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메이저 royal dutch shell 기업탐구

소개글

석유메이저 royal dutch shell 기업탐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Royal Dutch/Shell Group의 역사 & 합병

3. 주요인물


4. 사업분야 및 기업탐구

5. 경영실적

6. 최근동향

7. 석유메이저 기업들과 비교

8. 나가며

본문내용

석유정보 다이제스트 17권 19호, 2004
[카스피해 주변의 탐사 현황], 석유정보 다이제스트 18권 5호, 2004
이문배, [세계 50대 석유기업], 에너지 포커스, 2004
카세 히데아키, [세계를 지배하는 유태인의 성공법], 인디북, 2002
파스칼백과사전
RD Shell Group 홈페이지 www.shell.com
한국 쉘 석유 홈페이지 www.shell.co.kr
대한석유협회 www.petroleum.or.kr
대한석유공사 www.knoc.co.kr
<보 론>
메이저의 중국 하류부문 진출현황 [메이저의 중국 하류부문 진출현황], 석유정보 다이제스트 19권 3호, 2006
1990년대 이후 중국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른 국내 석유·석유화학제품 수요 증대에 따라 메이저 등의 외국석유기업은 글로벌 경영전략 하에 국제에너지시장, 아시아에너지시장, 특히 성장하고 있는 잠재적인 중국의 거대시장을 노리고 적극 진출하고 있다.
(1) 정제분야
1996년에 Total은 20% 출자해 중국의 항구도시인 大連에서 중국화학進出口공사, 중국석유화학집단공사(Sinopec) 등과 합작해 연간 처리능력 500만톤의 대련 서태평양석유화공회사를 설립해 1997년에 가동했다. 또, ExxonMobil과 Aramco가 각각 25% 출자율로 Sinopec 福建자회사(50% 출자)와 합작으로 175억$를 투자해 정유공장 확장과 석유화학콤비나트의 건설을 준비해 2001년 11월에 FS가 종료되었다. 그 프로젝트는 국무원이 2002년 가을 승인했다. 여기에 ExxonMobil은 그 자회사인 ExxonMobil Gunag Dong을 통해 Sinopec 산하 廣州회사를 합병해 광동에서 원유처리능력을 현재의 연간 770만톤에서 1,000만톤, 에틸렌플랜트를 15만t/연에서 45만톤/연 각각 증강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여기에 Shell은 가까운 장래에 중국의 남부 지역에서 연간 800만톤의 정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또, Japan Energy는 적극적으로 중국의 윤활유 시장에 대한 참여를 추진해 일본석유기업 제1호로 1994년에 49% 출자율로 山西省 석유공사와 합작해 ‘山西日本能源윤활유公司’를 설립해 1995년부터 1만톤/연 블렌딩 설비를 가동시켜 현지 합작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出光興産은 대만이 25% 출자하는 윤활유 업체 國宏의 중국의 100% 자회사 ‘常州國宏’을 통해 江蘇常州공업단지에 1만KL의 블렌딩 설비를 1997년부터 가동시키고 있다. 이 외, 신일본석유는 일본 업체의 중국 현지 생산을 위한 양질의 윤활유에 대한 수요에 맞춰 중국의 윤활유 시장에 대한 진출을 도모해 1990년대 후반, 天津에서 天津漢沽석유화공회사와 40% 출자율에 의한 합작으로 天津日石윤활유지유한공사를 설립해 3.5만톤/연 브랜드 설비를 1998년에 가동시키고 있다.
<메이저 등 외국석유회사의 중국 석유정제분야 진출현황>
<출처 : 중국석유석화산업경제연도보고 2002 (china OGP 등)>
(2) 유통판매분야
1990년대 후반, 특히 2000년 들어서부터 메이저를 비롯한 외국석유기업은 더욱 커진 중국 석유제품 시장을 노리고 중국 석유산업의 유통판매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① 주유소 부문
ExxonMobil은 2000년 10월에 실시된 Sinopec Corp의 뉴욕, 홍콩 증권거래소에서의 상장으로
신규 공개주를 19% 취득하는 등 중국에서의 사업전개를 가속화하고 있다. ExxonMobil은 최근 이미 Sinopec과 36개 주유소를 서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 금년 상반기 복건성에서는 Sinopec, Aramco와 합작으로 ‘Sinopec/ExxonMobil 연료판매공사’를 설립해 2007년까지 500개 주유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Shell은 현재 Sinopec과 함께 江蘇省에 40개의 주유소를 설립했다. BP도 적극적으로 석유제품 판매분야에 나서고 있다. 2001년 4월에 PetroChina과 합작으로 석유제품 판매공사를 설립했고 2002년에 이미 Sinopec과 합작으로 浙江省에 45개 주유소를 설립·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향후 5년 이내에 Sinopec과 합작으로 同省에 500개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또 2003년까지 Petrochina와 각각 51%, 49%의 출자율로 광동성에 500개 주유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메이저의 주요 기업 이외에 일본석유기업인 出光興産은 2000년부터 Petrochina 산하 중국연합석유공사와 합작으로 대련 등의 지역에서 5개의 주유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메이저 등 외국석유공사의 중국 주유소부문 진출현황>
② 윤활유·연료유 등의 판매부문
BP는 1998년에 중국 항공연료유한공사와 합작으로 광동성에서 중국 유일의 제트연료유제조판매공사를 설립해 심천공항 등의 중국 華南, 華中 지역의 15개 공항에 제트연료를 공급하고 있다.
Shell은 1998년 이래 85% 출자율로 浙江省의 作甫港기업과 합작해 ‘浙江Shell석유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중국의 200개 도시에서 윤활유 전문판매점을 설치해 윤활유 판매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향후 Shell과 Sinopec은 2004년을 목표로 북경, 상해, 곤명(昆明), 하문(厦門), 항주(杭州)의 5개 도시에서 제트연료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廣州, 심천, 成都, 남경, 長沙, 청도, 천진의 7개시 공항에도 판매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12개 공항은 연간 320만톤 수요로 전국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전술한 Japan Energy는 1996년 이후 ‘山西일본能源윤활유’합작기업을 통해 생산 윤활유를 중국 국내판매분야에 판매하고 있다. 신일본석유도 1990년대 후반부터 天津日石윤활유 공사에서 윤활유를 제조할 뿐만 아니라 판매에 주력하고 있고 그리고 현지의 日照?産加德士工司와 제휴해 현지의 아스팔트 판매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出光興産(이데미쓰코산)은 중국 상해에서 윤활유무역공사를 설립해 일본계 기업의 수요를 중심으로 연간 8천KL를 판매하고 있고 향후 중국의 수요에 따라 더욱 판매거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메이저 등 외국석유회사의 중국 윤활유·연료유 등 판매부문 진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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