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불안의 본질과 영향
공포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일반화된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참고문헌
공포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일반화된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상사에 관해 근심걱정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들은 흔히 6개월 이상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볼 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무관하게 생긴다.
불안 장애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심리장애 중의 하나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런 장애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식은 심리적 장애의 이론의 입장에 따라서 다르다. 정신분석이론에서는 무의식에 억압된 충동, 동기에 의해서 불안 장애가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즉 환경의 요구나 개인의 원초적 욕구가 자아에 위협적일 경우 불안을 경험하게되고 이를 막기 위하여 욕구를 무의식 속에 억압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억압된 욕구는 무의식 속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기회만 있으면 의식화해서 욕구충족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만일 어떤 연유로 자아의 방어가 약화되면 불안증상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이와 달리 행동주의 이론에서는 모든 행동은 그것이 정상적인 것이든 이상행동이든 학습원리에 의해서 습득되는 것으로 본다. 자율신경계통의 흥분을 수반하므로 학습이론에선 고전적 조건형성에 의해 불안 장애가 습득되는 것으로 본다.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천재지변이나 교통사고나 폭행을 당하는 것처럼 분명한 외상적 경험을 한 후에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운 경험을 반복하거나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이를 외상후 장애라고 하며 이러한 장애가 1개월 이내에 완화되면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여기서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은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일상적인 사태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였거나 죽음의 위험이나 폭행, 강간 등의 경험, 지진, 화산폭발 같은 자연재해, 교통사고, 산업재해와 같은 사고 등 외상적 경험이 포함된다. 물론 이러한 사건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어도 목격하는 것만으로도 장애가 발병하기도 한다. 다른 불안장애와 같이 불안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고 이와 함께 스트레스 사건을 악몽이나 회상을 통해 재 경험한다.
▶예: 예컨대 월남전에서 전상을 입은 환자가 그 후 지속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등 불안
장애 반응을 보인다던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에서 2주만에 구조된 청년이 상당한 기간 악몽에 시달린 경우 등이 있다.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보다는 불안장애자들의 경우 치료받는 사람이 더 적겠지만 불안장애는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정신장애이다. 대부분의 불안장애는 홀로 발생하지만 주의 깊게 조사된다면 불안을 구성요소로 하는 다른 장애들과 구별될 수 있다. 때로 불안장애는 우울증이나 의학상태에서 오는데 이러한 이치에 대한 인식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재된 일차적 장애치료는 또한 불안장애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 참고서적 ♠
이형행고전(2000), 교육행정론, 양서원
존. 그리스트 외 공저, 김청자 역(1998), 심리불안과 자기치료, 학지사
원호택(1998), 이상심리학, 법문사
김동기외(1998), 심리학 입문, 강남대학교 출판부
김정오외(1997), 심리학개론,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1997, 현대심리학의 이해, 학문사
불안 장애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심리장애 중의 하나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런 장애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식은 심리적 장애의 이론의 입장에 따라서 다르다. 정신분석이론에서는 무의식에 억압된 충동, 동기에 의해서 불안 장애가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즉 환경의 요구나 개인의 원초적 욕구가 자아에 위협적일 경우 불안을 경험하게되고 이를 막기 위하여 욕구를 무의식 속에 억압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억압된 욕구는 무의식 속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기회만 있으면 의식화해서 욕구충족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만일 어떤 연유로 자아의 방어가 약화되면 불안증상으로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이와 달리 행동주의 이론에서는 모든 행동은 그것이 정상적인 것이든 이상행동이든 학습원리에 의해서 습득되는 것으로 본다. 자율신경계통의 흥분을 수반하므로 학습이론에선 고전적 조건형성에 의해 불안 장애가 습득되는 것으로 본다.
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천재지변이나 교통사고나 폭행을 당하는 것처럼 분명한 외상적 경험을 한 후에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운 경험을 반복하거나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이를 외상후 장애라고 하며 이러한 장애가 1개월 이내에 완화되면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여기서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은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일상적인 사태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였거나 죽음의 위험이나 폭행, 강간 등의 경험, 지진, 화산폭발 같은 자연재해, 교통사고, 산업재해와 같은 사고 등 외상적 경험이 포함된다. 물론 이러한 사건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어도 목격하는 것만으로도 장애가 발병하기도 한다. 다른 불안장애와 같이 불안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고 이와 함께 스트레스 사건을 악몽이나 회상을 통해 재 경험한다.
▶예: 예컨대 월남전에서 전상을 입은 환자가 그 후 지속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등 불안
장애 반응을 보인다던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에서 2주만에 구조된 청년이 상당한 기간 악몽에 시달린 경우 등이 있다.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보다는 불안장애자들의 경우 치료받는 사람이 더 적겠지만 불안장애는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정신장애이다. 대부분의 불안장애는 홀로 발생하지만 주의 깊게 조사된다면 불안을 구성요소로 하는 다른 장애들과 구별될 수 있다. 때로 불안장애는 우울증이나 의학상태에서 오는데 이러한 이치에 대한 인식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재된 일차적 장애치료는 또한 불안장애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 참고서적 ♠
이형행고전(2000), 교육행정론, 양서원
존. 그리스트 외 공저, 김청자 역(1998), 심리불안과 자기치료, 학지사
원호택(1998), 이상심리학, 법문사
김동기외(1998), 심리학 입문, 강남대학교 출판부
김정오외(1997), 심리학개론,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1997, 현대심리학의 이해, 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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