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공동체

소개글

원시공동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원시공동체하의 인류
1) 인류의 탄생
2) 인류의 생활
3) 한반도에서 인류의 등장
4) 신석기 시대

Ⅱ. 본론
청동기의 등장, 농경의 확대(稻作의 시작) 그리고 계급의 분화
1) 청동기의 등장
2) 농경의 확대

Ⅲ. 결론
국가의 형성
1) 고조선
2) 삼한지역에서 국가의 형성

본문내용

백제는 기원전 1세기경부터 성장하기 시작하여 점차 오늘날의 마한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되었다.
- 변한 진한 지역
이후 가야와 신라의 지역으로 고조선이 멸망한 후 그 유민이 대규모로 남하하고 그 문화적 여파로 이들지역에 기원 전후한 시기부터 국들이 형성되었다. 구야국, 사로국, 독로국등등...
나. 형성과정
신석기시대 ---- 취락형성, 취락간의 독립적인 활동, 취락간 분리
청동기시대 ---- 농경의 도입: 수리시설확충시 취락간의 협동이 필요
인구증가: 모촌-자촌의 형성
취락의 활동범위 증가, 취락간의 첩촉: 취락보위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 증대
→ 읍락의 형성
철기시대 ---- 획기적인 생산력증대와 무기의 발달, 읍락간의 전쟁심화, 지배복속, 우열 관계의 발생. 여러개의 읍락이 하나의 읍락을 중심으로 결합. 국의 형성.
다. 국의 구조
- 세대공동체: 최하단위의 혈연집단, 청동기 혹은 철기시대 주거지를 발굴해보면 각 주거지에는 몇몇의 지단으로 구분, 창고와 가옥의 규모에서 차이 세대공동체간 우열의 차이가 존재.
- 취락: 몇몇 세대공동체가 모여 취락을 형성. 경제적으로 우세한 세대공동체가 그 취락에서 우세한 위치를 점함.
- 읍락: 몇몇 취락이 농경과 자위를 목적으로 결합하여 읍락을 형성. 이 읍락이 고대국가 성립이후에는 ‘部’로 변화.
→ 가장 손쉬운 예를 들면 신라의 전신인 斯盧國의 경우는 6개의 취락 즉 사로 6촌(閼川 楊山村突山高墟村山 珍支村茂山 大樹村金山 加利村明活山 高耶村)을 모태로 하여 박씨와 석씨의 외래 집단이 결합하여 형성되었다. 여기서 6촌은 하나의 읍락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다.
고구려의 경우도 5부(絶奴部, 消奴部, 灌奴部, 順奴部, 桂樓部)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읍락은 철기의 도입과 더불어 읍락내부 취락간의 우열과 취락내부 주거군(세대공동체)들 간의 우열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읍락은 당시사회(기원전후 시기)에 혈연적유대의 단위, 공동농경국읍으로부터 분배 받은 철기토기의 분배단위였다. 이시기 읍락은 주로 산천을 경계로 그 영역을 구획하고 있었다.
읍락내부의 경제적 우열뿐만 아니라 읍락간에도 경제적 우열이 보여지는데 김해의 경우 인근 유적들에 비해 대성동 유적이 부장품에 우위를 보이고, 경산(압독국) 역시 임당동 유적이 우위를 보이고 있어 이를 알수 있다. 여러 읍락간에 국읍을 중심으로 하나의 국이 형성되고 있었다. 초기에 국은 왕위 세습이 안착화되지 못하는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점차 왕위 세습이 안정되면서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박석김 3성의 연립에서 김씨로)
- 국: 국은 여러개의 읍락들이 강력한 국읍을 중심으로 결합된 정치체, 초기에는 느슨하였으나 점차 왕중심의 체제를 형성.
국은 수리관계시설의 확충을 위한 기본단위이고 철기의 생산과 토기의 생산의 기초단위였으며 소금확보의 기초단위였다. 대외 정치군사적 행동의 수행단위였으며, 종교제의가 이루어지는 단위였다. 그런데 모든 읍락이 국읍중심으로 결집하여 국의 수준으로 성장하였던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지리적으로 고립되거나 강력한 국읍이 형성되지 못하였을 경우 국단계로 발전하지 못한 채 정체해 있다가 국으로 통합된 읍락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국단위로 전쟁이 수행되면서 국들간의 통합과 복속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형성과정이었다. 신라의 경우 경주분지를 중심으로 한 사로국을 기반으로 대구의 다벌국, 경산의 압독국, 삼척의 실직곡국을 정벌한 후 점차 성장해 나갔던 것이다. 국들간의 정복과정에서 저항한 국읍의 수장층은 죽임을 당했으나 투항한 수장층의 자신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기도 하였다(대표적인 가문이 김유신 가문)

키워드

원시공동체,   인류,   신석기,   청동기,   고조선,   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