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가 본 다빈치 코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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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신자가 본 다빈치 코드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 교회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마가렛 미첼교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미첼에 따르면, 다 빈치 코드가 “일반적으로 친구 또는 동료로 번역되는” 그 단어를 “잘못 번
역” 하고 있다고 한다.
③.결혼에 대한 유대교의 견해. 예수가 결혼 남자였다는 것이 “예수를 성경의 관례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이치에 맞는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회는 결혼하지 않은 남자를 유대인으로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다 빈치 코드 2권 14-15p)
구약 시대의 남자들은 결혼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예수의 시대에 이르러 유대교는 결혼에 대해 융통성을 갖게 되었다. 일례로, 세례 요한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7장8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독신으로 믿음 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나도 그렇다”며 격려하고 있고, 같은 장에서 독신을 특별히 다루고 있으며 몇몇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라며 독신 생활을 지지하고 있다.
믿음이란 강렬한 감정이며 매우 고귀한 것이다. 기존의 관념이 무너지는 대서 오는 혼란은 너무 나도 커서 쉽게 감당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다 빈치 코드가 소설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소설은 허구의 것을 실제처럼 재현하여서 만든 문학의 한 갈래이다. 이것은 역사가 아니다. 단지 소설일 뿐이다. 하지만 전 세계에 다 빈치 코드가 일으킨 파장은 실로 거대하였다. 다 빈치 코드 안에서 사용한 대체 역사서들을 바탕으로 진실로 호도(糊塗)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책들 역시 심혈을 기울인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주장하는 내용들이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나도 커다란 사실의 왜곡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그 중 가장 큰 부분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들은 아직도 논란의여지로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 빈치 코드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쩌면 한명의 평범한 예언자에 불과하게 그려지고 있었고 일반 사람들은 그것을 소설 차원에서 이해 하는 것을 넘어 사실로 받아들이기에 이르렀다. 2000여년을 넘게 지켜온 종교의 구세주의 신성에 관한 민감한 부분인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좀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비록 지금 현재에 사는 그 누구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단지 역사적 사료와 문서들을 바탕으로 유추하고 추론하는 것이지만 종교적으로 민감한 부분인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 글을 써가면서 나는 기독교 신자로서 잠시 나마 다 빈치 코드의 내용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의문점을 가진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지켜 오고 있는 성서의 내용에 대해 의심한 점에 대해 경솔 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분명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지만 다 빈치 코드를 통해 사물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방법의 폭이 커졌다는 대 위안을 삼으면서 이글을 마치고자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이자 신의 아들이라는 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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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07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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