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진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역사와 진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 진보의 영역, 모호성의 영역, 소망의 영역
2. 동료와 이웃

결 론

역사와 진리를 읽고 난 후기

본문내용

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증거의 효력이 반대되는 폭력들의 평가속에서 피할 수 없는 결과로 축소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폭력저항과 “진보주의 폭력” 비 폭력의 좌우명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비 폭력은 불연속의 질서에 속하는 것이다. 비폭력은 개인적으로 내게 영향을 미치는 국가질서들과 구체적 상황들에 응전한다.
역사와 진리를 읽고 난 후기
진리. 인류 역사의 시작 이래 지금까지 계속 되어진 질문이리라 생각된다. 진리는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은 수많은 이들의 물음이 아닐까? 대부분의 인간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자신이 보고 느끼는 것은 모두 진리라고 생각해 왔고, 나 역시 내가 겪고 있는 것 모두가 진리라고 살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진리에 관한 얕은 지식을 가진 난 갑자기 진리가 무엇인가에 빠지게 되었다.
먼저 진리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 이라는 전제를 두고 싶다. 성경은 진리로 받아들인다. 비기독교 신자들에게는 아닐지모르지만... 성경의 진리는 항상 변함없이 흘러왔던 하나의 사상을 대변하고 있다. 그것은 사랑이다. 예수님의 산상설교나, 선한 사마리아 비유를 통해서 결국 예수그리스도는 진리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활동의 영역에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회복한다고 하였다. 인간의 인간됨은 무엇인가? 그것은 회복하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는 것이며, 진리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절대적으로 옳은 전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을까?" 이 질문을 미리 던져 보고, 과연 만족할 만한 답을 찾을 수 있을 런지 한번 생각을 해 보고 싶다. 나는, 아니 우리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이다. 우리는 그 지식에 의존해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그 지식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만큼 우리가 의존하는 지식이 정확한 것일까?
그것은 역사와 진리라는 책을 통해서 약간의 힌트를 얻게 될 뿐이었다. 폭력이 폭력이 되는 것은 폭력을 휘둘러서가 아니라 진보의 영역 안에 들어있는 모든 것들이 폭력이 된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깊은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다. 진보의 영역이란 문화속에도 존재하며, 인간의 모든 영역에 깊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진보의 영역안에 들어가지 않는 이들이 곧 비폭력주의자들이다. 기독교는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사랑의 언어란 언어의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나타나기때문이다.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하는 비유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제사장, 레위인) 진보의 영역에 속한 자들이다. 이들이 이곳에서 떠난다는 것은 자기의 정체성을 잃는 것이고, 진보의 영역을 떠나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상처를 입을 사람들을 보고 그냥지나쳐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 인은 진보의 영역을 거부한 모호성의 영역에 속한 사람이다. 이러한 모호성의 사람이야 말로 소망의 영역이 주어지는 사람일 것이다. 내가 책을 잘 못읽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역사와 진리라는 책은 어렵기만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로인해 나는 더욱 무지몽매한대로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아무튼 머리아프기만 한 책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생각했다는 것은 내게 유익하다. 그렇지만 아직 나는 모른다. 아직 어리기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진리안에서 거한다는 것이 곧 행동하는 것이요. 행동하는 것은 진리임을 자각할 수 있다. 기독교가 사랑이라면 사랑안에 거하고, 사랑안에 행동할 때, 진리는 되살아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진리가 진리되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다. 그리고 진리가 오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이 약속을 깨뜨림으로서 그것이 욕됨으로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와 오류의 문제는 난해한 질문중에 하나가되어버렸다.
이 진리와 오류라는 문제를 가지고 머리가 깨지도록 생각을 해 보았지만 난 아직도 아니 당연히 결론을 못 내리겠다. 끝없이 나 스스로 생각을 하고 머리를 지어 뜯어보아도 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것 같다. 솔직히 컴퓨터에서 마찬가지로 나의 머리에서 케이블을 빼내어 사람들에게 연결을 해주고 싶지만 그것도 한계에 부딪치는 문제다. 일단 남에게 나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기 보다는 내 스스로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를 하고싶다. 솔직히 마지막으로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박건택 교수님 무슨 말인지 모르게 지껄여서 죄송합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자료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4.14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396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