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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또한 배움의 대상이기에 확실한 그림은 그릴 수 없다. 그리고는 현실과 이상을 잇는 다리를 그리는 것이 나의 배움의 대상의 하나다.
언젠가 읽은 책 중, 경제학자 케인즈가 자신의 스승 마셜을 칭찬하는 글에서 '훌륭한 학자라면 그와 같이 과거의 경험 아래 미래를 목표로 현재를 연구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배운다는 것'이 끝이 없다고 해서 나 자신이 학자가 되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배운다는 것'의 의미와 관련지어 '배움'에 임하는 동안 잊고 싶지 않은 말들 중의 하나다. 모든 사람들이 '배움'에 임하는 의미는 제각기 다르겠지만, 누구나 저와 같은 말을 상기한다면 '우리 모두'의 배움은 '공통적으로'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 또한 '진리'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언젠가 읽은 책 중, 경제학자 케인즈가 자신의 스승 마셜을 칭찬하는 글에서 '훌륭한 학자라면 그와 같이 과거의 경험 아래 미래를 목표로 현재를 연구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배운다는 것'이 끝이 없다고 해서 나 자신이 학자가 되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배운다는 것'의 의미와 관련지어 '배움'에 임하는 동안 잊고 싶지 않은 말들 중의 하나다. 모든 사람들이 '배움'에 임하는 의미는 제각기 다르겠지만, 누구나 저와 같은 말을 상기한다면 '우리 모두'의 배움은 '공통적으로'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 또한 '진리'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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