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풍기읍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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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북 영주시 풍기읍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다. 절 입구는 자연림이 우거져 햇빛을 가리고 있다.
희방사는 등산객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어 주었다.
특히 풍기지역은 동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주세붕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5호로 지정되었다. 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고려의 유현(儒賢) 안향(安珦)의 사묘(祠廟)를 세우고 다음 해에 학사(學舍)를 이건(移建)하여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다. 그 후 1544년 여기에 안축(安軸)과 안보(安輔)를, 1633년(인조 11)에는 주세붕을 추배(追配)하였다. 1550년(명종 5) 이황(李滉)이 풍기군수로 부임해 와서 조정에 상주하여 소수서원이라는 사액(賜額)과 《사서오경(四書五經)》 《성리대전(性理大全)》 등의 내사(內賜)를 받게 되어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공인된 사학(私學)이 되었다.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철폐를 면한 47서원 중의 하나로 지금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소수서원’과 가장 오래된 3대 목조건물 중 하나인 무량수전이 있는 부석사가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영남지역은 아니지만 풍기에서 20분이면 단양의 고수동굴과 단양 8경 등 볼거리가 상당히 많이 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경북 산간지방이어서인지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중앙고속국도가 뚫리긴 했지만 풍기내의 작은 도로공사와 교통에 불편을 주는 여타 공사들이 많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만 잘 해결된다면 풍기는 살기도 좋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사상과 정신세계의 잣대를 만들어준 영남학파의 시작이었으며 그러한 사상을 한 번 더 일깨워 주는 많은 문화재와 유적지, 그리고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매력을 지닌 소백산 이번 여행길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경북 북부 지역은 안동을 중심으로 위대한 사상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었다. 어떤 고장을 가면 그 고장만의 느낌이 있다. 풍기를 비롯한 경북 북부지방은 뭔가가 새로이 시작하는 역동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지난 과거처럼 무언가가 새롭게 시작되는 느낌 같은 것 말이다.
이곳을 여행하면서 내 머릿속에 새로운 무언가가 지나간 것처럼 스스로에게 많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 올 것이다.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한국관광공사 : 여행정보
http://www.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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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2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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