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매스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현상기술
1-2. 문제제기
1-3. 연구목적

2. 본론
2-1. 매스커뮤니케이션의 구성요소
2-2.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정의
2-3. 매스커뮤니케이션 모델 정립
2-3-1. 기존 연구 결과 분석
(1) 아리스토텔레스
(2) 라스웰
(3) 새논(Shanon-Weaver)모델
(4) 슈람(Schramm)
(5) 캐츠/라자스펠트(Kats/Lazarsfield)
(6) 웨슬리-맥린(B. H. Westley/M. MacLean)
2-3-2.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모델

3. 결론

본문내용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모델은 결정적으로 미디어를 거의 생략하다시피 하고 있다. 메시지는 미디어를 거치면서도 일정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 모델은 그것을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는 또 다른 모델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여기서는 나름대로의 경험의 영역과 메시지가 이동하는 모습, 그리고 결정적으로 송신자와 수신자의 개념을 모두 ‘해석자’로 두고 있는 점을 볼 수 있다. ‘해석자’의 존재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에서 누구나 송신자와 수신자 될 수 있고 그렇기에 굳이 송신자/수신자를 갈라놓지 않아도 된다는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엔 이미 2개의 커뮤니케이션이 혼재해 있다. 커뮤니케이션 현상은 서론에서도 제시했듯이 효과를 제외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반응해서 되돌아오는가?’ 라는 feedback 측면도 커뮤니케이션 단위에서 제외하여야 하는 것이다.
(5) 캐츠-라자스펠트 (Kats/ Lazarsfield)
캐츠와 라자스펠트는 독특한 현상에 기초하여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제시하였다. 바로 미디어의 효과가 일반 공중에는 그리 크지 않고 미디어로 전송된 메시지는 우선적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걸러져서 다시 공중으로 전파한다는 2-step-flow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정치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상황에서 주로 적용되는 것이지 일반적인 매스커뮤니케이션 상황이나 다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적용이 원만히 이뤄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간과한 가장 큰 것은 바로 이 모델에서도 2개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이 겹쳐져 있다는 것이다. 오피니언 리더들 까지 전달되는 것이 바로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이고 오피니언 리더에서 공중으로 전파되는 것이 또 다른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모델로 받아들이기엔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6) 웨슬리-맥린 (B. H. Westley-M. MacLean)
웨슬리와 맥린은 현재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설명해주는 가장 근접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개인의 경험을 결정짓는 각종 정보들(X1, X2, X3...)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이 발신자인 A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리고 바로 메시지인 X'가 C로 전달되는데, 이는 C에서 B로 전송될 때 X''로 변환된다. 여기서 살펴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메시지가 각 사람들을 이동할 때 약간의 수정(X'에서 X‘’로)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각종 정보들을 접한 개인들의 경험에 의해 변화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정교하게 모델을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미디어의 모습을 잘 찾아볼 수가 없다. 비록 수신하는 과정에서 미디어가 포함된다고 해도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요소인 미디어를 도식화하지 않았다는 것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고 여기서도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피드백을 정의하고 있다. 또한 2개의 커뮤니케이션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단점이다.
2-3-2.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모델
여태까지의 상황을 정리해보면 우선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송신자와 수신자, 메시지와 매체가 존재해야한다는 점이고 그 과정에서의 노이즈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수신자가 메시지를 받고 어떻게 반응을 할까 하는 효과 측면은 제외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효과의 맥락 하에 일어나게 되는 Feedback역시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구성하는데 생략해야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현상 최소단위를 모델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2개의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굳이 넣을 필요 없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은 송신자와 수신자 간에 공통된 부분을 형성해 나가는 작업이라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모델에서 공통된 영역을 보여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것 역시 커뮤니케이션 과정 중에 하나겠지만 공통된 영역 자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슈람이 2번째 제시한 모델처럼 공통 영역을 모델에서 제시하지는 않아도 되겠다.
그렇다면 바로 이러한 모델이 커뮤니케이션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웨슬리 맥린의 모델을 바탕에 깔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제시한 2개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줄였고, Noise wall이라는 노이즈 현상을 첨부하였다. 이는 송신자(A)와 수신자-불특정 분포된 다수인-(C)사이에 메시지(X')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잡음벽을 거쳐서 본래의 메시지가 변형된다는 것을 나타내어 준다. 그리고 메시지가 송신자와 수신자를 거칠 때는 주위의 미디어가 항상 작용한다는 의미로 원형의 미디어를 표시했다. 이는 웨슬리와 맥린의 모델의 단점인 미디어 존재감의 미미함을 없애줄 것이다.
결국 개개인의 경험을 만들어 주는 X1, X2, X3라는 요소들은 송신자(A)와 수신자(C)에게 제시되며 그 과정에서도 노이즈 월이 작용한다. 그래서 본래의 정보인 X1, X2...들도 A와 C에게 전달될 때는 정보의 왜곡이 발생한다.
이렇게 형성된 각개인의 경험들을 전재로 송신자(A)가 수신자(C)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도 역시 노이즈 월을 거쳐 정보가 왜곡된다. 이렇게 한 번의 최소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현상을 모델화 시켜보았다.
이 모델은 각각의 요소를 생각한 최대한의 도식화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는 괜찮지만 역시 단순화라는 측면에서는 다른 모델들 보다 뛰어난 면은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
3. 결론
지금까지 매스커뮤니케이션의 구성요소와 정의,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모델을 살펴보았다. 서론에서 제기한 바와 같이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정의는 학문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학은 의미가 약해지게 만든다. 사회현상을 파악하는 하나의 학문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계속적인 연구로써 이론을 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 하에서 이러한 이론 정립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현상 결과인 효과를 가지고 계속 왈가왈부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추상화를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 현상 그 자체를 연구하여 고도의 추상화를 거쳐 하나의 뼈대를 만드는 것이 당장 시급한 문제일 것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4.04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27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