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정 답사자료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포석정

*보리사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 약사여래좌상(藥師如來坐像)

*보리사 마애여래좌상

*부처골(佛谷) 감실석조여래좌상(龕室石造如來坐像)

본문내용

높이 3m, 폭 4m 정도 되는 바위에 높이는 1.7m, 폭 1.2m, 깊이 60cm의 감실을 파고 그 안에 고부조(高浮彫)로 새긴 것으로 높이는 1.4m 정도이다. 감실은 입구가 아치형으로 되어 있고, 석굴의 느낌을 준다.
불안은 고부조로 조각하였으며, 불신과 대좌는 상대적으로 저부조(抵浮彫)로 새겨 서로 조각기법을 달리하고 있다. 낮은 육계가 솟아 있는 큰 머리, 초생달 같은 눈썹, 지그시 내려감은 눈, 도톰한 입술과 뺨 등은 다소곳이 숙인 둥근 얼굴과 어울리게 선각(線刻)없이 부드럽게 조각하였다. 목에 삼도(三道)는 없으며, 각진 어깨는 넓게 결과부좌로 앉은 다리와 함께 안정된 구도를 이루고 있다. 신체 굴곡은 거의 표현하지 않았으며, 통견(通肩)의 법의(法衣)는 두 팔 위로 흘러내려 양 무릎을 감싼 뒤 상현좌(裳懸座)를 이루고 있다. 두 손은 소맷자락 안에서 서로 맞잡은 공수(拱手) 자세인 듯 하나 정확한 수인(手印)은 알 수 없다. 깊은 명상에 잠긴 듯한 불상은 감실 속에서 절대로 일어설 것 같지 않은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불상이 만들어진 시기는 양식으로 보아 고신라에 속하며, 현재 남아 있는 남산의 불상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3.15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8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