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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틴은 좀 아쉬운 영화이다. 그런 면에서 ‘왕의 남자’가 얼마나 수위 조절을 잘 했고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그리고 대중들의 입맛에 맞는 흥미로운 각본을 짰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런 류의 영화가 나와 이슈가 된다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이라도 소수자들, 동성애에 대해 관심 갖고 돌아보게 될 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