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관하여

소개글

삼성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성전자 왜 강한가?

2. 이건희 개혁 10년

3. 피터 드러커 미래경영

4. 피터 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

5. 21세기 성장엔진을 찾아라.

본문내용

다. 하루에 1조 9700억 달러의 자본거래가 이루어진다. 그만큼 금융은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21세기 금융 산업의 핵심은 무엇일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특히 인터넷의 급속한 발달과 대중화를 등에 업고 등장한 전자금융은 21세기 세계 경제의 틀을 통째로 바꿀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신 금융을 무기로 가진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 간의 경제 질서가 새롭게 정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금융은 한 마디로 전자화 된 매체에 의한 금융서비스의 제공과 지급 및 결제기능의 수행을 의미한다고 정의할 수 있다. 즉 컴퓨터 등을 이용해 자금이체, 송금 등과 같은 결제업무를 자동화하고 금융서비스의 네트워크화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예로 IC카드와 인터넷 등을 이용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들 수 있다. 또한 기본적인 온라인 서비스에서 자동화기기, 텔레뱅킹, 사이버뱅킹 등에 이르기까지 당양하다. 전자금융의 발전요인으로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가 IC 칩, 암호화 기술, 전자상거래, 가상현실기법 등 정보처리기술의 향상과 무선통신기술 발달, 두 번째가 전자금융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 세 번째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뛰어난 기술을 활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자화폐는 전자금융을 이용한 상거래를 정착시키는 핵심적인 요소다. 국내 전자금융이 아직 초보단계인 점을 감안하면 전자화폐의 안방 방어책 마련은 시급하다. 전자금융을 국가 경쟁력의 원천 및 성장엔진으로 만드는 일은 개개 금융기관의 노력만으론 힘들다. 전자금융은 기술과 전문 인력 등에 대한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 금융기관들이 개별투자보다는 공동투자 등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평판 디스플레이 - 정보화 사회를 밝혀 줄 신산업
TFT-LCD로부터 시작된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은 PDP, 유기 ELD, FED등 새로운 분야로 불붙고 있다. 일본의 아성이었던 TFT-LCD시장은 한국과 대만의 참여로 3파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업체들은 21세기에도 선두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발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정상의 자리는 올라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어려운 곳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비메모리의 강자가 반도체 산업의 승자
인류는 인간의 두뇌를 대신하는 기술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것이 반도체이다. 반도체에는 두 종류로 나누는데 기억능력을 가지는 메모리 반도체와 사고능력을 갖춘 비메모리 반도체가 그것이다. 메모리 시장에서 한국은 강대국이다. 그러나 한국의 업계는 메모리 반도체에 특화한 기업집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비메모리의 강자가 반도체 산업의 승자가 h될 것이라는데 있다. 더욱이 시스템 온 칩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주력품목으로 떠오르면서 단품 메모리 시장의 위축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SOC는 메모리와 각종 부품을 한 개의 칩에 담은 것으로 시스템을 칩 하나로 구현하는 것이다. 성능을 높이고 부품수를 줄이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한국은 다행히 메모리에서 축적한 미세가공과 패키징 등 세계적인 기술을 갖고 있어 기초기술과 설계기술만 보강한다면 비메모리에서도 승부를 걸만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설계인력을 양성하는 것도 과제다 장비 의존도가 큰 메모리와는 달리 비메모리에서는 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메모리가 호황을 누리 때 비메모리 반도체에 투자함으로서 21세기 성장엔진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광산업 - 정보화, 에너지, 환경문제의 해결사
21세기 한국 산업의 경쟁력은 빛을 만들고 응용하는 광산업의 경쟁력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가 전자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광자의 시대로 불려 질 만큼 광기술이 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기 때문이다. 기계 산업의 고도화에도 광산업은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빛을 이용해 접촉하지 않고도 계측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초정밀 가공 및 계 측기기의 탄생이 가능해졌다. 특히 광산업은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다. 빛이 산업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결정적 계기는 1960년 레이저의 발명이었다. 광산업에서 레이저 산업이 갖는 위치는 그만큼 막중하다. 레이저는 산업용의 절단 등뿐만 아니라 의료기에서도 많은 이용이 되고 있다 한국의 레이저 산업을 이끌 주역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지만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레이저 선진국이 되려면 넘어가야 할 산이 많다. 레이저는 복합기술로서 요소기술 개발, 상품화기술, 사업화 등의 연계노력이 필요하다.
신 섬유 - 새로운 섬유 혁명의 시대가 열린다.
섬유기술이 발달하면서 흔히 옷감으로만 생각하는 섬유의 기능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불에 타지 않고 열에 변형되지 않는다거나 보온이 가능한 것, 머리카락보다 얇은 섬유 등이다. 해외에서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 고기능섬유 개발경쟁이 치열하다. 의료용과 비 의료용으로 나뉘어 많은 제품이 이미 개발되어있다. 차세대 섬유기술개발의 방향성은 보다 강하게 보다 가늘게 보다 빠르게, 보다 가볍게, 그리고 보다 환경친화적으로라고 요약 할 수 있다. 한국은 세계 5위의 섬유수출국이자 세계 7위의 생산국이다. 하지만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다. 한국의 섬유산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하려면 신 섬유 및 신 소개 개발 염색 가공기술 선진화, 패션디자인 활성화,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구축 등 산업구조 재편작업이 대대적으로 펼쳐져야 한다. 신 섬유 개발은 우리의 섬유 산업구조를 완전히 뜯어 고치는데서 출발한다.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돈과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그런 환경변화 속에서 한국경제가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이를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는 핵심 산업을 찾고 이에 대한 막대한 투자로 세계시장정상을 노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업과 정부, 교육 기관 등이 하나로 연계하여 21세기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통해 뒤쳐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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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독후감,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