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담]정신역동적 가족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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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신역동적 가족치료의 개요
ⅰ. 정신역동이론
ⅱ. 대상관계이론
ⅲ. 정신역동적 가족치료

Ⅱ. 정신역동적 가족치료의 주요인물
ⅰ. 학자별 주요 개념
ⅱ. 학자간 개념 비교

Ⅲ. 정신역동적 가족치료의 치료목표와 치료절차
ⅰ. 치료목표
ⅱ. 치료절차 및 기법
ⅲ. 치료사의 역할과 기능

* 그 외의 이론들

본문내용

원래부터 온전한 정신적 자기이며, 출생 이후에 대상관계 경험을 통해 구조적 유형으로 분화해나가는 하나의 전체.
-외적 대상들과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보상적인 내적 대상들이 증가하면 자아는 분열됨. (자아의 일부가 내적 대상들과 관계를 맺으므로 완전한 자아가 파편화됨.)
2. 자아의 구조이론
*아동-어머니 관계에서 발생하는 자아 구조들
-어머니의 여러 특징들이 내적 대상으로 내면화되고 확립됨에 따라, 외부 지향적인 전체적 자아의 일부분은 본래의 통일체 상태에서 분열되어 내적 대상관계에 얽매이게 되며, 그 과정에서 각 대상들과 동일시된 자아들은 다른 성격을 지니게 됨.
①만족을 주는 어머니gratifying mother(이상적 대상ideal object)-중심적 자아(central ego): 외부 현실세계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 이용되는 자아.
②유혹하는 어머니enticing mother(흥분시키는 대상exciting object)-리비도적 자아(libidinal ego): 흥분케 하는 대상이 약속하는 만족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자아.
③박탈(거절)하는 어머니depriving mother(거절하는 대상rejecting object)-반리비도적 자아 (anti-libidinal ego): 어떤 접촉, 만족에 대해서도 적대적이며 냉소적인 자아.
*부차적 자아들(subsidiary egos)
-자아의 분열된 조각들(리비도적 자아와 반리비도적 자아)
-현실의 대상이 아닌 보상적인 내적 대상들과 관련을 가질 뿐.
-부차적 자아는 흥분케 하거나 거절하는 ‘나쁜’ 대상을 통제하기 위해, 그리고 좌절, 분노, 채 워지지 않은 갈망들로 얼룩지지 않은 현실의 어머니와의 관계를 보존하기 위해 나쁜 대상과 의 관계를 유지.
*중심적 자아
-좋은 대상(이상적인 대상)의 내면화로 인해 생겨나며, 동시에 이는 ‘도덕적 방어’라고 불리는 이차적 발달의 결과.
-중심적 자아는 이상적 대상이 요구하는 이상에 맞추어 살려고 애씀.
-부차적 자아들이 분열되면, 중심적 자아의 일부는 분열된 자아들을 방어하기 위해 내적 대 상(이상적 대상)에 집중하며, 나머지 중심적 자아는 외부세계의 사람들과 관계 맺는데 이용됨.
-“정신병리는 파편화된 자아의 부분들이 현실의 대상관계를 포기하면서까지 내적 대상들에 집착하는데서 비롯된다.”
*리비도적 자아
-유아적 의존에 대한 갈망을 포기하지 못한 부분에 의해 형성되는 ‘희망의 저장소’
-내적 세계 안에서 흥분시키는 대상과의 합일을 갈망.
*반리비도적 자아
-리비도적 갈망이 좌절된 결과 발생한 모든 증오와 파괴성의 저장소.
-약속해 놓고 주지 않는 흥분시키는 대상(내적 대상)과 그와 동일시하는 자아의 일부(리비도적 자아)를 공격함으로써 자기 파괴적이고, 자기 처벌적인 정신병리의 원인이 됨.
-반리비도적 자아는 리비도적 자아를 이차적으로 억압하는 기능을 지님.
▣ 정신병리 이론
1. 초기 정신병리 이론(1940, 1941)
-모든 정신병리는 구강기적 갈등과 불안에 대한 방어에서 생겨남. (대상관계의 실패에서 기 인하는 초기 구강기와 후기 구강기 고착이 원인)
①초기 구강기 고착: 자신의 사랑에 대한 공포(강렬한 의존과 좌절된 사랑이 중심문제)
⇒정신분열증(모든 관계에서 철수, 자아 자체의 분열)
②후기 구강기 고착: 자신의 격노(증오)에 대한 공포(잠재적 공격성의 발달이 중심문제)
⇒우울증(양가성, 죄책감)
2. 과도기 정신병리 이론(1943~1944년)
-현실의 부모를 좋은 대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아동은 내면화, 억압, 분열로 이어지는 초기 정 신과정을 일으킨다.⇒부모의 나쁜 측면을 분리시켜 내면화함으로써 아동 자신을 나쁜 존재로 만들고(부모의 나쁜 특징들을 자신의 것으로 동일시), 이를 통해 외부의 안전을 추구.
-나쁜 대상(내적 대상관계들), 그리고 그에 대한 충동들과 환상들을 억압.
⇒의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위험하지 않은 부모의 성격과 관계 맺은 자아(중심적)가 받 아들이기 어려운 위험한 부모의 성격과 관계 맺은 자아의 일부를 억압함.
*세 가지 조건에 따른 정신병리의 질적, 양적 차이 구분.
①얼마나 많은 나쁜 대상들이 존재하며, 그것들이 어느 정도로 나쁜가?
②자아가 얼마나 나쁜 대상과 동일시되어 있는가?
③나쁜 대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아가 어떤 방어들을 사용하는가?
-“정신병리의 중심에는 나쁜 대상들의 억압이 있다.”
-죄책감은 ‘도덕적 방어’를 통해 이차적으로 발생.
3. 후기 정신병리 이론
-“모든 정신병리 밑바닥에는 억압된 나쁜 대상들에 대한 애착이 존재한다.”
-모든 정신병리의 가장 일반적인 특성으로서의 ‘자기 패배적인 성격’의 지속 현상, 즉, 프로이 트가 말한 ‘반복 강박’을 설명.
*반복강박(repetition compulsion): 환자들이 쾌락원리에 반하여 고통을 반복하고 쾌락을 조직 적으로 거부하는 현상
⇒프로이트의 설명: 병리적인 고통은 금지된 원망들의 처벌을 나타내며 이 또한 쾌락적인 것 임(피학주의). 또한 리비도는 점착성(adhesiveness)이라는 속성을 지니므로 좌절된 소망이나 왜곡된 욕망들에 고통스럽게 집착한다고 설명. 1920년대에는 죽음본능 개념에 입각하여 설명.
-아동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만족스런 측면을 보호하고 만족스럽지 않은 측면을 통제하기 위 해 보상적인 내적 대상관계를 확립함.
-현실에서의 관계가 불만족스러울수록 아동은 흥분시키고 거절하는 내적 부모에게 매달리며, 자신이 그러한 내적 대상들로부터 분리된다면, 그때부터 자신은 완전히 혼자가 될 것이라는 공포를 지님.
-환자의 병리적 고통은 그가 나쁜 내적 대상관계들을 형성하는데서, 그리고 그 나쁜 내적 대 상을 외부로 투사하는 데서 비롯됨.
-환자는 성공을 자신의 리비도적 자아가 더 이상 흥분시키는 대상(내적 부모)을 원하지 않는 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따라서 그 대상에 대한 자신의 내면적 유대를 위협하는 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서 실패를 반복하고자 함.
-고통과 자기 패배적 관계들 밑바닥에는 내면화된 대상들에 대한 애착이 놓여 있으며, 환자 들은 나쁜 내적 대상들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긍정적인 관계를 맺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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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08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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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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