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디지로그를 읽고
* 후기 정보화 사회의 디지로그
* 디지털 문화를 주도하는 한국
* 디지로그의 소비자
* 인간화된 디지털
* 후기 정보화 사회의 디지로그
* 디지털 문화를 주도하는 한국
* 디지로그의 소비자
* 인간화된 디지털
본문내용
* 인간화된 디지털
이미 ‘디지로그’는 디지털 기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날로그로 보완함으로써 새로운 ‘틈새’의 영역을 장악하면서 사회, 문화, 산업 전반에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IT 강국만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만으로는 21세기를 지배할 수 없다는 시장의 깨달음의 반영된 것이다. 이제 시장에서도 디지털이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아날로그가 존중되고 풍부해져야 하며, 가장 좋은 디지털이란 감성적이고 따뜻하며 인간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중심에 있다. 정보기술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비유하자면 그것은 액체도 고체도 아닌 ‘공기’이다. 공유는 할 수 있어도 독점할 수 없는, 사용은 해도 없어지지 않고 순환하는 공기의 속성이 바로 정보의 특성이다. 그러므로 ‘가치’는 있어도 ‘가격’은 없는 것이 공기이며 지식정보이다.
따라서 지식정보는 독점보다는 나눔이, 경쟁보다는 협력이, 그리고 폐쇄보다는 개방이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의 가격이 아니라 마음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의 인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것이 곧 지식정보사회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소비대중의 심리를 사로잡는 비법이다. 이미 첨단 디지털 제품에 인간적인 감성과 정서를 담은 상품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로그는 휴대폰이나 MP3 같은 유형의 최신 자본 시장에서부터, 정치, 사회 리더십이나 기업의 매니지먼트, 스포츠 전략과 같은 무형의 시장에 까지 감성마케팅의 새로운 유형으로 적용되고 있다. 오늘의 무대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아날로그의 디지로그적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최첨단 기술만으로, 최고의 힘과 두뇌만으로, 혹은 단순히 산뜻하고 콤팩트한 외적 이미지만으로는 세계를 리드할 수 없다. 거기에 어떤 컨텐츠를 담고 어떤 사용자 친화적인 옷(Ware)을 입히는가가 중요하다. 이 책은 다가오는 디지로그 세상, 디지로그 시장의 미래를 읽는 마케팅 준비서라 할수 있겠다.
디지털 세대들은 실제로 씹는 습관을 잃어가고 있다.
정보시대의 아이들은 클릭 하나로 삶의 문제들을 씹지 않고 삼켜버렸다.
어디에서든, 어떻게 해서든 균형을 찾고 스피드를 유지하는 롤러코스터의 균형인자! 두고 보라,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대립하는 두 세계를 균형 있게 조화시켜 통합하는 한국인의 디지로그 파워가 미래를 이끌어갈 날이 우리 눈앞에 다가오게 될 것이다. 진짜 정보는 은근함에 있다. 노골적으로 겉으로 노출되어 있는 정보는 이미 정보 가치가 반감된다.
이미 ‘디지로그’는 디지털 기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날로그로 보완함으로써 새로운 ‘틈새’의 영역을 장악하면서 사회, 문화, 산업 전반에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IT 강국만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만으로는 21세기를 지배할 수 없다는 시장의 깨달음의 반영된 것이다. 이제 시장에서도 디지털이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아날로그가 존중되고 풍부해져야 하며, 가장 좋은 디지털이란 감성적이고 따뜻하며 인간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중심에 있다. 정보기술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비유하자면 그것은 액체도 고체도 아닌 ‘공기’이다. 공유는 할 수 있어도 독점할 수 없는, 사용은 해도 없어지지 않고 순환하는 공기의 속성이 바로 정보의 특성이다. 그러므로 ‘가치’는 있어도 ‘가격’은 없는 것이 공기이며 지식정보이다.
따라서 지식정보는 독점보다는 나눔이, 경쟁보다는 협력이, 그리고 폐쇄보다는 개방이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의 가격이 아니라 마음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의 인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것이 곧 지식정보사회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소비대중의 심리를 사로잡는 비법이다. 이미 첨단 디지털 제품에 인간적인 감성과 정서를 담은 상품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로그는 휴대폰이나 MP3 같은 유형의 최신 자본 시장에서부터, 정치, 사회 리더십이나 기업의 매니지먼트, 스포츠 전략과 같은 무형의 시장에 까지 감성마케팅의 새로운 유형으로 적용되고 있다. 오늘의 무대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아날로그의 디지로그적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최첨단 기술만으로, 최고의 힘과 두뇌만으로, 혹은 단순히 산뜻하고 콤팩트한 외적 이미지만으로는 세계를 리드할 수 없다. 거기에 어떤 컨텐츠를 담고 어떤 사용자 친화적인 옷(Ware)을 입히는가가 중요하다. 이 책은 다가오는 디지로그 세상, 디지로그 시장의 미래를 읽는 마케팅 준비서라 할수 있겠다.
디지털 세대들은 실제로 씹는 습관을 잃어가고 있다.
정보시대의 아이들은 클릭 하나로 삶의 문제들을 씹지 않고 삼켜버렸다.
어디에서든, 어떻게 해서든 균형을 찾고 스피드를 유지하는 롤러코스터의 균형인자! 두고 보라,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대립하는 두 세계를 균형 있게 조화시켜 통합하는 한국인의 디지로그 파워가 미래를 이끌어갈 날이 우리 눈앞에 다가오게 될 것이다. 진짜 정보는 은근함에 있다. 노골적으로 겉으로 노출되어 있는 정보는 이미 정보 가치가 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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