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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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험론적 윤리학의 탐구 방법

2. 행복

3. 중용(中庸): 상대주의적, 경험주의적 윤리

4. 고의적인 행위에 대해서만 도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5. 선에 대한 지식이 그것의 실천을 보장하지 않는다.

6. 어느 정도의 쾌락은 행복을 위해서 필요하다.

7. 비판

본문내용

방침이 없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약속을 지킬 때, 그 사람이 도덕적이라고 느끼며,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 비도덕적이라고 느낀다.(약속을 지키는 것보다 더 압도적으로 중요한 요인이 있지 않다면) 약속을 지키는 것과 같은 경우에는 둘 사이의 중용 같은 것이 없다. 즉 약속을 지키든지, 아니면 지키지 않든지 둘 중의 하나만이 있을 뿐이다. 진리를 말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진실을 말하든지 그렇지 않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여기서도 중용의 원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약속을 지키고, 진실을 말하는 경우와 같은 덕은 오히려 플라톤의 견해에 의해서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덕은 절대적 덕이지, 용기(경솔함과 비겁의 중용)와 같은 덕과는 달리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다른 상대적인 덕이라고 말하기가 힘들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두 번째 비판으로서 아마도 이것은 앞의 비판보다 더 중요한 비판으로 볼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주로 절제의 철학을 제안하고 있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행복은 절제된(moderate) 행위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떤 경우에는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단지 절제되지 않은 행위가 적절한 행위가 되고 있다. 기질적으로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사람들은 "절제된" 행위가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다. 만일 우리의 생의 모든 상황에서 자신을 통제하도록 강요받는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론은 호소력을 잃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낭만주의는 아리스토텔레스 윤리론에 근거한 생활 방식의 비판으로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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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04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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