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 송준길의 생애와 사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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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춘당 송준길의 생애와 사상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 동춘당 > 개요

2. < 건물의 특징 >

3. < 동춘당 송준길의 생애 >

4. < 同春當日記 >

5. < 동춘당 교육사상의 내용과 특성 >

본문내용

제수되었으나 상소하고 체직을 받았던 해이다.
숨이 턱에 닿도록
걷다
걷다
주점 하나 만나 밥술 얻어 먹고
마시고 다시 걷거나
잠꿈까지 꾸거나
그리하여 그네 내력에
새론 슬픈 전설까지
하나 보태든
기대만 가득 실커나 그마저
버리게 되든
그런 길을
걷고 싶다
동춘당 일기는 쓰고 버리게 되는 책력의 뒷면에 쓰여졌는데 총 몇권이니 되는 지는 알수 없다고 한다. 지금은 원본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5년 이 일기를 동춘당 종중에서 간행한 적이 있는데 선생의 후손 손정희가 필사했던 것을 영인하였다고 한다.
일기의 내용은 하루 분이 2줄이 넘지 않는 메모 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정치, 학문에 관 한기록이 전혀 없으며, 그날의 날씨와 방문객 이름, 갔었던 곳, 만난사람, 그리고 본인의 질병관계,등 아주 평범한 것들이라고 한다.
<<<동춘당 일기> 中에서.
소박한 선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5. < 동춘당 교육사상의 내용과 특성 >
마지막으로, 동춘당의 교육사상을 정리한다. 동춘당은 17세기 당대의 제반 현실모순과 사상 통찰력, 학문태도, 전인적 교육관을 지님으로서, 도학자로서 당대를 대표했던 산림학자이자 정치가였다.
동춘당 교육사상의 내용과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교육은 배우는 자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스스로 다스리게 하도록 교화하는 것이다.
동춘당은 참된 교육이란 인위적인 욕망에 의해 조작되거나 굴절되지 않게 하는 것이며, 개개인이 인욕의 사사로움을 극복하여 천리의 공정함과 일체가 되는 마음상태를 유지하 는 것이라고 보았다. ‘인위적인 욕망을 주체적으로 다스리도록’ 교화하여 인간의 존엄성 을 확보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하여 心의 기능을 중시하고 敬을 통해 인간의 본성인 人 義를 인생가 사회에 구현하려는 노력을 지속하도록 가르쳤다.
2. 가르치는 자가 ‘知行’하고 ‘率先垂範‘ 하는 교육을 중시했다. 교육자와 정치가는 도덕과 교화의 책임자로서 단지 학문과 이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못소 실천하여 제자나 백성이 본받아 따르도록 하는 것을 중시했다.
§참고문헌§
· 제4회 동춘당문화제 학술세미나, 「동춘당 송준길의 생애와 사상」,한남대대전,충청학연구 센터 주관. 1999.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12- 충북편』, 돌베게.
· 신정일, 『다시 쓰는 택리지1- 경기,충청편』, 휴머니스트.
· 그 외 인터넷 naver 블로그 참고.

키워드

동춘당,   송준길,   역사,   사림
  • 가격3,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3.10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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