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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무의식상태에 빠져들고 오직 암시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이들을 범죄자로 규정하는 것은 어느 모로나 타당 하지가 않다. 군중의 어떤 행동은 그 행동 자체만을 생각하면 분명히 범죄가 될 수 있다. 법적으로는 범죄이지만 심리적으로는 범죄가 아닌 것이다.
군중의 신분집단의 심리를 잘 이용한 것이 배심원이다. 배심원이야 말로 어떤 개인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군중을 형성한다. 군중의 힘을 두려워 해야하지만 어떤 신분집단의 힘을 더욱 두려워 해야 한다. 군중은 확신에 의해 움직여지는 수가 있으나 신분집단은 결코 그런 일이 없다. 동질성이 일반여론의 판단에 무한한 신뢰성을 부여하게 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비슷하게 깨우쳐 있어 진리와 다수는 일피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회문제에 관한 모두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인간이란 실제 있어서 평등하지 무지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의회는 비익명적 이질집단의 예라 할 수 있다.
의회제도는 현대의 문명화된 국민의 이상을 대표 한다. 의회제도는 인간이 많이 모이면 적은수 보다는 어떤 주제에 대해 보다 현명하고 독자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심리학적으로는 오류나 일반적으로는 인정되는 이념을 반영한다. 군중의 일반적 특징은 의회의 특징과 일치된다. 이적 단수성, 격분, 피암시성, 감정의 과잉, 소수지도자에 복종등이 그것이다.
군중은 자신들의 써비스를 리더에게 일임하면 군중의 성격을 잃어버린다. 위엄이 갖춰진 리더는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게 된다. 지도자가 여론을 앞지르는 법은 좀처럼 없으며 지도자가 하는 일이란 여론에 따르고 여론의 오류를 잡아주는 일인 것이다. 군중은 정력적이고 확신에 차있는 사람이라야 본능적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믿게 된다. 군중 속에 끼면 의원도 바보가 되어버린다. 의회도 흥분상태의 극에 이르면 통상적인 이질군중과 같아져 버리며 따라서 이들의 감정도 과격해진다. 위대한 영웅주의나 과격한 특성을 보이기 마련이다. 의회는 인류가 지금까지 발견한 최고의 통치형태이며 특히 개인적 폭정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다. 위대한 군중의 힘, 그 원천은 환경이 닮아가게 되고 종족들이 계속 섞이고 공동생활이 필요하게 되면서 이다. 상이한 소규모 종족들이 모여 전체적인 인종을 형성하고 공통적 특성과 감정이 형성되면서 유전이 작용하면 더욱 불변적 속성이 되고 만다. 군중은 비로소 국민이 되고 야만상태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된다.
군중의 신분집단의 심리를 잘 이용한 것이 배심원이다. 배심원이야 말로 어떤 개인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군중을 형성한다. 군중의 힘을 두려워 해야하지만 어떤 신분집단의 힘을 더욱 두려워 해야 한다. 군중은 확신에 의해 움직여지는 수가 있으나 신분집단은 결코 그런 일이 없다. 동질성이 일반여론의 판단에 무한한 신뢰성을 부여하게 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비슷하게 깨우쳐 있어 진리와 다수는 일피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회문제에 관한 모두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인간이란 실제 있어서 평등하지 무지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의회는 비익명적 이질집단의 예라 할 수 있다.
의회제도는 현대의 문명화된 국민의 이상을 대표 한다. 의회제도는 인간이 많이 모이면 적은수 보다는 어떤 주제에 대해 보다 현명하고 독자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심리학적으로는 오류나 일반적으로는 인정되는 이념을 반영한다. 군중의 일반적 특징은 의회의 특징과 일치된다. 이적 단수성, 격분, 피암시성, 감정의 과잉, 소수지도자에 복종등이 그것이다.
군중은 자신들의 써비스를 리더에게 일임하면 군중의 성격을 잃어버린다. 위엄이 갖춰진 리더는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게 된다. 지도자가 여론을 앞지르는 법은 좀처럼 없으며 지도자가 하는 일이란 여론에 따르고 여론의 오류를 잡아주는 일인 것이다. 군중은 정력적이고 확신에 차있는 사람이라야 본능적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믿게 된다. 군중 속에 끼면 의원도 바보가 되어버린다. 의회도 흥분상태의 극에 이르면 통상적인 이질군중과 같아져 버리며 따라서 이들의 감정도 과격해진다. 위대한 영웅주의나 과격한 특성을 보이기 마련이다. 의회는 인류가 지금까지 발견한 최고의 통치형태이며 특히 개인적 폭정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다. 위대한 군중의 힘, 그 원천은 환경이 닮아가게 되고 종족들이 계속 섞이고 공동생활이 필요하게 되면서 이다. 상이한 소규모 종족들이 모여 전체적인 인종을 형성하고 공통적 특성과 감정이 형성되면서 유전이 작용하면 더욱 불변적 속성이 되고 만다. 군중은 비로소 국민이 되고 야만상태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