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종류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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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쉽게 든다. 혈소판 검사치가 매우 낮을 때는 혈소판의 수혈이 필요하다.
< 지켜야 할 사항 >
·담당의사와 상의 없이는 어떠한 약도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아스피린, 진통제도 안됨).
·담당의사의 허락 없이 술을 마시면 안된다.
·양치질시 칫솔을 사용하지 않고 면봉을 사용한다.
·코를 풀 때도 세게 풀지 말고 코를 후벼서도 안된다.
·칼같이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할 때는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요리나 다림질할 때는 화상을 입지 않게 주의한다.
·피부접촉을 요하는 운동이나 몸에 상처를 낼 가능성이 있는 신체활동을 피한다.
·정원에서 흙을 파거나 가시가 있는 식물을 가꿀 때는 반드시 두꺼운 장갑을 낀다.
< 담당의사에게 알려야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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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의 여러가지 부작용들
< 근육, 신경계 >
적혈구수치가 낮아짐으로 인해 피로감과 무력감이나 근육통이 생길 수 있으며 손발이 쥐가 올 때처럼 저릴 수도 있다. 움직임이 둔해지고 균형감각이 없어질 때도 있다.
근육, 신경계에 생긴 부작용은 대부분 환자 스스로 조금 주의를 기울이면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지면 뾰족한 물건이나 뜨거운 물건을 잡을 때 매우 조심하고, 균형감각이나 근육에 문제가 있으면 동작을 천천히 하면 된다.
이러한 부작용이 일시적이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을 때도 있으나, 어떤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하므로, 만약 항암화학요법에 사용할 항암제가 그러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면 담당의사가 미리 알려줄 것이다.
< 요도 계통 >
어떤 항암제는 소변의 색을 변하게 하여 사용하는 약제에 따라 붉은 색이나 연노랑색이 되기도 한다.
소변의 냄새가 강해지고 약냄새가 날 수 있으며, 정액의 색깔과 냄새가 변할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소변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요도계통문제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환자에게 사용하는 항암제가 신장과 방광을 손상시킬 수 있는 약제라면 의사가 환자에게 미리 주의를 줄 것이다.
< 체액과다 >
질병자체에 의한 문제이거나 복용하는 약제 때문이거나 혹은 치료도중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되어 체액과다가 될 수 있다.
얼굴, 손, 발, 복부 등에 부종이 생기거나 푸석해지면 의사 혹은 간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식사의 염분섭취를 제한하거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만일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과다한 체액을 제거할 약을 처방 받을 것이다.
< 감기증상 >
어떤 환자들은 치료 수시간 혹은 수일만에 독감이 발생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근육통, 두통, 피로감, 구역질, 미열, 한기, 식욕감퇴 등의 감기증세가 하루에서 3일정도 지속된다.
이런 증상은 질병자체에 의할 수도 있고 복용하는 약 때문일 수도 있으며, 세균감염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피로 >
피로는 환자가 평소에 해 왔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려 할 때 힘이 모자라서 못하게 되는 상태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빈혈등 신체적 요인과 우울함과 걱정 같은 심리적 요인에 기인한다.
피로를 환자가 문제점으로 느낀다면 치료부작용으로 인한 피로는 일시적이며 치료 후에는 힘이 다시 생길 것을 생각하고 다음에 할 중요한 일을 위해 에너지를 보존하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해야 할 일은 조금씩 양을 나누어서 하고 할 수 있는 양보다 무리를 해서 하면 안된다.
< 통증 >
통증은 몸의 어느 곳에 상처가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나 때로는 특정 부위가 아픈 것이 아니라 몸이 전체적으로 불편하고 마음이 우울할 때는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
아주 심한 통증도 약제를 통해 대부분 조절이 되므로 의사의 처방대로 진통제를 복용하고 통증이 없어지면 평소대로 활동하도록 노력한다.
진통제나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한 후 끊을 때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서서히 양을 줄여나가야지 갑자기 환자의 판단으로 끊지 말며 진통제를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고 끊는다면 내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염려는 거의 없으므로 진통제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통증을 억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
처방대로 진통제를 복용한 후에도 통증이 오랫동안 계속되거나 진통제를 입을 통해 복용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병원을 방문하여야 한다.
■ 탈모
머리와 몸의 모낭은 암세포처럼 급속히 자라고 분열하는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항암제에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치료받는 약들이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미치지 않을 수도 있어, 아무도 얼마만큼 머리가 빠질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항암제에 의해 손상된 모발은 피부로부터 떨어져 나가고 두피는 부드러워지며 머리카락은 거칠고 윤기가 없어진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의 다른 부위에서도 탈모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탈모현상은 치료 후 수일에서 수주 후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빗질이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보고 환자가 알게 되는 데 이로 인해 머리카락 숱이 아주 적어지던가, 심하면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
< 탈모가 일어났을 때 >
환자에 따라서는 항암요법을 받는 동안 머리에 스카프를 쓰고 있거나 얼음주머니를 올려놓아 두피를 차게 하면 모발의 손실을 줄이거나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몇몇 약제에 있어서는 효과가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두피를 차갑게 하는 방법이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담당의사가 알려 줄 것이다.
심한 탈모로 인한 머리를 감추고 싶으면 모자나 스카프, 가발을 쓰면 되는데 가발을 원하는 환자는 치료 전에 환자 본인의 모발색과 스타일에 가까운 가발을 미리 구해 놓으면 좋다.
탈모는 보통 환자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화가 나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은 당연한 것으로써 그러한 심경의 변화를 남에게 털어놓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질 수도 있으며 항암제치료가 끝나면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치료 중에 머리카락이 새로 나기도 하는 데 새로 나는 머리카락의 색깔이나 결이 환자의 본래 모발과 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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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19
  • 저작시기200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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