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이건희를 읽고`

목차

서론

본론
1. 그는 어떻게 성장하였는가?
2. 그는 어떤 경영을 하였었나? 어떻게 삼성을 이끌어 나갔었나?
3. 그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했나?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도록 하며 러시아워를 피해 출퇴근함으로써 시간을 크게 절약하는 효과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밖의 목적은 바로 고정관념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
3. 1993년, 최대 규모 인사단행
1993년 삼성그룹은 이사대우에서 부사장에 이르는 총 260여명을 승진시키고 34명을 전보하는 등 창업 이래 최대 규모인 29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1992년의 부사장15명, 전무24명, 상무43명, 이사64명, 이사대우 101명 등 247의 승진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것. 이 최대 규모의 인사단행 목적은 질 위주의 신경영을 실천하기 우한 포석이었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덮는 나는 뚜렷한 한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리더란 무엇인가? 참으로 고달픈 자리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건희회장은 자신의 집무실에도 잘 나오지 않고 주로 한남동의 승지원에서 업무를 보는데 야행성 체질이어서 낮보다는 주로 밤에 일한다. 종종 초밥 서너 r만으로 하루를 버티며, 생각에 빠지면 48시간 동안 잠을 안 자기도 한다. 보통의 사람은 자기 한몸과 가족들만 걱정하면 그만인 것이다. 하지만, 리더는 그의 생각과 어깨에 수많은 사람들이 매여 있다. 생각에 빠지면 48시간 동안 잠을 안 자는 그의 모습이 진정한 리더이다고 생각한다.
또한 문화적 역량의 최상단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가 경험하고, 접하는 정보의 분야는 너무나도 깊고 다양하다. 그의 의식은 세계의 10년을 앞서서 내다보고 준비하는 것이다. 이러한 혜안이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바꾸자' 모든 걸 개혁하고 개벽하여야 한다고 그는 애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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