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물질 (Antibi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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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물질 (Antibiotic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항생물질의 생산
1) 미생물
2) 식물세포
3) 반합성(Semisynthesis)
4) 전합성(Total synthesis)

3. 작용 및 작용기전(Mechanism of action or mode of action)

4. 분류

5. 주요 항생물질의 종류 및 작용

6. 항생물질 내성

7. 항생물질의 이용

8. 항생물질의 오용

9.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면서 흐물흐물해져서 썩는 식물 병해.
, 김, 복숭아의 세균성 병 해, 귤의 궤양병 등에 사용된다. 양파나 밀 등의 수병
) 樹病(tree diseases) : 수목의 정상적인 생활을 저해하는 각종 병해.
에는 cycloheximide가 효과 가 있으며 딸기의 회색 곰팡이병에는 griseofulvin이 사용된다.
7) 공업용 재료의 보존
종이, 펄프, 목재의 부패나 변질 방지, 발효공업의 잡균 혼입방지 등의 연구에도 크게 활용된다. 특히 cycloheximide를 나무에 칠하면 곰, 쥐 등의 식해를 피할 수 있으며 나무상자, 종이상자에 도말 할 경우는 쥐의 공격을 막을 수가 있다.
8. 항생물질의 오용
항생물질은 질병을 치료한다는 미명아래 종종 오용되거나 남용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처치할 수 없는 감염에서 투여
항미생물 약물의 공통적인 오용은 실험에 의하여 입증된 치료할 수 없는 임상적 증상에의 적용이다. 바이러스에 의하여 야기되는 질병들 대부분이 현재 이용 가능 한 항감염물질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홍역(measles), 수두(chicken pox), 이하선염(mumps)에 대한 항미생물치료와 상기도 감염에서 적어도 90%가 전적으로 무효하며,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이다.
2)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발열의 치료
병인학적으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발열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단 며 칠에서 일주일 정도 계속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상당 기간동안 지속되는 발열 의 경우이다. 이들 2가지 모두 항미생물제가 종종 투여된다. 단기간 동안 국소적인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지속되는 발열은 대부분의 경우는 종종 확인되지 않은 상기 도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되고,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발열의 소실이 일주일 또는 그 안에 자발적으로 일어난다.
이러한 경우와 관련하여 항감염성 약물이 해열제(antipyretics)가 아니라는 사실이 강조되어야 한다.
3) 부적절한 용량
항미생물제의 잘못된 용량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과량의 투여와 적정수준이 하의 용량사용이 그것이다. 대부분의 항미생물제를 과용량 사용에 의하여 독성이 올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바람직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적당한 용량의 처방이 필수적이다.
4) 항감염제 단독으로 치료가 부적절한 경우
몇몇 종류의 감염을 치료하기 위하여 단지 항감염제에만 의존하는 것이 항상 만 족하지 않음에도 항감염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약간의 화농성 삼출물이나 괴사성 또는 무혈관성 감염조직에서이다.
일반적으로 상당량의 농, 괴사조직 또는 이물질이 존재할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 는 적당한 항미생물제와 적절한 수술조작을 병행하는 것이다.
5) 적절한 세균학적 정보부족
입원환자에게 투여되는 항미생물 치료과정의 절반은 미생물학연구실로부터 원인 균에 대한 확인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행하여진다. 병원에서 이들 약물사용의 대 부분이 단지 임상적 판단에만 의존하는 것이다. 또한 약물오용의 많은 경우는 효 과가 의문시되는 약물예방요법의 사용에 의해 발생한다. 약물복합 또는 가장 광범 위한 약물의 빈번한 사용은 부정확한 진단을 눈가림할 수 있다.
선택된 약물은 특별한 지침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다소 습관적으로, 사용되는 용량 도 일상적으로 선택되어진다.
항미생물 약물치료는 임상적인 상황, 미생물학적 지식 그리고 약물적인 고려를 근거로 하여 개별화되어야만 한다.
9. 결론
미생물이 생산하는 항균항생물질의 탐색연구는 이미 반세기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으며 그 결과 인류의 질병 퇴치에 크게 공헌하였고 앞으로도 이 분야의 연구는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 항생물질의 남용에 따른 약제내성균의 출현은 신규 항생물질 탐색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게 되었고 국내의 제약회사들뿐만 아니라 선진국을 비롯한 다국적 제약회사들도 다제약제내성 병원균에 유효한 신규 항생물질의 개발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항생물질 개발을 위하여 유기합성 화학자들에 의해 많은 신규 화합물들이 합성되어 신약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 들어 대형 의약품으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으며 개발비용도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아가고 있다. 따라서 미생물 발효산물로부터 새로운 항균 항생활성 선도물질(lead molecule)의 탐색연구는 상기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세계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새로운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끝으로 항생물질의 사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원칙이다. 내성균의 증가, 감염증의 변모, 부작용의 출현 등의 문제점들은 항생물질의 남용, 오용이 가장 큰 원인이므로 각각의 특성을 파악하여 정확한 사용법에 따라야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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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응용미생물학 -정동효·박봉선 외 3인, 동화기술 -2001년, p223-237
5. 응용미생물학 -이갑상 저, 대학서림 -2000년, p203-205
6. 산업과 미생물 -민태익 편저, 한림원 -1998년, p5-23
7. 대학미생물학 (제8판) -민경희 외역, 탐구당 -2000년, p523-540
8. 보이지 않는 권력자 -이재열 저, 사이어스 북스 -1997년, 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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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ttp://phps.snu.ac.kr/intro/people/walker71/antibiotic_resist
13. http://211.40.179.13/book_file/ke30/ke030-136.htm
14. www.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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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물질,   Antibiotics,   미생물,   식품미생물,   항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