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의 이해]불상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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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문화의 이해]불상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불상의 출현과 대승불교

2. 간다라와 마투라 불상의 양식 변화

3. 불교 조각양식의 전파

4. 불상의 한국적인 특징과 다른 나라와의 비교

5. 반가사유상의 비교

본문내용

식이 절충된 양식 등이 서툴게 모방되어 함께 만들어졌다. 5세기 불귀 시대에 이르면 ‘왕이 곧 부처’라는 사상이 생겨나 불상은 완전히 중국화되고 대의는 중국의 포복식으로 바뀌었다. 이 시기 중국 불상의 표현 형식에 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인도에서는 찾을 수 없는 옷자락의 처리 방법 곧 치마와 가사의 끝자락이 잔물결 치듯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간다라식 복장의 불좌상 : 중국 북위 460년대 운강석굴 제 20굴
포보식 불입상 : 중국 북위시대 운강석굴 담요굴
4. 불상의 한국적인 특징과 다른 나라와의 비교
우리 불상의 얼굴은 근엄한 신의 얼굴이 아니라 사람 얼굴이다. 우리 불상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우리네 모습 그대로였다 우리의 삼국시대 불상들은 대부분 인간적이고 친근하며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미소를 흔히 ‘고졸古拙한 미소(archaic smile)라고 한다. 우리 불상의 얼굴 표정은 중국이나 일본처럼 어떤 정형이 없고 얼굴이 저마다 다르다. 즉 너무나 인간적이고 친근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표정은 순진무구한 미소와 뜬 듯 감은 듯 가녀린 눈매로부터 나온다.
인도 간다라 불상의 얼굴 인도 마투라 보상상의 얼굴
중국 북주시대 보살상의 얼굴 일본 아스카시대 보살상의 얼굴
금동반가사유상 얼굴(신라 7세기 전반)
인도나 중국, 일본의 불상들은 유럽의 신상들처럼 신들만이 존재하는 절대적인 공간에 세워지지만 우리의 불상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 세워지기 때문에 더욱 친숙하다. 우리의 불상은 유럽의 신상들처럼 인간이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절대자가 아니라 우리 속에서 살아 숨쉬는 우리의 일상적 정서 그 자체였던 것이다.
5. 반가사유상의 비교
1) 중국 : 반가사유상이 독립된 상이기보다는 다른 불상에 종속된 보조상으로 혹은 나무 아래에서 사유하는 태자사유상으로 만들어졌다.
2) 우리나라, 일본: 대부분 독립된 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에 따라 대형의 단독 예배상도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의 반가사유상은 반가좌 특유의 부자연스러운 자세와 복잡한 치마 표현을 해결하기 위해 대담하게 조형적 변형을 시도하였다. 사유의 모습에 걸맞게 숙여야 할 얼굴은 최대한 들어 정면을 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허리도 곧게 펴지고 오른쪽 무릎에 댄 팔도 지나치게 길어져 전체적으로 어색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이러한 불균형은 극단적인 대조와 추상화를 통해 양식적인 조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상 전체에 가득한 정적인 분위기 극단적인 대조와 추상화를 토한 대담한 조형적 변형, 그러면서도 곳곳에 사실성이 돋보이는 이 반가사유상이야말로 백제의 조형 감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한국의 반가사유상들
※반가사유상은 원래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에서 출발한 것인데 점차 미륵보살로 불리어졌다 그러나 아직 미륵보살이라고 확증할 만한 자료는 없다. 다만 일본의 반가사유상 가운데 유일하게 미륵보살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예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학계의 영향으로 미륵보살로 정착되었다.
반가사유상 :중국 북제
일본 코류지 반가사유상 : 일본 아스카시대 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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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2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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