 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학비를 벌기 위해 외판원, 항만 노동자, 토목공, 체육교사, 웨이터 등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 1964년 서른 살의 느지막한 나 이에 바칼로레아(대학입학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파리 마치' `르 마탱'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열정적인 정치부 기자로 일하며 숨가쁘게 살다 은퇴 후 1년 뒤인 1999년 예순한 살에 실크로드 여행길에 나섰다.
열아홉 살에 폐결핵에 걸려 건강에 큰 위협을 받았던 그는 미친 듯이 운동을 해 건강을 되찾은 적이 있으며, 직장생활 중에도 마흔다섯 살 때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15년간 매년 한두 차례씩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등 달리기와 걷기는 그의 삶의 일 부였다.
그가 실크로드를 걷기로 결심한 것은 실크로드가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 서로를 풍성하게 살찌운, 가장 매혹적인 역사적 장소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걷다 보면 어려운 순간이 있게 마련이지만 자신은 참 운이 좋았다며 "걷다보니 책도 쓰고 또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성공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의 인생에는 배우며 공부하는 학업의 시기, 사회에 진출해 직업을 가지고 가족을 부양하는 생산의 시기, 은퇴 등 세 가지 단계가 있다며, 특히 은퇴의 시기에 정원이나 가꾸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사회에 유용한 활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자신은 운이 많이 따랐던 인생이라며 앞으로 남은 삶을 운이 없는 사람들, 특히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는 데 모두 쏟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실크로드 도보 여행 중에 마음을 굳혔던 사회봉사 계획을 벌써 실천에 옮기고 있다.
마음이 통하는 20여 명의 사람들을 모아 2000년 `쇠이유(Seuil, www.assoseuil. org, `문턱'이라는 뜻의 프랑스어)협회를 창설, 판사의 협조 아래 소년원이나 감옥 에 수감된 청소년들에게 바깥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협회는 두 명의 비행 청소년이 어른 한 명과 짝을 이뤄 넉 달간 말이 통하지 않는 프랑스 인접 외국을 2천500㎞정도 걸어 다니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평범한 시 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그는 2002-2003년 2년간 12명의 아이들이 이 여행길에 나섰는데, 아이들은 처음 한달 보름 정도는 힘들게 느끼며 반항하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하지만 이후 적응기간 을 거쳐 여행을 마치고 나면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사회에 자연스럽게 편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여러 지역에 지회를 설립해 매년 100명 정도의 비행 청소년을 도보 여행 보내는게 목표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이 협회일에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방한기간 중 8일 오후 2시에 경기 파주출판도시와 심학산 일대에서 출판사 관계자와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리베에와 함께 걷기'행사를 갖는다.
또 청소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9일에는 경기 안산에 있는 가출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들꽃피는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고 10일 오전 프랑스로 출국한다.
가정 지켜야 청소년 비행도 줄어~
데이터 뉴스 2004. 10. 20
부모의 이혼이나 사망 등 가정환경의 변화가 청소년 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한 분석집이 나왔다. 경찰청은 청소년 비행 발생 시 무조건 형사입건하기보다는`다이버전 제도' 등을 통해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다이버전 제도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대처를 지금까지의 사법처리 대신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보호 및 선도로 전환, 청소년 범죄자의 사회 복귀를 돕고 재범을 방지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는 제도이다.
20일 경찰청이 발간한 ‘소년범 다이버전 도입을 위한 전문가 참여 사례 분석집' 에 따르면 청소년 전문가들이 비행 청소년 1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조사대상이 된 비행 청소년의 범죄 유형은 주로 절도(52.4%)와 폭력(30%)이 대부분이었다.
청소년을 이처럼 절도와 폭력으로 내몰게 한 된 원인은 무엇일까?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비행은 가정환경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서 비행 청소년을 비행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80명)과 재발 가능성이 낮은 ‘저위험군'(94명)으로 나눴을 때 고위험군 청소년의 무려 55%는 가정 불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위험군은 10.6%만이 가정 불화를 경험했다. 또 고위험군의 28.8%가 가정 폭력을 겪은 반면 저위험군은 3.2%만이 가정폭력의 경험이 있었다. 특히 부모의 이혼과 사망과 연관해서도 살펴보면 고위험군 청소년의 47.5%는 부모 이혼, 11.3%는 부친이나 모친 등 부모의 사망을 경험했고 16.3%는 가정의 생계마저 책임지고 있었다. 이 또한 고위험군의 비율은 저위험군 보다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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