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E.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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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학] E.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E. H. Carr
1) E. H. Carr 연보
2) E. H. Carr의 생애와 학문적 활동

2. E. H. 카의 저작
1)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
(1) 역사란 무엇인가 ; E. H. Carr
(2) 역사란 무엇인가 - 제 2판
(3)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
2)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
3) 소비에트 러시아史
4) 그 밖의 저작
5) 관련도서

3. E. H. 카의 역사관 - 역사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1) 진보의 사관
2) 상대주의 사관
3) 역사관에 대한 총정리

4. 보고서 작성일지

본문내용

부분을 읽어봤다.
11월 12일 수요일
이제까지 모은 자료들을 토대로 대충 어떤 방향으로 쓸 것인지 목차를 써보았다. 생애를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학자이지만 30년 동안 연구해서 대작인 ‘소비에트 러시아사’를 남겼고, 이것이 학계에서는 더 인정해주는 것 같아 보였다. 이 책에 대해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목차를 제일 먼저 E. H. 카를 소개하는 부분만 정하고는 앞으로 쓸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소비에트 러시아사’를 검색해 보았는데 나오지 않았고, 그 각각의 분집들의 이름을 입력해 보니 ‘볼셰비키 혁명사’단 한 권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을 뿐이었다. 또 인터넷으로도 내용이 있을까 해서 검색해보았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카의 소개에서 잠시 언급되어 있을 뿐이었다. 나의 노력이 부족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어려워서인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서인지 나와 있는 책이 거의 없었다. 내용을 요약한 것조차 없어서 ‘소비에트 러시아사’에 대해서는 단념을 했다.
11월 17일 월요일
목차를 대충 짜보았다. 카에 대한 글을 제일 먼저 쓰고, 그다음에 도서 목록을 하기로 했다. 제일먼저 역사란 무엇인가를 소개하는데, 역사란 무엇인가는 2판까지 해서 두 가지로 분류하기로 했다. 비록 본문내용은 같았지만 앞에 서문과 카가 해놓은 메모가 끌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와, 그의 업적에서 빠지면 안 될 책 같아서 소비에트 러시아사도 넣기로 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카의 역사관에 대해 쓰는 것으로 했다. 책표지도 넣고 싶어서 복사하였다.
11월 19일 수요일
논문을 읽어보기로 했다. 대충 훑어본 후 두 개의 논문에 들어있는 내용을 분류해서 어디에 쓸 것인가를 결정했다. ‘카의 비판적 현실주의 국제정치이론’이란 논문은 내가 쓰려고 하는데 맞지 않는 것 같았고, 꼭 넣으려고 하면 새로운 번호를 매기면 될 것 같았지만 내용이 복잡해 질 것 같아서 빼기로 했다. 그래서 ‘E. H. 카의 歷史觀’이란 논문만 쓰게 되었다.
11월 24일 월요일
저번에 조금 정리해 두었던 카의 생애를 여러 가지 책을 종합하여 다시 정리하고, 연표도 작성하였다. 그리고 전체 목차를 써서 틀을 잡았다. 카가 지은 책밖에 찾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친구가 교보문고사이트에서 목차 검색이 있으니 목차로 검색해보면 관련 도서가 나올 것이라고 말해줬다. 목차로 검색해보니 카에 대해 다룬 2가지 종류의 책이 더 나왔다. 그리고 ‘역사란 무엇인가’로도 검색을 해보았는데, 여러 종류의 출판사들 사이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라는 책을 발견했다. 제목만 봐도 역사란 무엇인가를 비판하고 있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너무 기쁜 마음에 책의 대체적인 줄거리를 살펴보고, 그에 관한 인터뷰, 신문에 나온 서평 등을 찾았다. 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목차에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이 책을 추가해서 3권이 되었다.
11월 25일 화요일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란 책을 빌렸다. 생각보다 두꺼운 이 책은 책 표지를 뗀 상태로 소장되어 있어서 표지를 복사할 수 없었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검색하니 이 책에 대한 비판이 쓰여진 논문도 검색되어 나왔다. 도서관에서 논문을 대충 읽어보고, 필요한 부분을 복사하였다.
11월 27일 목요일
책 세권에 대해서 리포트를 작성하였다. 역사란 무엇인가만 해도 3가지 종류였는데, 목차와 그 대충의 줄거리, 비판점등을 썼다. 역사란 무엇인가 자체도 비판점이 있고, 또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겠다는 책도 나왔고, 또 그 책을 비판하는 논문이 있으니 정리하면서도 참 웃겼다. 그러나 이런 점도 카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진보하고 있는 역사이론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더불어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 ‘소비에트 러시아사’의 대충의 책 소개도 작성하였다. ‘볼셰비키혁명사’를 찾았을 때 많이 두꺼워서 놀랐다. 이러한 책들이 모여서 완성된 ‘소비에트 러시아사’의 그 방대함은 어떠할까 생각해 보았다. 책 모두가 나열되어 있을 때의 모습은 참 멋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가 30년에 걸쳐 그토록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연구했을 그의 문제의식은 어떤 것이었을까 생각해보게 했다. 그가 저술한 책에 소련, 소비에트, 스탈린, 러시아, 마르크스, 혁명 등의 단어가 많이 쓰이는 것을 보면 그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역사 철학을 넘어서 소련연구, 러시아사 등에 대해서도 지대한 학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끊임없는 연구를 한 위대한 학자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월 28일 금요일
도서관에서 더 필요한 자료를 모두 정리했다. 몇 가지 표지 복사를 하지 않은 것과, 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두 책을 검색하고, 미처 적어 놓지 못했던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의 차례를 적었다. ‘역사이론’에는 역사란 무엇인가의 원문이 실려 있었는데, 읽지는 못하지만 영어로 가득 적힌 원문을 보니 어쩐지 그의 생각에 더 다가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
11월 29일 토요일
카의 역사관에 대해서 한번 더 자세히 읽어본 후 정리하고 리포트에 적었다. 사이트 검색이 남아있는데 카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이트나 중심으로 다루는 사이트가 없어서 일단은 나둬 보기로 했다.
11월 2일 화요일
선생님께 사이트에 대해 물어보았다. 사이트가 없으면 웹페이지에 대한 소개도 괜찮다고 하셨다.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소개한 사이트가 있으면 그런 것을 써도 된다고 하셨다. 집에 와서 이제까지 읽어봤던 사이트를 골라서 ‘역사란 무엇인가’ 책 종류별로 사이에 넣었다. 이렇게 일지를 쓰는 지금도 이 리포트를 완성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카에 대한 자료도 너무 적고 카의 업적도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한마디뿐인 것 같아서 실망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알아갈수록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약한 위대한 학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막연히만 알았던 카에 대해서, 카의 정의에 대해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 걸음 다가서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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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6.02.13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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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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