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장탱화의 형식에는 지장보살 단독으로 표현된 지장독존도,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이 협시한 지장삼존도 그리고 지장솜존에 명부시왕과 그 권속들을 모두 표현한 지장시왕도 등이 있다.
③시왕도(十王圖)
중생이 죽은 뒤 염라대왕 앞에 끌려가 생전에 지은 죄를 심판 받게 되는 장면을 묘사한 불화다.
시왕도에는 지장보살도를 중심으로 왼쪽에 1,3,5,7,9의 홀수 대왕이, 오른쪽에 2,4,6,8,10의 수 대왕이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그림의 내용은 상단부분에는 대왕을 중심으로 시녀(侍女),판관(判官),외호신장(外護神將)들이 둘러 서 있고, 그림의 하단에는 구름으로 구별하여 형벌을 받는 죄인과 형벌을 주는 사자(使者),귀졸(鬼卒),죄인에게 죄를 열거하며 읽어주는 판관 등이 그려져 있다.
③시왕도(十王圖)
중생이 죽은 뒤 염라대왕 앞에 끌려가 생전에 지은 죄를 심판 받게 되는 장면을 묘사한 불화다.
시왕도에는 지장보살도를 중심으로 왼쪽에 1,3,5,7,9의 홀수 대왕이, 오른쪽에 2,4,6,8,10의 수 대왕이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그림의 내용은 상단부분에는 대왕을 중심으로 시녀(侍女),판관(判官),외호신장(外護神將)들이 둘러 서 있고, 그림의 하단에는 구름으로 구별하여 형벌을 받는 죄인과 형벌을 주는 사자(使者),귀졸(鬼卒),죄인에게 죄를 열거하며 읽어주는 판관 등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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