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술을 낳게 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합리적으로 적용되었을 경우에는 과학이 되고 비합리적으로 적용되었을 경우에는 과학이 아닌 주술이 되는 것이다.
주술의 공적행사는 가장 유능한 사람들이 최고 권력을 얻기 위해 통과하는 여러 길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서 그것은 전통의 쇠사슬로부터 표류를 해방하고 인류를 보다 크고 자유로운 생활로까지 끌어올리고 세계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데에 공헌했다. 그것이 인류의 방향에 준 공헌도 결코 미미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방향에서 주술이 과학의 길을 닦은 것을 또 생각할 때에 우리는 사주술(邪呪術)이 많은 악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많은 선의 원천이었다는 사실과, 그것이 잘못의 씨앗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자유와 진리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여야 한다.
주술의 공적행사는 가장 유능한 사람들이 최고 권력을 얻기 위해 통과하는 여러 길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서 그것은 전통의 쇠사슬로부터 표류를 해방하고 인류를 보다 크고 자유로운 생활로까지 끌어올리고 세계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를 보여주는 데에 공헌했다. 그것이 인류의 방향에 준 공헌도 결코 미미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방향에서 주술이 과학의 길을 닦은 것을 또 생각할 때에 우리는 사주술(邪呪術)이 많은 악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많은 선의 원천이었다는 사실과, 그것이 잘못의 씨앗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자유와 진리의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여야 한다.