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평생 학습 도시- 인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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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평생 학습 도시- 인천 연수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평생학습도시의 배경

3. 평생학습도시의 비전과 이념

4. 추진목표

5. 추진체제

6. 추진전략

7. 성과

8. 주요 사업

9. 향후계획

10. 모형과 특징

11. 결론과 비평

본문내용

났으며, 다음으로 ’건강,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언어영역(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직업,기술, 전문 교육프로그램’의 순으로 나타나, 문화,예술과 건강, 그리고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주로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특징
북스타트 프로그램
북스타트의 첫 아이디어를 낸 것은 아동문학 평론가인 웬디 쿨링이었다. 그는 북스타트의 출발에 대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소년이 책을 물어뜯고 장난감처럼 던지며 노는걸 본 적이 있다“며 책에 대한 기본 개념과 애정을 심어주기 위해 영아기 독서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의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란 취지를 가지고 북스타트한국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영유아와 지역주민을 배려하기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는 보건소의 정기예방 접종 시기에 해당지역에 태어난 모든 아가들 (6개월이상~1세 미만)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와 지역사회가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통해서만 길러지는 소중한 인간적 능력들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책을 매개로 한 지역사회 차원의 육아 지원 운동이다.
연수구의 북스타트는?
북스타트한국위원회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독서와 육아지원’운동이자 ‘지역의 문화활성화’프로그램인 ‘북스타트’를 2004년 9월부터 지방자치단체 단위로 확대 실시하였다. 연수구는 2004년 2월 26일 북스타트 연수구 시민모임 추진협의회 결성 회의를 통해 북스타트운동을 제안하고 준비하였다. 3월 15일과 19일에는 협의회 준비 1,2차 회의, 3월 30일 주민설명회, 6월 30일 책선정 및 자료 제작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2004년 7월1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북스타트를 도입하고 시행하였다.
북스타트는 책에 대한 기존관념을 깨는 유쾌한 반란이라고 할 수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기치로 생후 1년 미만의 아기들에게 무료로 그림책을 나눠 주는 북스타트는 부모들에게 아기들이 책을 가지고 놀도록 하라고 가르친다.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북스타트 운동의 현주소를 보자. 2004년 12월 12일,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들 민서에게 DPT 3차 예방접종을 맞히기 위해 인천 연수 보건소를 찾은 조운·이미영씨 부부는 ‘북스타트’를 알게 됐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란 취지로 생후 1년 미만 된 해당 지역 아기들에게 영아용 그림책 2권을 무료로 건네준다는 ‘북스타트’는 이 부부에게 솔깃하고 반가운 행사였다. 민서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100만원이 훌쩍 넘는 영아용 전집물값과 어떤 책을 언제부터,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가 등에 대한 정보 부족이 부부에게는 큰 부담이었다. 물론 이제야 ‘딸랑이’ 소리를 듣고 웃는 아기에게 책을 건넨다는 것이 ‘극성’이라는 생각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원봉사자들 말처럼 아기가 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게 된다면 나쁠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든다. 더구나 어릴때부터 책과 친숙해지면 아기의 언어 습득 능력과 집중력, 정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하지 않는가, 환하게 웃는 민서를 안고 보건소를 나서면서 이미영씨는 왜 책을 보건소에서 나눠 주며 받은 책 이외에 아기에게 읽어줄 만한 다른 괜찮은 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연수구에서는 책 2권만 주고 끝나는 북스타트가 아닌 연수도서관과 연계하여 ‘엄마와 함께하는 유아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영·유아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닌 책과 언제나,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3년 한해 동안 65만명의 신생아가 참여할 만큼 일상화된 영국이나 2001년 도입해 현재 지자체 684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본에 비해 한국의 북스타트는 초기 단계이다 보니 “한국형 북스타트는 무엇이냐”는 성격과 지향점에 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영국에서 시행된 북스타트를 모델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의 어희재 간사는 “북스타트 운동은 단순히 책을 공짜로 나눠 주는 행사가 아니라, 이를 계기로 영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고취시키고 자라나는 이들에게 창조적 문화환경을 제공하는 여러 활동 역량과 논의를 견인하는 사회적 양육 지원운동이자 지역사회의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 ’북스타트‘운동으로 그동안 부모에게만 전가했던 육아의 경비와 부담을 지역사회가 분담하고, 저소득층의 의료기관으로 인식된 보건소를 실질적인 의료복지기관으로 끌어올리며, 부가적으로 공공도서관의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것이 취지라고 할 수 있다.
11. 결론과 비평
인천 연수구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 사업의 중심 추진 기구로써 평생학습센터를 수립하고,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의 구축을 통한 신속한 평생교육 정보 제공과 연수구 특색 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며, 지역의 평생학습 유관기관과 네트워킹을 하여 연수구 구민을 위해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연수구의 특색사업으로서 보건소를 방문한 예방접종 대상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북스타트 운동’을 추진해 신세대 주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었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평생학습을 보다 심도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평생학습 활동가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평생학습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평생학습 활동가를 양성하는 역할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평생학습도시는 해당지역의 지역적·역사적·문화적 배경, 주민들의 평생 학습에 대한 요구, 평생교육기관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남으로, 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분석하여 더 나은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연수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수구민 평생학습 요구조사 실시하여 평생교육 사업자 방향성을 점검하고 평생교육 정책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완 실시하여 객관적 자료로 활용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구민의 요구와 문제점을 조사하여 연수구의 평생학습계획을 보완 수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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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교육,   사범,   교직,   레포트,   인천
  • 가격1,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6.03.02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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