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aper In Education(신문을 활용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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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Newspaper In Education(신문을 활용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N.I.E.의 정의
2. N.I.E.의 유래 및 역사
3. 외국의 N.I.E.
4. 신문 활용 활동 학습(N.I.E.)의 목적
5. 교육에 있어서의 신문의 역할
6. N.I.E. 지도방법
7. N.I.E.의 활용법
8. 신문을 수업에 활용할 때의 문제점 및 참고사항
9. N.I.E. 기대 효과
Ⅲ. 결 론 & 느낀점

본문내용

건과 수입품을 비교해봅시다. 생산품과 수입품의 특징을 한 번 써보세요.
* 국어 - 줄어든 말 찾아보기
적은 지면에 많은 내용 기사를 작성하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신문의 기사를 읽다 보면 단어를 줄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약어(略語)라고 합니다. 오늘 신문에서 이렇게 사용한 약어3개를 찾아보세요. 약어를 사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 6학년
* 예체능 - 계절에 맞는 음식
신문의 소개되는 여러 음식물들을 계절별로 분류해본다. 각 계절의 특징에 알맞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알아보고 아울러 계절에 맞는 채소나 과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가도 살펴본다
* 과학 - 전기가 가정까지 오는 과정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및 화력, 수력 발전소를 3개 이상 조사해보고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어떤 경로를 거쳐 우리 가정까지 오게 되는지 알아본다. 아울러 광고란을 살펴서 우리 가정에서 쓰는 물품들을 찾아보고, 물품은 각각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는지도 조사해본다.
* 과학 - 계절에 따른 생활모습
일기 예보도를 일정 기간 알아본다. 날씨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옷차림, 피서, 여행 등)에 대해 조사해본다. 또, 계절에 따른 생활 모습의 변화도 기사 속에서 찾아본다.
※ N.I.E. 사례모음 ※
☞ 일본학생들 N.I.E. 교육후 학습 능력 향상
신문은 학생들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본신문협회는 N.I.E.(신문활용교육)를 실시하는 2백18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초등학생들의 경우 3명 가운데 2명은 ‘신문기사에 대해 가족들과 이야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전에는 신문에 대해 가족들끼리 이야기해본 적이 전혀 없었으나 학교에서 N.I.E.를 시작한 이후 가정에서 꽤 자주, 또는 이따금 신문기사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는 응답이 60%에 이른다. 중고생들 역시 비슷한 경향이어서 N.I.E.가 가족간 대화의 실마리를 푸는데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50%가 학습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으며 공부하는 태도 역시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N.I.E.를 실시한 이후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태도가 좋아졌다’는 학생들도 상당수,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접하는 사이 의견의 차이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자세를 기르는 데도 효과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에서 N.I.E.를 실시한 이후 신문을 매일 읽는 학생도 크게 늘었다. 중고생의 경우 남학생은 N.I.E. 실시 전에는 27.2%만 신문을 읽었으나 실시 후에는 42.2%, 여학생은 실시 전 21.1%에서 실시 후 38.4%로 각각 늘었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그 증가폭이 더욱 커서 N.I.E. 실시 전에는 17.2%였으나 실시 후에는 44.1%로 급증했다. 매일 신문을 읽는 시간도 크게 늘었다. 전체적으로 하루 15~30분씩 읽는 학생은 9.3%에서 18.3%, 5~15분씩 읽는 학생은 27.8%에서 40.6%로 각각 증가했다. 한편 하루에 1~5분씩 읽는 학생은 50.8%에서 31.9%, 신문을 전혀 읽지 않는 학생은 7.8%에서 2.6%로 줄었다. 신문 기사의 제목을 보고 흥미가 생기면 그 기사를 읽는다는 학생은 N.I.E. 실시 전 22.4%에서 실시 후 41.5%로 늘었다. 전체적으로 N.I.E.는 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게 만들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와 습관을 길러주며 문자매체에 대한 친화력을 길러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이다.
☞ 신문 활용 수업 ‘사고력글솜씨’ 쑥쑥 (2000.11.29.소년조선일보)
경기 남양주 광릉초등학교(교장 박창경)는 N.I.E.(신문 활용 교육)를 통한 색다른 통합 교과 교수학습법을 개발, 수업을 실시해 큰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이다. 28일 오전, 광릉초등 6학년 1반(담임 이용희) 미술 시간. 어린이들이 소년조선일보의 기사와 광고를 오리고 붙이기에 바빴다. 이 날 수업의 주제는 ‘시화 만들기’. 직접 지은 동시에 신문의 활자를 이용해 제목을 달고 사진, 삽화, 광고로 나머지 바탕을 꾸며보는 것이었다. 새하얀 도화지는 금세 멋진 시화로 바뀌었다. 이어진 수업은 ‘말하기듣기쓰기’ 시간. 미술 시간에 꾸민 시화 작품을 평가하는 시간이었다. 조별로 이뤄진 이 수업에서 어린이들은 저마다 동시의 글감, 주제 등 시화에 대해 토론하며, 신문 활용 교육의 재미와 효과를 실감하고 있었다.
“신문을 수업에 활용하면 어린이들의 사고력(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이 부쩍 달라지는 걸 느껴요.” 이용희 담임 선생님의 신문 활용 수업 비결은 요일별 통합 수업에 있다. 월요일엔 신문 읽고 중요 기사에 밑줄 긋기, 화요일엔 캐릭터 오려 붙이고 크게 확대해 그리기, 수요일엔 담임 교사가 신문의 기사나 사진을 2절지에 붙여 놓으면 어린이들이 자신의 ‘대자보 만들기’를 한다. 목요일엔 기사 읽고 ‘나의 생각’ 쓰고 아나운서 되어보기, 금요일엔 만화로 미미북 만들기, 토요일엔 마음에 드는 기사를 오려 붙인 뒤 가정 학습으로 가족들의 생각을 직접 받아오기를 한다. 이렇듯 한 주일을 독특한 신문 활용 수업으로 진행한다.
유희경 양은 “예전에는 만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는 사회경제 문제에 더 관심이 많고 어려운 시사 용어도 잘 알게 되었다.”며 우선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했다. 박예슬 양은 “신문 활용 교육을 하면서부터 뉴스에 대한 비판 능력과 창의력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급은 이렇게 일년간 실시한 NIE 자료를 경기도교육청 주최, 창의적 학습 결과물 전시회에 출품해 금상을 받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학교에는 ‘NIE 이렇게 했어요’란 전시관을 만들어 다음 주 개관할 예정이다. 박창경 교장 선생님은 “IE 실시 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글쓰기발표력 등이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무엇보다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 학교 8명의 교사는 다음 달 열리는 소년조선일보 주관 ‘교사 N.I.E. 직무 연수’에 참가할 예정이다. / 황윤억 기자 gol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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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01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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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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